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에 아는 집이 없어서 아부라 소바를 2번이나 먹었네.

이번에는 먹는 법을 좀 알겠다.

깨를 많이 빻아서 넣고,

마늘도 많이 넣고, 라유를 1바퀴 반 돌려 넣으니까 맛있다.

식초는 별로 필요 없는 것 같다.

쯔케멘은 맛이 없었다.


아부라 소바 700엔 쯤 했나?

음료는 100엔.


https://plus.google.com/106071778204972251804/about?hl=ko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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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면을 개발했다지만, 야키소바 정도로만 생각하고 안믿었었다.

그런데, 완전 살짝 탈 정도로 구운 면이네. 구운 가래떡이랑 비슷하다.

구운 가래떡처럼 고소한 맛이 난다.


양념은 애들이 좋아할 만한 달콤한 맛.


불고기 어찌고는 보통. 탕수육 같은 양념, 고기와 면이 함께 나온다.

불닭 어찌고 메뉴도 보통. 주로 맛있는데, 중요한 닭고기가 좀 맛이 없다. 너겟 맛이다. 냉동 너겟인가..

메밀 국수는 맛없었다. 멸치 국물 맛이 뭔가 새롭긴 한데, 안어울리는 것 같다.

생맥주는 절대 먹으면 안되겠다. 물 맛이 너무 난다.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11494411

구운 면은 구운 가래떡처럼 맛있어요. 양념은 어린이 스타일. 생맥주는 물맛이 너무 많이 나요. 

7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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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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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최근 5년 이내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 쯔께멘을 맛보러 갔다.


사진은 다른 분이 잘 찍어 놨네. 한글로 검색이 될 정도로 유명한 집인가보다.

http://fri13th.com/ep/archives/4609

http://fri13th.com/ep/archives/4311


매우 맛있다.

맨날 부실한 것만 먹다가 식당에서 파는 밥을 먹으니, 입과 배가 호강한다.

매운 맛 800 엔 짜리 티켓을 자판기에서 사고, 줄을 기다렸다.

매운 맛이라고 적혀 있지만, 일본 사람들한테 매운 것이지, 실상은 하나도 안맵다.


조금씩 씹히는 건더기들이 맛을 돋군다. 많지는 않다.

고기는 딱 하나 들어 있다.

건더기를 더 먹고 싶으면, 더 주문을 하면 된다.


국물에서 약간 멸치? 뭔가 바다 물고기 냄새가 나긴 한다.

그게 매력일 것 같기는 한데, 평소 물고기를 안좋아하는 나는 그냥 참을 만 했다.


곱빼기가 양이 엄청 많다. 배 터지는 줄 알았네. 곱배기로 먹으려면 100엔이 더 든다.

먹고 나서도 면이 분다.

- [(り)]  단어장 추가
1[명사] 수북하게 담음. 또는 담은 것.


면은 차가운 것으로 달라고 했다. 쫄깃하도록.

그런데, 국물이 식는다. 

국물을 중간에 데울 수 있게 따뜻한 돌을 준다. 달라고 해야 준다. 

- [(き) 단어장 추가
1[명사] 달군 돌. 온석(). ((보온이나 치료에 씀)) 〔동의어〕.


국물에 넣을 때 주의할 점

돌이 식기 전에 바로 넣을 것.

돌을 넣을 때 국물 접촉면이 막 끓으면서 방울이 튀므로 옷에 안튀게 종이 등으로 잘 가릴 것.



03-3443-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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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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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쯤까지 시식행사 할인한단다.
돈코츠 라멘이 1000원!

월화수요일 매일 가야지~
간단하게 먹을만은 하다.


메뉴가 라면, 교자과 생맥주밖에 없다.
시너스에서 분당 우체국쪽으로 가다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다.
LA 북창동 순두부 근처

이름이 유타래가 맞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
한자로 무슨 태랑 이었던 것 같은데
유타로.

원래 가격은
라면 6000원
면추가 1000원
교자 2000원 (?)
생맥주 300ml 3000원

---
라면에 집중해서 좋다.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설렁탕 맛.
고기도 많다. 추가할 수도 있고.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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