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된장찌개도 묽어서 맛이 없었는데,
김치 찌개도 맛이 없다.
1회용 국꺼리로 만든 것 같은 맛.
고기가 부서지는 음.. 어디선가 먹어본 고긴데
맛없는 고기가 들어 있다.
김치에서 나온건지 맛없는 고추가루도 떠다니고.
지난 주 쯤에 회식할 때,
고기 구워 먹는 건 좋았다.
월남쌈이랑 여러 고기를 같이 먹었었다.
야채도 많아서 좋다.
후식도 쌀국수로 나오니까 좋다.
아무리 그래도 찌개는 맛없다.
---
소고기 쌀국수는 보통.
7000원.
조금 매운 소스가 default로 들어 있다.
숙주나물도.
빨리 먹고 나가라는 건지. 선택권이 없어.
'회식 > 간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꼴집에 가면 맨날 부대찌개 (1) | 2010.06.09 |
---|---|
총집합 밥한끼 볶아치기 전문점 하회탈 (1) | 2010.05.27 |
회사 근처 먹을만한 집 농가옥 (0) | 2010.04.17 |
여의도 칼국수 진주집 (0) | 2010.03.18 |
여의도에서 드물게 싼 왕세숫대야 돈까스, 칼국수 (0) | 2010.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