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배가 아파서
아침만 기다리고 있었다.
응급실에 갈까 말까 하다가 참았지
아침8시쯤 근처 내과 4개에 전화를 걸었는데,
연세강내과의원만 문을 열었네.
젊어 보이는 선생님이 친절하게 진료를 해준다.
아침에 아무도 없으니, 차근차근.
워낙 뻔한 병이어서 오래 진료할 것은 없었다.
문제는 이 시간에 문을 연 약국이 없다는 것.
9시쯤 한샘약국에서 약을 샀다.
'병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대 병원에서 며칠 살기 (0) | 2011.04.24 |
---|---|
분주한 첨단우리병원 (9) | 2010.09.15 |
인터넷된다 원대병원 (0) | 2010.04.29 |
너무 바쁜 신민호 이비인후과 (0) | 2010.03.22 |
시간 뺏는 서울 성모 병원 (2) | 201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