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이 체인점인가

의자가 빨간색 폭신한 소파.
2층에 창밖을 보고 앉을 수도 있고,
탁자는 까만색.
어두침침해서 아늑한 분위기.

깔루아밀크, 밀러, 코로나
5만원 넘게 나왔다. 얻어먹었다.

그 전에,
안켜지는 현상은 어리버리 고쳤고,
사운드카드 드라이버 설치해서, 소리도 나게 했고, 모니터 스피커에 연결했다.
오버레이 안되는 컴퓨터를 그냥 두고, 하드웨어 가속을 안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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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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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밥이 맛있다.
오늘은 라볶이+김밥 4000원짜리를 먹었는데,
라볶이는 별로더라.

기본 김밥이 1000원이었는데, 최근에 1500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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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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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헤매다가 그린포크? 고기집에서 제육+쌈밥정식 2인분
반찬이 쌈밥 정식 같지는 않고, 제육볶음은 맛있다.

근처 TTL할인되는 게임방에서 할인 안받고, 2시간 오락 3000원씩.

또 근처 헤매다가 3층 당구장에서 당구쳤는데, 38분만에 내가 2판 연속 이겼다. 이럴수가.
5000원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돈을 내가 내게 됐다.

기다리면서 종각역 지하 반디앤루니스에서 책고르고, 책보기.
요즘 mp3로 듣는 버클리대 수업에 연관된 책을 사려고 했다.
국문과 사촌형으로부터 하이데거랑 선거운동에 관련된 책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마"를 샀다.
http://blog.naver.com/anytime19/120050375343

만났는데, 배가 안고프대서
종각역 4번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걷다가 오른쪽으로 꺾어서
Twosome Place 에서 요쿠르트 아이스크림 2개를 먹다가 남겼다.
4500원씩 2개.

밥먹으러 인사동으로 향했다.
얘기하면서 가는 길에 보이던 맷돌 순두부(?)
에서 7000원짜리 순두부찌개 2개.

밥먹고, 경복궁역까지 걸었다.
지하철타고 돌아왔다.

어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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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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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본죽

회식 2008. 4. 6. 21:07

저녁은 니코니코(?)에서 먹었다.
롤은 역시 비싸다.
커플 세트가 23,900원쯤 했던 것 같아. 메뉴를 고를 필요가 없다.
롤 2가지 4개씩, 얇은 새우 얹어있는 스시 2개, 홍합 2개에다가
오꼬노미야끼 있는 치킨 볶은 국수 2인분 1개, 아이스크림 1개, 사이다 1개.

점심은 본죽에서 먹었다.
낙지김치죽을 먹었는데, 너무 얼큰해서 그다지 정상적인 밥같지가 않았다. 얌전한 참치 야채 죽을 먹을껄 그랬나봐. 7000원.
잣죽은 역시나 나한테는 맛없더라. 8000원.
내일은 사무실 룸메이트랑 또 본죽을 먹을 것 같은데, 전화번호를 봐둬야겠다. 주문해놓고, 찾으러 갈 수 있도록.

포켓볼도 쳤다. 물론 내가 이겼다. 벌칙도 있었다. 돈은 내가 냈다.
서현 당구장에는 포켓볼 다이가 없고, 맞은 편 당구장에 갔다. 40분 쳤고, 7000원 냈다.

---
다음 날 점심에, 6000원짜리 참치야채죽을 먹었다. 적당히 맛있다.
포장해오면, 플라스틱 용기에 죽을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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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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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참치마을

회식 2008. 4. 5. 17:37

연구실 승진한 사람들끼리 한 턱 냈다.
레드락에서 1차 하고,
근처 횟집으로 갔다. 1인분 20,000원짜리 참치 회를 먹었다. 회가 계속 나오더라. 이것도 부페라고 해야 하나_

술을 많이 먹었다.
양껏 기분 올라 있어서 목소리가 커졌다.
내가 사회를 보다시피 했다.

친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친한 척도 했다.
'형'이라고 부르는 연습을 했다.

한 마디 할 때에는,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는 얘기를 하다가
건배 제의를 할 때,
"연봉" 선창에 "인상" "인상" "인상"을 외쳐서, 한 건 했다.

3차는 근처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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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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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 맥도널드

회식 2008. 4. 4. 05:32

새벽 1시에 태욱이형 차를 타고, 수내역에서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었다.
매번 들어가던 방향으로 수내역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맥도널드가 있었다.
차를 주차하고, 정문으로 돌아서 들어갔다.

상복이가 샀다.
4900원(?)짜리 상하이 치킨 버거 세트 3개.
내꺼 LGT 카드로 15% 할인 받아서 샀다.

그럭저럭 맛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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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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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en에서 국수

회식 2008. 4. 3. 17:19

Czen은 아시아 국수 전문점인가보다. 가르텐 비어 근처에 있다.
베트남 쌀국수 7500원 46점
핫 버미샐리 7500원 86점
을 먹었다.

차랑 반찬이 self service다.
찬 우롱차, 홍차, 쟈스민차를 먹었다. 좋다.


오늘은 현우 외 3인과 점심을 먹기로 한 날이었는데,
다들 약속을 잊고 있었나보다. 겨우 며칠 전에 한 약속인데_

며칠 전부터 사람들은 나만 보면 점심 사라고 보챘지만,
정작 약속에는 관심이 없었나보다.

2명은 점심 시간까지 자고 있었던 듯 하고,
1명은 12시 약속이 있다고 했다. 나중에 나한테 밥을 사겠다고 약속했다.

----
다음 날, 4월4일에는 같이 입사한 3명하고 또 갔다.
커플 세트 2개 먹었다.
18,900원짜리 2개. 돈아깝다.
새우 필라프 60점
부드러운 게살탕면 55점
오리엔탈 치킨 어찌고 볶은 국수 65점
오이스터 소스 어찌고 고추탕면 65점
콜라, 사이다는 당연히 보통이고.
딤섬, 샐러드 후지다. 꽃빵도 나온다고 했는데, 꽃빵만 나오지, 같이 먹을 것이 안나온다. 딤섬은 나온건지 아닌지 확실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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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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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가 우울해할 일이 있어서,
홧김에 진급턱을 쏘기로 했다.

서현역에서 이매촌쪽으로 나오면, 5층에 마찌마찌가 있다.
9명이서 맥주 3000*4cc쯤 마신 것 같다.
안주는 3+2+2개 정도 주문했나
10만원 가량 나왔다.

2차는 좀 더 걸어서 맞은편 '와라와라'.
다른 분이 샀다.
소주랑
오뎅탕, 라면, 음 또 뭐 하나.
안주가 다 맛있다. 비싼 편이었던 것 같다. 오뎅탕이 12,000원 정도.

오늘의 Mr.메인안주와 2차 쏘는 분 간에 내기가 붙었다. 난 심판을 봤다.

어제 저녁 9시쯤 술집에 갔고,
새벽 03시에 집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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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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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친구들을 모아서 만났다.
만우절을 맞아서 그 날의 이야기를 연구실wiki에 fiction으로 적었다.

그 중 무미건조한 얘기 일부:
장소
  • 토마토 학회장
    •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지오다노까지 갔다가 골목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한 블럭 걸어가면, 술집이 많이 나온다. 그 중 아무 곳이나 찾아갔는데,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서 지하로 내려가면 토마토.
    • 안주 5개 정도, 소주 10병: 135600원
  • 5층 건물의 꼭대기 포장마차
    • 디자인측 부담. 6만원 정도.
  • 맘모스 노래방
    • 지하 1층
    • 처음에 1시간 3만원이라는데, 내가 그냥 갈려고 하니까, 15000원에 해준다고 한다. 다시 사람들 끌고 들어왔더니 17000원이란다. -_- 사방으로 딱 겨우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좁은 방에 들어갔다. 7명 음료수를 주문했더니, 12000원 추가.

지난 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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