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었더라,
해물 + 낙지 + 갈비 전골?
난 별로.
물고기 내장도 별로.

맛은 보통.
가격은 2명 22000원 정도.

소바, 열무 냉면을 3000원에 파는 할인 행사를 한다는데, 갈 일이 없네.
063-833-2800

아 아래꺼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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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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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아리랑에 가면
보통 제육 볶음 또는 쭈꾸미 볶음을 먹는다.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다.
넓은 판에 많이 나온다.
그 자리에서 익혀 먹는다.

양념도 맛있어서, 양념만 발라 먹어도 밥을 비울 수 있다.
아예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 그릇도 준다.
콩나물국이랑, 상추도.

그래도 양념을 너무 먹으면, 고기가 많이 남기 때문에 고기를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고기가 많은 편.
고기가 얇고, 육질이 연해서, 먹기 편하다.
인도 외국인 Deepak이 좋아하더라. 근처에서 제일 맛있대.

어제는 갈비탕을 먹었다.
그냥 먹을 만 하다.
국내산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갈비탕은 근처 명인 식당이 더 유명한데,
명인 식당에서는 호주산을 팔고,
내가 먹기에는 가끔 작은 뼈가 씹혀서 안좋은 점도 있더라.
아리랑에는 고기는 적은 것 같은데, 국물이 그냥 먹을만한 육수.
밥이랑 같이 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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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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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넣고 앉아 먹을 수 있는 집
식탁이 깔끔하게 안닦일 것 같은 나무로 되어 있다.

오늘도 11시50분 경에 아무도 없어 보여서 들어갔다.
맨날 부대찌개 2, 오징어 볶음, 돈까스를 주문한다.

돈까스는 그냥 분식 수준. 먹을 만 하다. 좀 크다.
오징어 볶음에는 오징어에 비해 양상추(?)가 너무 많다.
부대찌개는 매번 남긴다. 사람들이 맨날 먹자고 하면서 잘 안먹네.
라면 사리는 기본으로 들어 있다.
부대찌개 맛은 보통. 놀부 부대찌개가 너무 조미된 육수 맛이라면, 소꼴집은 좀 더 집 부대찌개 맛.

오늘은 여기다가 갈비김치찌개를 주문했다.
이빨에 잘 낄 것처럼 생긴 뼈 동반 고기가 몇 개 들어 있다.
난 진득한 게 좋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을 줬다.
맛은 보통. 고기 맛이 더해져서 진해서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메뉴 하나 당 6000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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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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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제육볶음을 먹고 싶다고 했더니,
jay 형이 최명희 볶아치기 전문점 하회탈로 데려갔다.

조그만한데, 먹을만한 걸 조금씩 다 준다.
오징어, 제육 볶음이 들어있는 주 메뉴를 
눈에 훤히 보이는 부엌에서 우렁차게 볶는다.
화염이 한 번 먹고 뱉은 볶음을 먹는다. 타지는 않고, 잘 익었다.
청국장이랑, 비벼먹을 그릇+계란 후라이도 주고,
간소하게 김치만 들어있는 김치 부침개도 준다.

1인분 7000원.

여의도에 2개나 있네.
02 784 5392
02 785 5382

---
오늘도 먹었다. myungo, aziya21c 형의 반응이 좋았다.
여름에는 냉 열무국수를 무료로 계속 준다.
오늘은 김치 부침개는 안나오고 대신 묵이 나왔다. 난 김치 부침개를 먹고 싶은데..
별 말 안하면 메뉴를 오삼불고기로 주나보다.
다음에는 제육볶음으로 지정해서 주문해야겠다.
2010-08-02

---
naver map iphone application으로 찾아서 다른 체인점으로 찾아갔다.
지하에 있더라.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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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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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된장찌개도 묽어서 맛이 없었는데,
김치 찌개도 맛이 없다.

1회용 국꺼리로 만든 것 같은 맛.
고기가 부서지는 음.. 어디선가 먹어본 고긴데
맛없는 고기가 들어 있다.
김치에서 나온건지 맛없는 고추가루도 떠다니고.

지난 주 쯤에 회식할 때,
고기 구워 먹는 건 좋았다.
월남쌈이랑 여러 고기를 같이 먹었었다.
야채도 많아서 좋다.

후식도 쌀국수로 나오니까 좋다.

아무리 그래도 찌개는 맛없다.

---
소고기 쌀국수는 보통.
7000원.
조금 매운 소스가 default로 들어 있다.
숙주나물도.
빨리 먹고 나가라는 건지. 선택권이 없어.



Posted by 언제나19
,

회사 아래로 내려가서 고속터미널 쪽으로 가다보면,
고기집, 설렁탕집들이 몇 개 있다.
그 중에 농가옥에 가봤다.

회영씨가 책 빌려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내가 밥사기로 한 날이어서

가격은 보통 밥보다는 비쌌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듬직하게 먹었던 것 같다.

한 달쯤 전.
Posted by 언제나19
,

여의도에서 유명한 칼국수집이랜다.
닭칼국수를 주문해 먹었다.
양도 많고 맛있다.
난 닭을 즐기지 않지만, 닭도 맛있었던 것 같아.
이런 저런 거 많이 들어있던 것 같기도 하다.
10일쯤 전에 먹었다.

국물도 얼큰해서,
싹 비우게 된다.
밥이 자꾸 땡겨.

가격은 좀 비싸다. 6500원쯤 했나

여의도백화점 지하1층
780-6108
Posted by 언제나19
,

여의도에 다 비싼 줄 알았는데,
싼 집도 있네.

분식집 같은 집인데,
돈까스, 칼국수, 냉면 등을 판다.

국수가 3500원밖에 안했던 것 같다.

돈까스 5000원짜리랑 칼국수 3500원(?) 짜리를 먹었는데,
양이 엄청 많다.
돈까스 매우 크고,
바삭한 게 맛있어.

칼국수도 맛있어. 그냥 깔끔한 맛.
고추도 좀 들어 있었나

여의도동 25-14 신송센터빌딩 지하1층
02-786-4687

Posted by 언제나19
,

비빔밥을 먹었다.
보통 비빔밥 주제에 7000원이나 해.
오늘 먹은 회사 근처 용두산 비빔밥은 된장찌개를 같이 주면서도 6000원밖에 안하는데.

콩나물국밥은 6000원이었던 것 같다.

반찬 등이 담겨있는 그릇 등은 다 정갈해 보이고 좋다.
밥은 적다. 배고파.

맛은 맛있는 편. 반찬, 밥 다.
 5000, 6000원이면 맛있다고 칭찬하겠다.

역에서 가까워서 좋다.
Posted by 언제나19
,

뭔가 시켜 먹으려고
그동안 배달 온 찌라시를 모아봤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카츠라가 전화를 안받네.
중국집 비취에 전화를 해봤다.

탕수육+짜장2인분 13000원짜리를 주문했다.
배달은 엄청 빨리 왔다. 한 15분도 안걸린 거 같아.

그런데, 여기 킴스빌리지까지 그렇게 멀지도 않고만,
짜장면이 다 불어 있다.
맛없어. 이건 단지 배달 시간이 오래 걸린 탓이 아닌 것 같다. 그냥 오래된 맛.

탕수육도 매우 맛없다.
고기가 아주 오래된 맛.
돼지고기 기분나쁜 냄새가 난다.

에휴 맛없었다.

이름만 바꿔서 또 찌라시 돌릴 수도 있으니까 
전화번호를 적어놔야겠다.
02-532-6211
02-593-3800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