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s and Berries

압구정 디자이너 클럽에서 압구정 로데오거리쪽를 가로질러 넘어 걸어서,

바로 있는 오른쪽 언덕으로 걸어가면,

언덕 끝배기에 있다.

유명한 “고센” 맞은 편.

 

스트로베리 크림 차 9000. 먹었다.

다른 커피는 보통 커피샵이랑 비슷한 가격.


베리 빙수도 먹었다. 맛있어.
 

공간이 넓고, 자리도 되게 편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자리.
아늑해. 여유로워.

지난 주말.

Posted by 언제나19
,

안동찜닭 해물떡찜

회식 2008. 9. 1. 00:41

7번 출구쪽에서
파리바게뜨에서 우회전.
지하 안동찜닭+해물떡찜

나에게
찜닭은 왠지 기숙사 급식 반찬 같다.
해물 떡찜도 왠지 맵기만 하고,
내 입맛에는 딱 맞지 않는다.

미수가 샀다.

이전에는 민정이랑 서울대에서 봉천동 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탁구장에 갔다.
30분 6000원 이나 내고,
걔네들 밥먹으러 나간다길래 쫓겨났다. 어이없다.
힘들게 찾아갔는데.

거기 이름이 뭐더라, 사람 이름 이었는데_ 엄청 불성실하고, 불친절해.
Posted by 언제나19
,


밥 먹고 싶다길래,
미리 둘러본 집 중 밥집을 갔다.
옹기네 무지락. 강남역 6번 출구.

점심에 갔더니 싸네. 일요일인데도.
김치찌개라고할까, 메인메뉴가
2인분 12000원.

맛은 보통.

저녁에는 20000원 이상 하는 것 같다.

밥먹고 나서 바로 옆 hollys에 갈 뻔 하다가,
좀 걷을까 했더니, 얼른 좋다고 하길래, 좀 걸어서 멀리 돌아서 7번 출구쪽으로 갔다.

7번 출구쪽 할리스에 갔는데,
take out cup으로 지하 3층으로 내려가서 먹었더니,
분위기 좋은 곳이 있다.
어두침침하고,
피아노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그 식당으로 가도 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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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포베이에서

월남쌈 + 작은 국수 2개 세트 메뉴 20,000원 짜리가 있었는데, 이거 안먹고

월남쌈 25,000원
국수 2개 7000원 *2

사천 어찌고 매운 국수도 있었다.

맛은 그럭저럭.
근처 직장인은 10% 할인해준다는 점이 맘에 든다.


점심.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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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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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곡동 직화 제육볶음이었던가,
서현역에서 분당구청쪽이면서 메리츠증권쪽이었던 거 같다.

19 Lee님의 말:
오늘 저녁에는 맛있는 거 사먹었어. 블로그에 적으려는데,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직 못적겠다.

19 Lee님의 말:
제육볶음인데, 순두부 찌개랑 같이 주더라
19 Lee님의 말:
양파가 많이 들어갔고
19 Lee님의 말:
달달한 소스가 맛있어서 비벼먹으면 더 맛있어.

2인분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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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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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는 음료 스무디킹

회식 2008. 8. 10. 14:50
나에게
커피보다야 맛있지만 그래도 뭔가 이상한 맛이다.
사람들에게 어필하려고 자극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한 맛

스트키스(L) = 5800;
레몬트스(S) = 3800;
수퍼플러(S) = 4700;

내가 샀다.

레몬 머시기는 처음에 많이 시더라. 근데 계속 먹으니 참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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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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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판초스

회식 2008. 8. 10. 14:05
조명이 으슥해서 좋다.

멕시코 아저씨 처럼 보이는 사람이 계속 춤을 춘다.
가끔 같이 나가서 함께 춤추는 사람들도 있다.
재밌어.

오무라이스는 그저 맛있는지 모르겠다.
치킨 윙도 먹었는데, 너무 맵고 톡 쏘는 맛이 특이하다. 내 취향은 아니었다.

데낄라를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네. 술술 넘어가.
독하다는데, 잘 모르겠다. 별로 느낌은 그런 것 같지 않은데..
집에 사두고 먹고 싶다.

끝나고는 모 게이바에 갔다.
오는 길에 우연히 운좋게 아는 사람을 만나서, 쉽게 돌아왔다.

어제. 이태원에 처음 가본 날.

http://local.daum.net/place/place_view.daum?place_id=P23925
판초스
  •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7-3번지

  • 전화번호 :
    02-792-4767

미국식 멕시코음식 퓨전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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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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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bar 몽

회식 2008. 8. 8. 10:34

마찌마찌
Coffee bean 를 거쳐서
오끼나와 에서는 1팀 3팀 팀 내기에서 승리를 해서, 3팀을 다 차지하고,
남은 1팀 사람들끼리 다음 장소를 정해서 갔다.

술취한 김에 아무 이유 없이 sexy bar라고 적힌 간판에 끌렸다.
우리끼리 테이블 잡고, 바텐더랑은 아무 교류도 없을 꺼면서,
비싼 술집에 갔다.
5명이서 한잔씩만 먹었는데, 79000원이 나왔다. parangee형이 샀다.
햄치즈 안주는 그냥 주더라.
난 진토닉을 먹었다.
설탕없는 사이다에 알콜 탄 것 뿐인데, 그냥 괜찮네. 돈은 아깝지만.

kansaem이가 얘기를 많이 했다.
나도 들뜬 밤이었다.

cellvic00 이 와인, 커피를 추천해줬다.
Coffee Bean에는 케냐 AA, 수마트라 바크, 코스타리카 때나주(?) 가 맛있대.
와인은 피노누아, 모스카토 다스티, 아스티스 푸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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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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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라멘만땅

회식 2008. 8. 7. 14:34

술이랑 밥이랑 같이 먹을 곳을 찾다가 처음 보이는 곳에 들어갔다.
일본식 라면집인데,
“쇼부”라는 술집 간판도 달고 있었다. 2개 다 하나보다.

조금 맵다는 라면 하나랑
샐러드 치킨 하나 먹었다.
그리고 500cc 세 잔
합쳐서 23,500원.

술먹으면서 라면 국물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같이 먹는 술이 소주였으면 더 좋았겠다.
샐러드는 별로. 보통.

어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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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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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싼 착한고기

회식 2008. 8. 5. 18:00

1인 기본료 3000원
삼겹살 600g 15,000원
항정살 600g 16,000원

정육점이 고기집에 붙어 있다. 신기해.
가격이 reasonable하다.
마음에 든다.

단, 양념 고기가 없다.
갈비는 사갈 수만 있다.

삼성플라자 2층 출구에서 시범단지 한양아파트 가는 길
서현 지엔느 건물 1층
가까운 것도 좋네.

담배필 수가 없다.
담배피려면 발코니로 나가서 피고 와야해.

이 날 당구장도 가고, 노래방도 갔다. 소리를 깩깩 질렀다.
태양, 나만 바라봐 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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