잘 모르는 상태에서 마구 적었던 요구사항 중 일부.

보통 잘 생각 안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남겼다.


기본

 벌레가 안들어오도록 3층 이상

위치

  2. 하네다 공항까지 (리무진버스 등) 교통이 편리하면 좋다. 

기타조지?, 신주쿠에서 리무진 버스가 있다고 한다.  


시설

  3. 겨울에 따뜻하면 좋겠다.
  4. 에어컨(히터) 가 집에 포함돼 있으면 좋겠다.

안전

  1. 재해거점병원 http://ja.wikipedia.org/wiki/%E6%9D%B1%E4%BA%AC%E9%83%BD%E7%81%BD%E5%AE%B3%E6%8B%A0%E7%82%B9%E7%97%85%E9%99%A2 근처
  2. 새 건물. 지진에 강한 건물. 조금 높은 건물의 낮은 층
  3. 화재가 잘 안 나고, 잘 안 번질 것 같은 동네.
  4. 화산재, 쓰나미보다 높이 위치하도록 약간은 지대가 높은 곳.
  5. 도쿄에서 가능하면 북서쪽. 바다에서 멀게.
 
선호 options

  1. 각종 가구도 구할 수 있으면 더 좋다.
  2. 침대에서 잘 것이니, 다다미 아닌 것


가구가 built-in 인 것들은 너무 비싸서 구할 수가 없었다.

재해거점병원은 가까운 것이 뭐가 있는지 지금이라도 알아봐야겠다.


도쿄 야마노테센 (순환선) 안쪽으로는 너무 비싸다. 

20 m^2 집이래봐야, 방이 3평밖에 안되는데, 관리비 포함 월세가 9~10만엔 이상이다.

많이들 동, 북, 서 쪽 변방에 산다.

북서쪽에 싼 집(월 7만엔)을 찾긴 했는데, 결국 못갔다. 

출근하기에 너무 힘들 것 같고, 낮에 지진 등 사고가 났을 때, 집에까지 돌아가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


도쿄는 주차비가 엄청 비싸더라.

심지어 자전거도 주륜(주차) 요금을 낸다. 오토바이는 더 비싸고. 자동차는 엄청 비싸지.

회사 출퇴근할 때 쓰려면, 회사 주차장에는 당연히 돈을 낼 것이고, 자기 집에서도 돈을 내야 주차장을 쓸 수 있다.


신주쿠역 니시신주쿠 1-15-13

미니미니 신주쿠 부동산을 통해서 구했다.

http://cafe.daum.net/livinginjapan 운영자? 이신 분이 한국말로 안내를 해주신다.



계약할 때 참 돈이 많이 든다.

월 비용 중에서도

맨션 회원비 (1년치):1800

케이블 TV 비용 650엔 (필수)

은 예상치 못한 비용이었다. 


Posted by 언제나19
,



1.외국인등록증 신청

신청자

본인(미성년자는 부양자 대리 신청 가능)

신청처

일본 거주지 관할 구청

신청 시기

비자 발급후 2주일 이내 (나같은 경우는 일본에 도착하고 2주 이내.)

준비물

①여권
②사진
(4.5×3.5) 2(촬영 3개월 이내)※미성년자는 필요없음
③신청서
(구청에서 직접 기입)

수수료

무료

발급

2주후미성년자는 즉시 발급(종이증명서)

주의사항

기입시에 일본 주소, 한국 주소 및 출생지를 한자로 확실하게 기입해야 되기 때문에,미리 인쇄해서 뽑아두십시오.
발급 전에 은행 계좌개설,휴대폰 계약 때문에 신분증이 필요하시면 신청시에 증명서(원표기재사항증명서)를 받으십시오.(요금 별도200~300)
발급후에는 신분증으로써 휴대 필수

원표기재사항증명서는 1~2장이 적당한 것 같다.

보통은 사본이면 충분한데, 일본 신한은행에서는 원본을 받더라고.


본관? 큰 건물을 지나자마자 의회동 건물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3층이었다.


위치

140-8715 品川区広町2-1-36

140-8715  시나가와쿠 히로마치2-1-36

URL

http://www.city.shinagawa.tokyo.jp/ 

창구

議会棟3F 戸籍住民課 外国人登録係

의회동3  호적주민과  외국인등록 창구

첩수 시간

편일 8:30~17:00

구비서류

1.여권

2.사진 24.5cm×3.5cm/6개월 이내에 찰영한 것

수수료

무료

발급

 2주후

주의사항

기입시에 일본 주소, 한국 주소를 한자로 확실하게 기입해야 되기 때문에,
인쇄해서 챙겨 가시면 편합니다.
외국인증 발급후에는 신분증으로써 휴대 필수.


신청이 끝나면 외국인 카드를 찾으러 올 때 가져오라는 신청 증명 종이를 주는데,

발급 2주~3주 뒤에 돌아오라고 적혀 있는데, 딱 2주 뒤에 가도 발급을 받을 수 있었다.

제출했던 사진 1장의 이미지가 카드에 들어간다.


7월부턴가? 외국인 등록 카드가 체재 카드로 바뀐다고 한다.

나는 3년 유효기간 만료 전까지는 가만히 있어도 되나보다.

그런데, 5월에 주민표? 이런 걸 집으로 배송할 것이니, 주소가 바뀌게 되면, 해당 관할 구청에 바로 신고하래.


외국인 등록 카드를 받을 때까지 2주나 걸리니까 다른 일 처리할 때 너무 불편하다.

면허증이라도 빨리 받으면 다른 체재 수속 과정이 더 편했을 것 같다.

취업비자로 온 것이 아니라면, 건강보험 처리라도 해놓았으면 좀 나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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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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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 구청을 거쳐서 걸어갈 수 있었다.

시나가와 구청에서 외국인 등록 처리를 한다면, 그 날 바로 가는 게 걸어가기에는 좋겠다.

3주 뒤 등록 카드 찾으러 갈 때 둘 다 들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면허증을 일찍 받는 것이 신분증으로 쓰기에 좋으므로.


모든 게 

http://khie74.tistory.com/1169520332 

에 매우 잘 써있다.


최근에 심해진 것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시간이 더 걸렸다. 

사람이 많아 보이지도 않았는데.

2시간 넘게 걸린 것 같다.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많다. 

인터넷 되는 폰이나 책이라도 가져가야겠다.

먹을 것도 사가면 좋겠다. 배고프네.

난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계속 있느라, 수입 인지를 사는 창구가 달랐다. 1층 8번 창구에서 샀다.


바이크 면허는 

http://blog.naver.com/deltabox41/70040060818

에 적혀 있는데, 바이크 면허까지 처리하는 경우에는 사진 2장을 제출해야 했다. (이건 안써있네.)

사진은 서류에만 붙이는 사진인데, 내 증명사진을 줘버려서 아까웠다. 잘 못나온 사진이나 싸구려 사진을 제출할껄.

바이크까지 처리하려면, 수수료 돈이 더 든다. 7650 엔이 들었다. 2종 소형 아니고, 125 cc 까지만 운전해도 비싸더라.


기계에 IC 카드 비밀번호 2개를 입력하는데,

어디다 쓰는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비밀번호라고는 하는데, 유출이 잘된다. 기계 화면에서도 큼지막하게 그냥 나온다.

사진 찍을 때, (어쩔 수 없이) 비밀번호 적힌 종이를 보여주고 말았다. 바코드 찍는 방향을 몰라서.


사진을 연속해서 한 4번은 찍는 것 같다.

엄청 당황스러웠네.

기계에서 자동으로 "토리마쓰" 하고는 찰칵 찍는데, 난 그게 끝인 줄 알고 일어서려는데, 자꾸만 찍어대네.

멋적어서 웃음이 나오는데,

옆에 공무원이 입 좀 다물고 찍으라고 하는 것 같아서 뒤에 2장 정도는 입을 다물고 어리버리하게 찍었다.

결국 면허증에 어리버리한 표정이 나왔다.


한글로 된 일본 운전 안내 페이지를 받았다.

면허 딴지 1년이 넘어야 바이크에 2명이 탈 수 있는 것 같다.

125 cc 바이크는 고속도로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돌아올 때는 북-서 쪽으로 돌아왔다. 별로 볼 것은 없네.

바다를 보고 오려다가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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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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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메즈 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를 찾았지만
http://translate.google.co.jp/translate?hl=ko&langpair=ja%7Cko&u=http://www.keishicho.metro.tokyo.jp/menkyo/menkyo/basyo/samezu.htm

· JR 시나가와역 (다카 나와 출구) 도영 버스 (오이 경마장 행) "도쿄 운수 지국 앞"하차 소요 15 분 
· JR 메구로 역 도영 버스 (오이 경마장 행) "도쿄 운수 지국 앞"하차 소요 25 분

이 고탄다나 오사키를 지나가는지 알 수가 없네.

교통 정보 찾기 관련 글
http://regpath.tistory.com/2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http://japaninfo.mireene.com/transport/busetc.htm 에 버스 회사 홈페이지가 있었다.

yahoo 에서 찾아봐도 버스 노선이 안나오네.
http://transit.loco.yahoo.co.jp/search/result?from=%E4%BA%94%E5%8F%8D%E7%94%B0&to=%E9%AE%AB%E6%B4%B2&via=&hb=1&lb=1&ym=201203&d=26&hh=20&m1=4&m2=8&type=5&ws=2&s=2&ost=0&ei=utf-8&x=50&y=14&kw=%E9%AE%AB%E6%B4%B2

도영 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실패.
http://tobus.jp/cgi-bin/transit.cgi?act=pro06&sel=chara&nolist=1&bsn=13990977&fbsn=13990559&tbsn=

http://navi.tobus.jp/blsys/navi?VCD=ctop&ECD=srrtm
에서는 검색은 된다.
근데, 그냥 시나가와까지 걸어가서 타라는거네. 즉, 한 번에 가는 경로가 없는 셈.




Posted by 언제나19
,


http://jpn-tokyo.mofat.go.kr/korean/as/jpn-tokyo/legation/address/index.jsp
에는 영사과라고 적혀 있는데, 다른 데는 영사부라고 적혀 있는 데도 있다.

대사관 영사과

  • 주소
    • 東京都 港区 南麻布 1-7-32(우편번호 106-0047)
  • 전화 및 FAX 번호
    • 전화번호 : (81-3)3455-2601~3
 
전화로 물어보고 갔다.
부재자 신청 또는 재외국민 투표 날짜에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부재자 신청 기간은 이미 지났고, 그래서 재외국민 선거에도 참여할 수가 없다.
면허증 번역 처리만 하러 갔다.

영사과
  •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 南北線 또는 都営大江戶線의 麻布十番역에서 하차하여 2번출구로 나온 후, 五反田 방향으로 3분정도 
      걸어오시면 왼편에 위치한 한국중앙회관 2층에 영사과가 있음.
  • 버스를 이용할 경우
    • 反96번(五反田↔赤羽橋)의 버스를 타고 二の橋에서 하차
    • 都06번(渋谷駅↔新橋駅)의 버스를 타고 二の橋에서 하차 
      버스에서 내려, 길 건너편의 흰색건물 한국중앙회관의 2층에 영사과가 있음.
 
버스 안내에 고탄다에도 간다고 적혀 있는데, 그걸 모르고, 갈 때는 그냥 걸어갔다. 4km 가까이 -0-
google maps에서 검색하기에는 적절한 전차가 없어 보였다. 여러 번 갈아타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google maps가 한국처럼 bus, 전철 섞어서 잘 검색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전철 검색만 해주나보네.. 괜히 너무 믿었나보다.
돌아올 때는 버스 정류장에서 
反96번(五反田↔赤羽橋) 문구를 보고, 200 yen 버스를 타고 왔지.

갈 때, 준비물을 잘 챙겨야 한다.

http://uhakmagazine.com/japan/drivelicense.php


등에 잘 나와 있다.

수수료는 400 yen 으로 오른 것 같다.

운전 면허증 앞 뒷면 복사할 때 2 * 10 yen 이 들었다.
미리 복사해가는 게 좋겠다. 대신, 면허증 앞 뒤 각각 한 장씩 복사하고, 중앙에 면허증이 보이게 복사하기.

번역이라는 것이 면허증에 적힌 내용을 죄다 한문으로 바꿔 적는 거였다.
한 번 해본 사람은 아무나 할 수 있겠다. 대신 지명 등을 한문, 가타가나로 적을 수 있어야 한다.
영사부에 가면, 지명 한자 명칭 책이 있는데, 이걸로 부족할 때가 있다.
미리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한문으로 적어가면 더욱 편하겠다.
주의할 점은 의역하지 말고, 완전 직역하기. 한글 써있는 그대로 한문(또는 가끔은 가타가나)으로  옮기면 된다.
난 그 자리에서 적느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3번이나 다시 적었다.

외국인 등록증 같은 것도 
빼놓지 말기.

등록원표기재사항증명서 라도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것 같다.

영사부 3층 창구 남자분이 두 분이었는데, 비교적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빨리 처리 해주신다.

http://khie74.tistory.com/1169520332 에 사진을 포함한 안내가 잘 나와있다.

(운전면허 시험장의 안내 약도는 안내데스크 옆쪽에 구비되어 있으므로
이걸 챙겨가면 훨씬 수월하다.)
 약도를 챙겨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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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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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キャンパスツアー
로 검색했더니, 몇 개가 더 나온다.

자주 하는 데도 있고, 1년에 한 번 정도만 하는 곳도 있네.
하지만, 역시나 고등학생에게 초점을 맞춘 곳이 많다.

도쿄

http://www.waseda.jp/jp/global/guide/tour/

http://www.hit-u.ac.jp/hcd/event/campus.html
平成23年5月14日(土) = 2011 년 5 월 14 일 (토) (?)
캠퍼스가 예쁘다고 소문이 있더라.
문과

http://www.keio.ac.jp/ja/news/2010/kr7a43000002zdq1.html

http://www.tuat.ac.jp/admission/opencampus/tour/index.html

동경 바깥

http://www.doshisha.ac.jp/information/c_tour/index.html
교토

http://sgc.kyoto-su.ac.jp/event/tour.html 
교토

http://www.tsukuba.ac.jp/admission/campustour.html 
동경 분교?에서는 안하나보다.

http://www.oist.jp/ja/%E3%82%AD%E3%83%A3%E3%83%B3%E3%83%91%E3%82%B9%E8%A6%8B%E5%AD%A6
 오키나와? 오호.

http://www.ashitech.ac.jp/jhome/c/c10.html

http://www.kpu.ac.jp/category_list.php?frmCd=3-3-1-0-0

http://www.hokudai.ac.jp/bureau/nyu/campus/cam-tour.html
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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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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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 구경


https://campustour.pr.u-tokyo.ac.jp/schedule/R01/?module=Index&action=Index 에서 신청하기

토요일 / 10:00 ~ 12:00,14:00 ~ 16:00 
일요일 / 10:00 ~ 12:00,14:00 ~ 16:00

당일은 도쿄 대학 혼고 캠퍼스 "아카몬"에 투어 시작 10 분 전에 집합입니다.

아카몬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대학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입니다. 
투어 집합 장소입니다.





우에노 공원을 거쳐 걸어갔다.
한적하고 좋다.
오리도 유유히 떼지어 가고
오리배도 제각각 다닌다.
나무 길에는 모기가 많다.


아카몬은 반대쪽에 있었다.
혼자 온 사람은 나밖에 없다.
90%는 부모님과 함께 온 중고교 학생들. 하나같이 참 공부 잘하게 생겼다. 

도서관 등 건물들이 다 굉장히 오래돼 보인다.
겉만 아니라 속도 굉장히 고풍스럽다.
천장이 매우 높고 분위기가 은은해서 서양 궁전 같은 기분.

연못도 수풀 자연 속에 어우러져 있다.
잉어와 새들이 친할 것만 같아 보인다.
나쯔메 소세끼 뭐라고 하는데 내가 알아들을 수가 없지.
동경대 병원을 지나갈 때도 드라마랑 에리카상 얘기를 하는데 못알아듣겠다.

三四郎池

正式名称は育徳園心字池と言います。夏目漱石の小説から三四郎池と呼ばれています。







설명은 역사 등 보다는,
대학생활 얘기가 많은데,
어차피 내가 못알아들으니 상관이 없다.
졸졸 따라다니는 우리 무리들이 피식피식 웃는데, 나는 그 시점에 웃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다보면, 한 번씩 나를 그곳에 떨궈 놓고는 입을 벌리게 된다.
건물은 대부분 오래됐지만, 캠퍼스 전체가 정말 멋있다.
그 속에서 걷고, 뛰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 미식축구를 연습하는 운동부들도 있었다.


대학교 안을 위 아래 세대들과 걷고 있노라니,
내 어린 시절과 덜 어렸던 시절 생각이 났다.
그리고 사라져간 낭만들.
대학을 구경한다고 하니, 비웃음을 당했었는데,
꼭 종종 해볼 만한 일이다.
 

http://campustour.pr.u-tokyo.ac.jp/course/index.html
내용 구글 번역 글

고교생 투어

보통 투어를 기본으로합니다. 일부 코스를 단축하는 대신 홍보 센터에서 학생 생활 및 연구 소개, 또는 수험 상담 등을하는 시간을 길게 마련하는 것으로,보다 고등 학생의 요구를 중시하는 투어입니다.

기본적으로 매주 토요일 · 일요일 오후에 1 회씩 실시하지만, 단체의 사정에 따라 개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어 일정 투어 신청 화면 의 현재 모집중인 투어를 참조하십시오.


이 외에도 다양한 특별 투어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역사적인 명소를 마음껏 맛보고받는 "역사 로맨스 투어", 공학부 및 농학부, 이학부 등을 중심으로 도는 "이과 여행"을 실시했습니다. 한 번 투어에 참가하신 분들도 관심에 맞게 꼭 넘어 다움하세요.

혼고 캠퍼스는 2 시간이 매우 방향 못할 정도 넓기 때문에 여행 후 자유롭게 산책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선물로 각종 도쿄대 상품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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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다 수퍼마켓이 있었네.
마감시간이 보통 23시인 것 같다.
마감하기 전에 식품을 세일한다.
세일 시간을 알아둬야겠다. 아직은 제대로 파악을 못했다.

오사키역 life 수퍼마켓은 크긴 한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마감 세일을 화끈하게 안하는 것 같다.

고탄다역 토큐스토어에서 세일을 많이 한다.
19:30 쯤에도 세일하는 것이 있었고,
22시쯤에 갔더니, 50% 세일도 많았다.

처음에는 쓸 데 없는 거 사서 많이 버렸다.
소스 없는 샐러드는 도저히 못먹겠더라.
튀김도 너무 많이 사면, 차갑기만 하고, 기름 맛만 나고, 시간 안에 다 못먹겠다.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1. 돌아 오면서 간식으로 먹고,
2. 집에서 저녁밥으로 먹고,
3. 다음 날 아침 반찬으로 먹고.
핫바, 고로케 같은 것이 좋았다. 
떡도 좀 있다.
빵도 조금.
아무거나 반찬으로 그냥 먹었다.

잘라 놓은 과일도 사먹는다.

1000ml 종이팩에 들어 있는 사과주스 중에 하나는
life 수퍼마켓에서 20% 세일을 하곤 하는데,
사자마자 먹어도 시어서, 상한 줄 알고 버렸었다. 일본말 하기 싫어서 환불 요구도 못하고.
담 번에 또 샀는데, 또 시네. 원래 신 맛인가보다 하고, 이번에는 그냥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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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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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서 신오쿠보역에 가봤다.
한국말이 통해서 좋다.
별로 볼 것은 없더라.

오쿠보역까지 걸었다가 
신주쿠역으로 걷다가 신한은행 간판이 보여서 신한은행을 향해 가는 길에 외환은행을 만났다.

한국말이 잘 통한다.
일본 내에서 도장 없이 서명으로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좋다.
외국인등록증 원본기재사항표시 종이만 있으면 되는 것 같다.

위 내용들이 큰 장점이고,
그 외에는 장점이 없어 보인다.

선진국 시골 은행 분위기.
지점이 매우 작다.
번호표가 자동식이 아니라 코팅한 종이를 뽑는 식이다. 매우 아날로그. 뭐 상관은 없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기다렸다.

통장은 바로 만들 수 있는데,
현금카드는 2~3주 내로 집으로 배송이 된다고 한다.
가입 용지 중 내가 받는 복사본쪽에 현금카드 비밀번호를 적는 것이 단점이다.
어차피 아무도 못보게 처리하던데, 왜 적는지 모르겠다.
잊어버리지 말라고 적는 건가보다.
비밀번호 입력 장치로 입력도 따로 또 한다.

외환은행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서, 신한은행에는 15시02분에 도착했다. (은행들이 15시까지만 업무를 한다.)
업무를 볼 수는 없었지만, 야간 창구(?)가 있어서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었다.
일본 신한은행에서 돈을 보낼 때는 보내는 송금 수수료가 없다는 것 같다. 
그래서 한/일 신한은행 간 돈을 보낼 때는 송금 수수료가 없다고.
오호.. 정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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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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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키역 gate city 바로 옆에 new osaki city 에 갔어야 했는데, 못찾았었다.
new osaki city 지하에 life 수퍼마켓이 있었다. 
이게 그나마 크다.
가격도 좀 더 싼 것 같다.

사과 주스는 쿨피스 처럼 1000 ml 곽에 들어 있는 것을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는지 20% 할인해주는 값에 샀다가
밖에 3시간 방치하고 집에 와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맛이 너무 시다.
건강보험도 안되는 중인데, 모험하지 않으려고 다 버렸다.
일본어도 잘 못하고, 가게도 당장 안갈 거라서 반품은 포기했다.
되려 손해봤네.
178-36 엔

밥용
일본 인스턴트 라면 싸 보이는 거 5개 378 엔
김 3봉 158 엔
김은 한국에서도 개당 600원씩은 하는 것 같네. 9개 들이 이하일 때.

밥을 해서,
라면 1끼, 밥과 김, 고추장으로 한 끼, 식빵 한 끼씩 반복해서 며칠을 먹었다.
평일 며칠 간 정말 빈곤하게 먹었더니, 벨트 구멍이 2개 이상 줄었다.
~ 일요일에 밖에서 잘 먹었더니, 원상복귀되긴 했다.

과자 치즈빈토? 98엔으로도 배채웠다.

과일이 우리나라랑 비슷한 값인 것 같아서 사먹었다.
이것으로 부족한 영양 보충
포도 작은 알갱이로 된 거 한 송 이 정도 크기 398 엔 * 50%
바나나 5개 정도 붙은 거 158 엔
포도는 좀 시고, 바나나는 덜 익어서 좀 떫었다.

삿포로 맥주 1캔 195 엔은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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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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