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근처에
김치찌개, 한우, 불고기
이런 거 파는 집이 몇 개 있더라.
그 중 하나에 들어갔다.
이 날은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 돼 보이는 분들이
바빠보였다.
종업원이 덜 나왔는지 정신없어보였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숯을 떨어뜨리는 실수도 하시더라.
그래도 좋아보인다.
잘해줄려고 하는 것 같다.
난 냉면이랑 뚝배기불고기를 먹었다.
냉면은 그저 보통.
국물이 처음 마실 때만 시원하다.
불고기는 이 날 너무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다.
공기밥까지 하나 주문해서 먹었다.
2명 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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