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회식 장소 찾기

2012. 1. 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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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근처 미용실

매장 2012. 1. 16. 17:16

모란역 근처에서 거닐다가 미용실을 찾았다.
공교롭게도 조금 큰 길로만 다녔더니 미용실을 별로 못찾았었는데,
골목으로 들어갔더니, 미용실이 엄청 많네.

그 중 하나에 들어갔다.
남자 컷 9000원

다른 데서는 보통 앞머리를 위옆으로 넘길 것을 감안하고, 어색한 신사식으로 잘라주는데,
여기서는 좀 특이하게 잘라줬다.
앞머리를 조금은 반듯하게.
애들처럼.

맘에 든다.

머리 깎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30분 이상 걸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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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벤스쿠키.

시식 가능하다길래 들어갔다.
조그만 걸 시식해보고, 맛있길래 막 골랐다.
4개 골랐는데, 11500원이나 하네 -0-
나같은 양민에게는 너무 비싸다.

맛있기는 엄청 맛있다.
살살 녹는다.
가루를 안흘려가며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다.

때로는 빵 대신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건강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수퍼 과자에 비해서는)

쿠키 1개가 빵 1개보다 낫다고 쳐도, 몇 천원씩 하면 나는 못사먹징..
커피숍 대신은 갈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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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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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높은 곳까지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꼬불꼬불 길을 한참을 올라가다보면, 주차장(남문주차장)이 넓게 있고, 식당 등이 많은 곳이 있다.
(길 중간 중간에도 식당이 종종 있기는 하네.)

주차장 입구에 제일 가까운 집을 갈까 하다가 자리가 부족해서 안갔다.
비닐로 넓힌 곳은 별로 따뜻하지 않아서.

산성별장이란 곳은 본관 이외에도 별관에 해당할 비닐 공간들이 많은 것 같아 보이는데,
별관쪽에는 사람이 전혀 없네. 목이 덜 좋아서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들어가보니, 훨씬 나았다.
따뜻한 방에 들어갈 수 있었고, 자리마다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들깨칼국수 11000원 2인 이상
묵, 훈제오리가 맛있다.
훈제오리 중 바닥에 깔린 것들은 좀 기름이 많았다.
반찬이 대체로 달다. 밥 없이 즐겨 먹을 수 있게 만들으려고 했나보다.
묵에서는 고소한 참기름 향이 많이 난다.
산나물은 5개 정도 됐던 것 같은데, 나는 별로 관심 없었다.

들깨칼국수는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맛은 보통.
해물파전이 들어 있는 산채정식(?) 메뉴를 선택할 걸 그랬다.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 1000원 내고 주차를 했는데, 괜히 돈 썼네.
산성별장에는 주차장이 있었다.

길을 잘못 들면, 산을 완전 뺑뺑 돌아갈 수도 있다. 성남쪽, 광주쪽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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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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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새마을식당

회식 2011. 12. 25. 18:23


4번 출구 골목에 있는 불타는 왕대포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못갔다.

새마을 식당에는 간신히 한 자리가 남아 있었다.
4명 자리에 6명이 끼어 앉아서 먹었다.

겉옷을 담아놓을 수 있는 비닐을 준다.
그런데, 겉옷을 넣어버렸더니 춥네. 자리가 좀 추운 자리여서 안좋았다.

서로 목소리를 높이면서 편하게 있었다.

freestylist0 이 고기를 많이 먹었다.
술도 많이 권했다.

연탄불고기가 제일 인기였다.

2차는 crashjun 네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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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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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이 정말 좋네.
이건 완전 비즈니스 호텔 수준.
다만 침대만 병실 침대.

보호자를 위한 개인 책상, 의자도 있다. 탁자도 있다.
수납공간도 매우 충분하다.
화장실도 매우 넓다. 샤워하기에 충분하다.
보호자 소파도 넓다.
전자렌지, 냉장고도 있다.
창문이 넓은 건 좋은데, 밖에 막혀 있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무선 전화기도 좋아 보인다.

wifi는 원래 못쓰는 것 같은데, 여기는 iptime ssid가 약하게 잡힌다.

---

수면 다원검사 해주는 분이 매우 친절하다.
차분하게 도와주신다.
내가 잡다한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성의껏 답변해 주신다.

19시 도착. 19시30분부터 머리에 전선을 붙이면서 준비.
22시30분에 잠들기

잘 때는 환자복을 입으니, 내가 잠옷을 가져갈 필요는 없었다.


준비물
병실에서 쓸 것들
  1. 실내화, 
  2. 다음 날 세면도구, 수건
  3. 음료수
  4. 휴대폰, 충전기
20시부터 2시간 정도 노닥거릴 때 쓸 물건
  1. laptop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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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인데, 점심에만 엄청 많이 갔다.

근처 먹을 데가 별로 없으니까,
메뉴도 별로 없는 이런 데도 인기를 얻네.

7분돼지김치찌개 5000원
된장찌개 6000원
둘 다 찌개라고 하기에는 국물이 적고, 짜다.
밥을 비벼먹으라고 준다.

다른 반찬은 없다고 생각하고 먹는다.
후추같은 자극적인 맛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혀를 속이면서 잘도 먹는다.

그래도 다른 식당에서 맛 약하게 먹는 것보다 나은가보다.

자리는 넓고, 점심에 보통 2/3 이상 차는 것 같다.
종업원들이 고기, 김치를 가위로 유린해주느라 바쁘다.

점심에 고기 구워 먹는 table도 1/10 이상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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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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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기

회식 2011. 12. 15. 16:54

신림동에 고깃집이 엄청 많네.
곱창, 고기, ... 등이
간이 고깃집 분위기로 많이 있다.

게다가 이름에 집 자 들어가는 곳이 많네.
술zip 이 상호인 곳도 있다.
내가 간 곳은 상호가 “고깃집”

고기가 두툼해서 맛있다.

그냥 보통.

고기 아닌 보통 식사는 포도몰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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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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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빈스
두산타워 5층 유리 창가에 앉을 수 있는 카페.
자리가 워낙 넓어서 매번 남는 것 같다. 평일만 가서 그런가_

자몽에이드를 먹었다.
씹히는 게 있다.

와플이랑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다.
세트 메뉴가 있다.

구석에서 컴퓨터하고 앉아 있기에 좋다.
wifi도 잡힌다.

의자는 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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