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승진한 사람들끼리 한 턱 냈다.
레드락에서 1차 하고,
근처 횟집으로 갔다. 1인분 20,000원짜리 참치 회를 먹었다. 회가 계속 나오더라. 이것도 부페라고 해야 하나_
술을 많이 먹었다.
양껏 기분 올라 있어서 목소리가 커졌다.
내가 사회를 보다시피 했다.
친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친한 척도 했다.
'형'이라고 부르는 연습을 했다.
한 마디 할 때에는,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는 얘기를 하다가
건배 제의를 할 때,
"연봉" 선창에 "인상" "인상" "인상"을 외쳐서, 한 건 했다.
3차는 근처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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