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건물 아래층 옥돌명가

버섯 불고기 6000원짜리 먹었다.
작년 9월에 여기 처음 왔을 때, 사택 룸메이트랑 꽃게 된장찌게 5000원짜리 먹었던 것 같고,
몇 달 전에 현우랑 김치찌개 5000원짜리를 먹었다.

다 그럭저럭 맛있다.
밑반찬 중 김이 많이 맛있다.

불고기는 좀 맹맹했다. 국물 먹으면, 간장 마시는 것 같다.
김치찌개는 많이 남겼던 것 같다. 맛있지만 좀 아깝다. 그리고, 2인분 이상만 주문할 수 있다.
된장찌개에서는 꽃게 냄새가 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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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7
+ 1팀 팀원들하고, 세일하는 vikings를 찾았다가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해서 못먹고, 옥돌명가에서 밥을 먹었다.
+ 나 포함 세 명은 대패 삼겹살을 먹었다. 일인분 구천원. 최근 올랐나보다. 너무 비싸다.
+ 맛은 보통 맛있다.
+ 2000원에 볶음밥을 비벼주는데, 매우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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