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센타도 먹을 만 한 집
작은 낙지 그대로 1마리씩 들어 있다.

비빔밥을 먹어봤다.
칼국수도 맛있을 것 같다.

5000원쯤 했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

집이 좀 허름하다.

파전도 9000원에 먹을 수 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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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서 밥먹게 된지 2.5달째.
가장 적당한 집을 찾았다.

골목에 있는 한우촌.

자주 지나가면서도 “한우”로 시작하는 간판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이용을 안했었다.
비쌀 것 같아서..

회식 때문에 우연히 갔었는데, 메뉴판을 보니, 비싸지가 않네.

불고기가 2인분 18000원쯤 했던 것 같고,
된장찌개 6000원, 육개장 5000원.
된장찌개 엄청 진하고, 고기도 들어 있다. 고기 맛이랑 어울린다.
육개장도 맛있다.
반찬도 1개씩은 바뀌는데, 보통 맛있는 반찬이 나온다.
계속 리필해준다.

반찬 그릇이 깔끔해서 왠지 반찬 재사용 안할 것 같은 느낌이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밥이 늦게 나온다.
메인메뉴가 좀 늦게 나오더라도 반찬이랑 밥공기 먼저 줄 수 있을텐데,, 그렇게 안한다.
그리고, 서빙이 아주 약간 느리다. (사실, 여기가 느린 건 아니고, 다른 음식점들이 비정상적으로 급한 거겠다.)
그리고, 메뉴 종류가 적다.

주소가 서울 중구 광희동 1가 21-1 인데
daum 위치 검색에서 검색이 안돼서 근처 주소에 남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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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두산타워 7층?에 또 갔다.
food court 치고는 역시나 참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버거킹이 제일 싸게 느껴진다. (특히, 오늘,  내일은 카카오톡에서 쿠폰 받으면 할로윈 파티 할인도 받을 수 있는뎅.)

옆으로 한 칸씩 옮겨가다 보면 다 맛있어 보인다.
한식집에서 찌개냄새가 완전 맛있게 나는데, 지나쳤다. 밑반찬이 별로일 것 같아서.
일본식은 그나마 밑반찬이 필요없는 편이겠거니 하고 마지막 집으로 갔다.

아비꼬카레. 체인점인가보네.
카레를 안먹고 규동을 주문했다.
규동은 내 스타일이 아니구나.. 평소처럼 카츠동 같은 거나 먹을껄..
규동은 그냥 밥에 불고기를 올려 놓은 거네.
파가 송송 있다는 것만 다르게 느껴진다.
양파 맛도 많이 안난다.
불고기는 보통 한식집보다 별로 같다.
7000원.

고로케 카레는 카레에 달랑 고로케 하나 있다.
먹다보면 지루할 것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카레나 먹을껄 -0-

일본식 밥은 메뉴 하나로는 안되겠다. 나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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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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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시는 분 발음이 외국인 한국말 발음이다.

매운 탕수육 M
개인 메뉴 4개
4명 합계 47000원

탕수육은 맵긴 했지만, 맛있다.
다른 사람들은 사천탕밥 (7000원?), 해물 무슨 면, 기스면을 잘 먹는 것 같아 보였다.
내가 먹은 5000원 짜장면은 별로 맛이 없었다.

내가 샀다.
또, 무리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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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푸드카페 분식집에 갔다.
분식집 답지 않게 가격이 약간씩 비싸다.

지난 번에는 김치볶음밥 6000원짜리를 먹었고,
이번에는 미트 무슨 스파게티 7000원짜리를 먹었다.
다른 사람들은 보통 돈가스를 먹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단 것 같다.
애들 좋아하라는 맛인가보다.

김치볶음밥은 신포우리만두 5000원짜리보다 나은 점이 딱 하나: 소스가 나온다는 것.
7000원짜리 스파게티는 건더기는 많아서 좋긴 하다.
맛은 흠..
스파게티 맛을 바랄꺼면, 해물 (크림?) 스파게티를 먹을 껄 그랬다.

손님중에 여성 비율이 높다.

음식점은 많이 깔끔한 편이고,
자리가 넓거나 편한 것은 아니다. 보통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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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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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외국인이 참 많다.
흔하지 않은 외국 식당도 많다.
그런데 다들 참 영세하다.
몽골, 우즈베키스탄 식당에서는 조금 실망했다.

인도식당 뿌자는 좀 식당다운 곳이었다.
비교적 깔끔하고, 종업원이 한국말도 잘하는 것 같고, 신용카드 기계도 있다.
한국인 종업원도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다만, 엘리베이터 없는 4층이라서 올라가는 게 힘들다.
무릎아파..

싸지가 않다.
점심메뉴에 양고기 카레 8000원짜리가 있는데,
다행히, 저녁에 갔는데도 해주긴 했다. (내가 혼자 간 게 가여워 보였는지^^)
딱 카레랑 밥만 나온다. 양고기 몇 점이 얹어져 있다.
강남에 일본식 카레 집 가격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또는 인도식당 체인점 가격 정도인가

맛은 있는 것 같다.
나한테 맞지는 않다.
처음에는 비교적 맛있는데,
같은 맛만 계속 먹으니 지루하기도 하고, 양고기도 많이 먹을 건 못되는 것 같다.
여러 사람이 다른 메뉴를 주문하면 섞어 먹을 수는 있겠다.
물론, 김치도 없잖아.

명함도 있다. 지도랑 연락처도 있네.
poojarest 네이버 컴
네이버 카페에 도메인도 붙였네. http://www.pooj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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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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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으로 하염없이 걷다보니, 밥집이 잘 없는 동네가 나왔다.
비슷한 반대쪽으로 돌아오다가 찾았다.

그냥 보통 밥집.
적당히 만족스러운 편.

김치찌개, 된장찌개 5000원이다.
알맞은 된장찌개 1인분을 받았다.

반찬으로 김치 부침개도 나왔다.

보쌈같은 것도 판다.
wifi가 잡혀서, iphone으로 야구 중계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2011/08/31 19:21)
 
---

세 번째 갔다.

이번엔 김치찌개를 먹었다. 김치찌개는 조금 모자랄 수도 있다.
비게가 엄청 많아서, 비게 빼고 나면 양이 팍 준다.
맛은 있는 편. 비게 붙은 고기도 맛있다.

일행은 주로 떡만두국을 먹었다. 떡만두국이 맛있었대.
옆 테이블에서는 무슨 사태.. 뭘 먹던데, 고기가 엄청 많고, 푸짐해 보여서, 우리 일행이 그 자리를 부러워했다.

반찬을 엄청 수북하게 준다.
이게 최악 단점이다.
이러니 반찬 재활용을 안할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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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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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가게가 있네.
파인트를 9천원 대에 먹었던 것 같다.

세 명이서 먹으니, 싼 가격에 머무르기에 좋았다.
자리도 비교적 넓다. 사람이 많이 오거나 오래 머무르지는 않는 편일테니까.
조금 푹신하다.

2가지 맛을 고를 수 있었다.
라즈베리 소르베는 완전 시기만 하고, 먹기 안좋았다.
상큼하긴 하지만 맛이 없다. 달지도 않고.
다른 하나는 바닐라 카라멜 브라우니였던 것 같다. 이건 보통.

 
마로니에점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33번지 1층

서울, 110-809
Tel: 02-743-5365
Fax: 02-345-8997
 
ps.
근처에 a#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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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coex에서 홀로 시간을 떼우려고, 주위를 거닐다가 지하 푸드코트를 찾았다.

자리에 여유가 많아서 하루 종일도 머무를 수 있겠다.
구석에 2명짜리 작은 의자에 앉으면 눈치도 안보인다.

돈까스우동 코너에서 돈까스+우동+음료 세트 9600원
역시나 전반적으로 가격이 싸지는 않다.
02-6002-6911

맛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적당히 맛있었던 것 같다. 우동이 더 나았던 것 같다. 약간 고추가루 있는 맛.
돈까스는 조금 얇았던 것 같다. 음료수는 컵에 주는데 리필이 되는지 모르겠다. 얼음 빼고 나면 별로 많지도 않은데.

밥먹은 영수증을 redmango에 보여주면, 15% 할인해준다.

wifi가 안되는 게 흠이다.
t wifi zone 신호도 매우 약하다.
skt 3g도 느렸다.

물론 콘센트도 없다.

소리가 울려서, 조금 웅성거려서, 이어폰 소리 들으면서 공부하기에는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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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4000원 짜리 밥을 먹을 수 있는 곳.
KT 을지지사 구내식당.

미리 식권을 많이 사두면 카드로 살 수도 있다.

3번 정도 먹었는데,
첫 날은 이상하게 별로 맛이 없었고,
이후 2번은 꽤 괜찮았다.
반찬을 많이 먹는 정도.

자율배식이라서 좋다.
반찬 4개 중 2개 이상은 먹을 만 하니까. 
미역국은 2번 다 맛이 별로 였다. 미역 냄새나고, 식판에서 쇳소리나는 분위기.

12시 이후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자리가 부족하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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