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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14 탕수육 맛있는 매포 식당
  2. 2011.09.04 청계산에서 밥만 2
  3. 2010.08.16 혹해서 한정메뉴
  4. 2009.08.05 제천시 구경
  5. 2009.08.05 괜히 찾은 제천 제과점

매포읍에 조그만 식당에서 탕수육을 먹었다.
현지인들이 추천한 식당.
탕수육 (대) 25000원.
4명이서 먹을 수 있었다.

바삭한 튀김에서 쫀득한 찹쌀 맛이 난다.
홍콩반점 0410과 같은 맛.
소스도 비슷한 것 같다.
게다가 야채가 많다.

평일 점심에 예약을 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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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일요일 점심께 청계산에 가서 밥만 먹고 왔다.
조금 헤매다가 뜰아래 라는 곳에 갔다.
맘에 드는 집이었다.

방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고, 자리도 널찍하게 차지할 수 있었다.

반찬도 많이 줬다.
매우 친절하게 많이씩 줬다.
사장님이 소심하게 착하셔 보였다.

뭔가 부침개도 맛있었다.
두부 전문점이어서, 두부김치도 다들 잘 먹었다.
콩국수도 맛있었다고 한다.
만두 전골은 별로였다.
다른 건 다 맛있었던 것 같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던 것 같다. 1명당 1만원 정도 썼던 것 같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그 때 차를 잘 댈 수 있었다.

02-579-1701

몇 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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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충북 단양에서 근처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려는데,
60km나 떨어진 원주에 가야만 하네.

lunch 메뉴를 먹으러 일부러 점심시간에 멀리 왔건만,
가격 차이가 별로 안난다는 말에 혹해서
여름 한정 메뉴를 먹었다.

세 명 중 두 명은 아침을 늦게 먹었고, 한 명은 다이어트 중이라
2명분 세트메뉴만 먹어도 충분했을텐데,
어리둥절하다가 3인분을 주문해 버렸다.

많이 남겼다.

그 중 메인메뉴가
립 + 해산물 스튜였는데,
홍합이 들어있는 스튜의 국물이 맛없었다.
홈페이지 그림에는 큰 새우가 2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 개밖에 안나왔다.
그나마도 속살만 먹었다. 국물에 찍어 먹으면 맛없으니까.

런치 메뉴 투움바 파스타를 곁들였는데, 별다른 느낌이 없다.
즐겨 먹고 싶은 마음이 그다지 안드는 맛.

립도 예전같은 맛이 안나네. 프랑스산 돼지고기라는 문구를 보고 괜히 그런가..

15% take-out  중복 할인은 좋다.
립만 주문해서 하나 싸갔다.
sky10042134꺼 신한 lady 카드로 할인받고,
부메랑 멤버십 카드를 받아왔다.

멤버십 카드 등록을 오늘 해봤는데,
매년 1회 쓸 수 있는 쿠폰이 나오는 것이 정상인데 발급받지 못했다.
전화로 물어봤더니, 오늘 등록해서 오늘은 안나온 것 같다는데,, 이거 맞는 말인지..
오늘 가려고 등록했는데 못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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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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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구경

회식/간편 2009. 8. 5. 00:20
조그만한 제천시 시내 구경.
티티씨라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하나 있다.
시간에 못맞춰가서 영화는 보지 못했다.
예매하는 게 너무 귀찮다. yes24에서 찾기가 힘들었다.

라비올리에서 스파게티, 돈까스를 먹었다.
크림스파게티는 짜면서도 맹물같았다.
돈까스는 달고 싼 맛 같았지만, 그래도 같이 간 애들이 맛있다고 잘먹었다.

근처에서 핀이랑 가방을 샀나, 핀만 샀나,
sky10042134가 사거리 brand 귀금속 가게에서 귀걸이도 샀지. 12만원쯤 했던 것 같다.

밥먹은 다음에는 요거베리에서 요거트를 먹었다.
쿠키는 많이 달았다.
요거트에 카라멜 시럽을 넣었더니 요거트도 달았다.
실내 도배가 예뻤다.
벽지에 있는 가늘어진 모델 그림을 바탕으로 사진을 막 찍었다.
사진마다 잘 나왔다. sky10042134의 휴대폰 사진기가 좋은 탓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티티씨 영화관 1층에서 시간을 떼우고 있는데,
내 일행들은 학창시절 미술 선생님 가족을 우연히 만났다.

돌아올 때는 엄마 차를 만나서 엄마 차를 타고 돌아왔다.

8월 1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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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밤늦게 단양에 가는 길이었다.
제천 시외버스 터미널을 거쳐 가는데,
scutemb의 생일 선물을 사가야 하는 날이었다.

서울에서 사려고 했던 선물을 못사서,
제천에서 케익이라도 사가려고 찾으러 다녔다.
터미널 아저씨가 근처에 제과점이 없다고 해서 불안했는데도 무작정 걸어 나갔다.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 엉성한 제과점이 하나 있었는데 안갔다.
한 방향으로 걷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니 제과점이 하나 나왔다.

로얄제과였나
일반 brand는 아니지만, 더 이상 찾는 건 너무 무리일 것 같아서 들어갔다.
커다란 케익은 많은데 예쁜 케익이 없다.
다들 쫌 엉성해.
그나마 초콜렛으로 덮어놓은 케익이 깔끔해서 그걸로 골랐다.
초콜렛으로 덮는게 품이 많이 들어서 다른 데서는 잘 안만든다고 하길래.

근데 다음날 단양시내에 나와보니,
파리바게뜨, 뚜레주르 다 있네 -0-
괜히 무리해서 제천에서 샀네. 불확실한 상태에서 걸어다니느라 고생하고.

터미널에서 sky10042134랑 만나서 같이 버스타고 갔다.
sky10042134는 영화 해운대를 보고 오는 길이었다.

매봉을 지나자마자 내려서 걸어서 가람빌라로 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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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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