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 못먹고, 빵을 사먹었다.
동네 빠리바게뜨에 갔더니, 30% 세일하는 빵도 있더라.
그 뭉치랑, 샌드위치를 샀다.
며칠 전에는 밤이랑 아침에 동네 다른 빵집에 갔었는데,
서현역에서 한양아파트쪽으로 오는 길에 있는 동네 빵집은 빠리바게뜨보다 더 비싸다.
두 군데에서 내가 즐겨먹는 케챱빵이 1500원씩이다.
보통, 다른 곳에서는 1000원에 사먹었던 것 같은데_
당시에는 허름한 곳에서, 차라리 2800원짜리 고로케를 사먹었다. 맛은 있더라. 내용물도 많고.
파리바게뜨에서는 lg telecom card할인을 받을 수 있고, 어떤 때는 곰팡이 위험이 있는 30% 세일 빵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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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아파트 앞 파리바게뜨가 없어졌다. 다른 이름 빵집으로 바꼈다. lg telecom할인은 안되는데, 밤에는 당일 빵을 30%할인해주는 건 여전하다.
오늘 점심으로 빵을 먹으려고 해서 돈 깎아주는 빰집을 찾아갔다.
서현역에서 이매촌 방헝으로 나가면, tous les jour와 paris baguette가 있다. baskin rabins, crispy donuts도 있다.
오늘은 tous les jour에서 햄버거를 사먹었는데, 닭벼슬 맛이었다.
20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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