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원 건물

게 요리는 너무 비싸당. 5만원, 7만원.

내 취향은 아니네.


보통 1인분 밥은 13,000원 정도.

쌀국수, 팟타이가 맛있당.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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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제육볶음을 먹고 싶다고 했더니,
jay 형이 최명희 볶아치기 전문점 하회탈로 데려갔다.

조그만한데, 먹을만한 걸 조금씩 다 준다.
오징어, 제육 볶음이 들어있는 주 메뉴를 
눈에 훤히 보이는 부엌에서 우렁차게 볶는다.
화염이 한 번 먹고 뱉은 볶음을 먹는다. 타지는 않고, 잘 익었다.
청국장이랑, 비벼먹을 그릇+계란 후라이도 주고,
간소하게 김치만 들어있는 김치 부침개도 준다.

1인분 7000원.

여의도에 2개나 있네.
02 784 5392
02 785 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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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먹었다. myungo, aziya21c 형의 반응이 좋았다.
여름에는 냉 열무국수를 무료로 계속 준다.
오늘은 김치 부침개는 안나오고 대신 묵이 나왔다. 난 김치 부침개를 먹고 싶은데..
별 말 안하면 메뉴를 오삼불고기로 주나보다.
다음에는 제육볶음으로 지정해서 주문해야겠다.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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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map iphone application으로 찾아서 다른 체인점으로 찾아갔다.
지하에 있더라.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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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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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에서 만났다.
사보텐에서 1만원씩 써가면서 저녁을 먹었다.
자리가 편하고 오래 여유있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밥이 뜸이 덜돼서 안나온다고, 대신 서비스로 롤을 주네.

먹고 나와서 투썸 플레이스에 갔다.
고르는 데 한참 걸렸다.
남자 넷이서 커피는 안먹고 요구르트 같은 걸 고르고 있었다.
여자 알바가 밝게 웃으면서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넷이서 멍하니 바라봤다.
재잘재잘 이것 저것 추천해주더라.
결국 난 거기 넘어가서 2인분짜리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일행 중 한 명은 “얼굴 보느라고 설명을 못들었는데,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겠어요?”이랬다.
가늘고 크고 얼굴작고, 쌍커풀이 웃는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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