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3.14 정갈한 달빛한스푼
  2. 2009.09.16 얼떨결에 스시히로바
  3. 2008.12.27 서현 패밀리 레스토랑 모음 1
  4. 2008.08.04 음식이 싼 계곡 관악산


4명이서 갔더니, 3층 정도 자리를 잡았다.
방으로 되어 있지는 않았다.
일요일 저녁 늦은 시각이었고, 손님은 별로 없었다.

가격이 예상보다 비쌌다.
제일 싼 것이 1인당 3만원 이상이었던 것 같고,
비싼 건 12만원짜리도 있었던 것 같다.

음식이 한결같이 선구적이다.
한식이긴 한데, 모르는 요리들도 나온다. 익숙한 요리도 맛이 독특하다.
내가 잘 먹는 흔한 요리는 50% 정도 밖에 없었다. 이게 단점.
내가 즐겨 먹지 않는 재료로 만든 요리가 많았다. 그래도 한 젓가락 댈 만은 했다. 싫어하는 요리치고는 맛있어서.

카페 페이지가 있네. http://cafe.naver.com/MyCafeIntro.nhn?clubid=12486330

동생이 꾸역꾸역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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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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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날

비싼 거 안좋아하는 아버지께서 회전 초밥집에 들어가셨다.
우동이나 먹자고.
회전 초밥집인줄 모르고.

이런 날은 그릇보고 눈치보는 분위기도 싫고,
좁은 데 껴안기도 싫고,
계속 멀리서 “뭔가 도와줄 게 없을까” 째려보는 종업원도 부담된다.
지난 번 패밀리레스토랑이 좋았다. 1인당 가격을 내가 다 내버리니까 아버지는 신경을 안쓰실 수 있어서.

그래도 무사히 잘 먹었다.
그럭저럭 맛있게.

롤 몇 개 먹고,
초밥 몇 개 먹고,
게 튀김 먹고,
4000원쯤 하는 우동,냉모밀 하나씩 먹었다.

1시간만에 간단하게 다 먹어 버렸다.

회사 근처를 구경시켜드렸고,
미도아파트랑, 두산힐스빌이 어디 있는지 보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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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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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회사 근처에 오신다는데,
어디 갈까 알아봤다.
내 생일 근방이라 생일 할인 되는 곳으로 정하고 싶었는데,
별로 여의치가 않네.

분당 근처 비싼 식당들 모음.

제시카's kitchen에 갈 것 같다.
주말 인당 23천원 정도. 생맥주 꽁짜일텐데, 점심에 먹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12월 31일까지 쓸 수 있는 쿠폰도 줄텐데 쓸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내일 아침 일찍 예약해야겠다. 미리 방문해서 이름 올려놓고 시간 떼우다가 들어가던지.

ivikings는 주말에 4명이서 돈쓰기에는 좀 아깝다. 제시카스 키친이랑 가격도 비슷해. 그래도 갈까나,
얼른 이용 3번 해서, 멤버십 카드 발급 받아야 하는뎅.

아웃백은 멤버십카드를 발급받고 한 달 이후에 생일 쿠폰을 발급받아서 할인받는 방식으로 바꼈네.

tgif는 생일 10%할인이 되지만,
그 외 할인카드를 갖고 있지 않다.

ivips는 우리카드로 20%할인된다. 하지만 야탑에 있다. 강남에도 있던 것 같다.

단타이펑은 bc platinum 카드로 겨우 10% 할인된다. 단, 세트메뉴 제외.

피셔스마켓은 cj카드로 할인되는데, 내가 안갖고 있다.

무스쿠스는 너무 비싸다. 할인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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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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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쪽에서 관악산에 들어갔다.
10분 100원, 하루 3000원 밖에 안하는
길거리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었다.

계곡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상류로 올라가도 올라가도 많다.

계곡 한쪽으로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평상을 만들어두고 밥 장사를 하니, 참 돈 많이 벌겠다, 생각했는데,
음식 가격이 생각보다 싸더라. 보통 시내 음식점 수준.

파전 8000원
비빔밥 5000원
잔치국수 4000원.
양도 많았다.
근데, 너무 바빠서, 음식을 성의있게 만들지는 못하더라.

경기도 공무원들이 가격을 못올리게 막았나,
그랬다면, 공무원들의 덕을 본 셈이다.
즐겁게 휴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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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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