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쿠보역에서는 좀 멀고,

히가시신주쿠역 쪽에 맛있는 한국 식당.

점심 메뉴가 싸고, 맛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딱 알맞은 한국 요리.

김치찌개 600엔.

다른 메뉴 보통은 7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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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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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121345/

점심도 그럭저럭 괜찮고,

저녁에 술이랑 같이 먹기에도 좋다.

자리는 좁다.


점심에는 두부랑 날계란이 같이 나오는데,

날계란은 내가 안좋아하니까 별로.

그냥 반찬만 먹다 보면, 역시나 밥이 좀 남는다.


저녁에 여러 가지 반찬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술 포함 적당히 먹었을 때

4명에 1만엔 이상이었으니까 엄청 싸지는 않고, 조금 싼 편이었나 보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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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도우죠
카라아게는 왠지 밥같지 않아서 안먹었었는데
여기는 맛있네~
별표 4.7/5.0

튀김도 맛있고 닭고기도 맛있다
양도 많고 싸다.
점심에 음료까지 무한리필
닭 겉에 소스도 있다. 나쵸에 나오는 소스.

일주일에 한 번은 오고 싶넹.

그래도 역시나 밥을 다 먹기는 힘들다. 닭만 먹으면 질리잖아.
다른 메뉴랑 같이 먹으면 좋겠네.

지하인데다가
금연 자리 구분이 없어서 재수 없으면 담배 냄새가 난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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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지나쳤던 우등불.
2인 12000원 점심메뉴를 판다.
오늘은 해물순두부를 파는 날.

그 동안 맛없다는 소문에 안갔었는데,
맛있기만 하고만, 왜 소문이 돌았나 모르겠다.

순두부가 굳이 순두부맛은 아니지만,
해물이 맛있다.
통통한 오징어들이 잘 씹히고,
새우도 예쁘게 잘 벗어져있다.
감질맛나는 국물.
조미료맛인지는 모르겠다.

오랜만에 한 공기를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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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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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6000원.
고기가 큼직하고 양이 많아서, 밥 한공기를 비우기가 용이하다.
반찬으로는 파전이 맛있다.
여느 순대국집에서 나올만한 큼직한 깍두기도 먹을만 하다.

다른 3명은 순대국을 먹고,
다른 1명은 김치찌개를 먹었다.

서초교회(?) 근처.
무슨 어학원이 많더라.

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바지가 다 젖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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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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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전문점에서 전혀 상관 없는 먹거리를 먹었다.

인프라웨어 근처
용두산
양 창자 전문점이라면서
물고기 구이도 많이 파는데,
정작 우리가 먹은 건 알밥, 비빔밥.

난 비빔밥을 먹었다.
알밥, 비빔밥과 함께 된장찌개가 조그맣게 나오는데,
짜고 진한 국물이 맛있다.
진한 색깔.
먹으면 입안에 닿는 느낌이 = 입안 상피세포가 염색되는 느낌.

비빔밥도 술술 넘어갔다.
6000원.
딱히 엄청 끌리는 맛은 없지만,
그냥저냥 먹을 만 하다.

이 날은 밥먹다가 코피가 나는 바람에 쪽팔렸다.
으구.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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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프라웨어 출근 첫 날.
점심이면 반도빌딩에서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 나온다.
인프라웨어 사람들이 주위 식당들을 먹여 살리겠다.

가까운 우미반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594-7012

다른 사람들은 돌솥비빔밥이나 그냥 비빔밥을 먹었다.
주로 비빔밥을 많이 먹나보다.
난 된장찌개.
비빔밥5000원, 돌솥비빔밥6000원, 된장찌개5000원

된장찌개는 주황색 비지국 색깔.
두부는 정육면체 마냥 작은 두부 여러 개.
먹을 만 했다.

부침개를 한 사람당 2조각 정도씩 주더라.
반찬이 그럭저럭 몇 개 됐던 것 같다.

고기집이라서 깔끔하다.
신발 벗고 앉아서 먹었다.
바쁘지도 않았다.

모 과장님이 사주셨다.

---
2주쯤 전 만두국은 정말 맛없었다. 다른 사람은 먹을 만 하다던데..
오늘 점심에는 김치찌개를 먹었다. 김치찌개는 보통. 비게만 많다.
다른 사람들은 육개장을 먹더라.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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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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