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 비싸구나, 2명이 먹기 부담되네.

광주에 유명한 요리가 뭐 있냐고 물었더니,
몇 가지 대답 중 오리가 있었다.
음식점으로는 영미 오리탕이 유명하다던데,
시내 본점이 맛있다고 한다.

근처에 체인점이 얼마 전에 생겼다길래 찾아가 봤다.

36000원짜리 한 마리를 4명이서 먹으면 좀 먹을만 할텐데,
27000원짜리 반 마리를 2명이서 먹으려니, 가격이 부담되네. 좀 돈이 아깝다.

맛은 들깨 많은
개고기국이나 보양식 맛. 내가 즐기지 않는 맛이다.
먹을 만은 했다. 잘먹는 사람들은 맛있어할 것 같다.

들깨가 많고,
김치가 맛있다.
국물이 국물을 부른다, 계속 먹게 된다.

kyunee85 님이 장학금 받은 기념으로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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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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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체인점에는 아이스크림도 있다는데, 첨단cgv점에는 아이스크림이 없었다.

토스트 3500원, 요거트 4000원*2 을 먹었다.

갈릭 토스트는 식빵 4개 포개 놓은 정도 크기.
치즈 1개 정도 녹여 들어 있다.
고소하게 바른 버터, 설탕 맛으로 먹는다.

옆집 의자가 더 좋아 보인다.
옆집에 더 다양한 메뉴가 많아 보인다. 커피 외.

남자 점원이 인기 많게 생겼다. 하얀 피부에 짙은 색 깔끔한 옷을 입고 맞는 것이, 여자애들이 좋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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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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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가장자리로 노릇한 계란를 둘러준다.
밥을 먹다보면, 어느덧 맛있게 익어 있다.

삽겹살 6500원
작고 두껍게 잘라서 나온다. 굽기만 하면 끝.

비빔밥 3000원도 맘에 든다.
안에 들어 있는 재료는 사실 알고 보면, 이미 반찬으로 있는 것들이지만, 고소한 참기름과 고추장만 섞어 먹어도 달콤하다.
텁텁한 고기와 잘 어울린다.

매콤갈매기살 7000원은 너무 순식간에 잘 타니까 굽기가 불편하다.

국수 3000원. 양이 많다.

고루 싸고, 골고루 먹기 좋다.

밤에 먹기에도 좋다.
Posted by 언제나19
,

광주가 싸고 좋구나.
일마레에서 점심메뉴 9900원에 판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갔다가,
근처 페퍼가든이란 데도 그럴듯해 보이길래 들어갔다.
마찬가지로 점심메뉴 9900원.

오늘의 파스타, 피자, 햄버그스테이크 등 4개 메뉴 정도가 점심 메뉴로 있다.
커피, 오렌지 주스까지 먹을 수 있다.

매우 깔끔하다.
어느 정도냐면, 종업원들이 정장으로 차려입고,
교육받은 웃음과 어투로 다가오는 곳.

아쉽게도 맛은 나에게 맞지 않다.
밥 한끼를 먹은 것 같지 않고, 간식 먹은 것 같네.
광주 첨단에 다른 것도 싸고 맛있는 게 많으니 굳이 양식을 먹고 싶지는 않다.

회원 가입을 하면, 하우스 와인 두 잔 쿠폰을 준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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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5000원, 1시간 7000원.
고등학생 이하는 더 할인해 준다고 한다.
탁구대가 4개쯤 있었던 것 같다.

에어컨이 틀어져 있었다.
거리가 한적한 주말인데,
동호회로 보이는 사람들이 6명쯤 와 있었다.

내가 신은 운동화를 그냥 신고서 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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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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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에 들어가기 전에 건강검진을 받아야 해서,
근처 병원을 찾았다.

좀 큰 병원 중에 첨단 병원이랑 첨단우리병원이 있는데,
둘 다 가까운 편이다.
알고보니, 첨단우리병원은 정형외과더라. 그래도 검진은 해준다.
3만원.
첨단병원에서 5만원 가까이 한다는 거 같은데, 더 싼가보다.

1층부터 매우 어수선하다.
1층에 x ray찍는 곳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고, 쉴 새 없이 찍는다.
그런데, 문이 계속 열려 있다.
바로 앞에 아이도 계속 문을 물끄러미 보고 있다.
방사선 나쁜데..

직원들은 환자들에게 별다르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자기 할 일들만 한다.
검진 받으러 찾아가도 종이를 와서 건네주려고 하지 않고, 내가 가서 건네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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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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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on, interview, cti

2010. 9. 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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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8000원.

5명이서 45000원에 먹었다.
잘 구워 먹었다.

김치랑 버섯도 잘 구워준다.
파절이에 약간 매운 양념도 잘 돼 있다.

돼지 껍데기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그건 안먹었다.

고기 다음에 먹는 2000원 볶음밥은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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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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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ek, cti, interview

2010. 9. 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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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i interview cti

2010. 9. 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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