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조금 멀지만, 갈 만 했다.
특히, 차를 가져가기에 좋았다. 2시간밖에 안되긴 하지만, 주차 무료니까.
급하게 강남 deal을 찾다가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8268
를 선택한 것.
요새는 돼지고기를 먹어도 돈이 쑥쑥 나가..
그나마 쿠폰으로 사먹어서 부담없이 먹었다.
구워먹는 갈비를 먹었는데, 200g이 참 얼마 안되는 거더라. 갈비대가 크다.
둘이서 4인분 먹고 배불렀다.
3000원짜리 냉면은 양이 적은 냉면이었다.
둘이서 먹기에는 12000원짜리 3개 + 밥 2인분을 먹을 껄 그랬다.
고기가 매우 맛은 있었다.
두툼하고 쫄깃하다.
소금간도 되어 있다.
특이하게 멸치젓을 올려 주는데,
난 비린내 나서 싫어서 안먹었다.
건물 내 카페는 밤에 문을 닫았었다.
2시간 넘어서는 골목 길가에 차를 세우고
22시에 문닫는 골목 맞은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카페는 가격이 안비쌌다.
아메리카노 3500원 정도.
쿠폰은 내가 샀다.
3만원 1개는 사갔고, 3만원 1개는 현장에서 모바일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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