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추가한 게 맞는 지 모르겠네.
현풍 박소선 할매집 곰탕 여의도 직영점
02 6277 0555

근처에서 유명한 곰탕집이라고 소개받아 끌려 갔다.

8000원쯤 했던 것 같다.
반찬이고, 곰탕이고 다 맛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다.
탕은 무시무시하다.
못생긴 이상한 부위 고기들이 마구마구 들어 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다.
난 별로.
고기를 많이 남겼다.

고기를 파절이(?)에 찍어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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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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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서 가까운 쌀국수집을 찾다가,
메뉴판 닷컴에서 찾았다.

강남역 쁘띠하노이는 주차가 안돼서 빼고,
신사동 오리엔탈스푼은 vallet parking인 건 좋은데, 일행이 이미 가봤다고 해서 빼고,
포사이공엘 갔다.

주차 10개 된다고 써있던데, 완전 사기.
지상에는 2칸이 있지만, 하나밖에 못대고,
지하 완전 좁은 주차장에는 칸은 5개지만 3대만 댈 수 있다. 그나마도 다른 차가 나가려면 차를 빼줘야 한다.
여기에 꾸역꾸역 넣으면, 좀 더 세워둘 수는 있겠지만, 불안불안하다.
밥먹다 말고 차빼줬다.
귀찮아, 서울 싫어.

주차 공간으로 들어가려면, 보도 블럭쪽으로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바퀴 휠 상하게 생겼다.
시러.

쌀국수은 맛있다.
국물 있는거, 볶음 모두.
large로 주문하면 아주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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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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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음침한 지하로 들어갔는데,
bar면서 밥을 파네.

간판에 uncle 29를 보면서,
아저씨가 된 29살 219가 생각났다.

김치볶음밥이랑
데리야끼 치킨 뭔가를 먹었다.
피자도 먹었다.

김치볶음밥이 먹을만 하더라.
분식집보다는 비싸지만.

음료수 리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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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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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날

비싼 거 안좋아하는 아버지께서 회전 초밥집에 들어가셨다.
우동이나 먹자고.
회전 초밥집인줄 모르고.

이런 날은 그릇보고 눈치보는 분위기도 싫고,
좁은 데 껴안기도 싫고,
계속 멀리서 “뭔가 도와줄 게 없을까” 째려보는 종업원도 부담된다.
지난 번 패밀리레스토랑이 좋았다. 1인당 가격을 내가 다 내버리니까 아버지는 신경을 안쓰실 수 있어서.

그래도 무사히 잘 먹었다.
그럭저럭 맛있게.

롤 몇 개 먹고,
초밥 몇 개 먹고,
게 튀김 먹고,
4000원쯤 하는 우동,냉모밀 하나씩 먹었다.

1시간만에 간단하게 다 먹어 버렸다.

회사 근처를 구경시켜드렸고,
미도아파트랑, 두산힐스빌이 어디 있는지 보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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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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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를 먹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충무로에서 만나
상계역까지 가서는
왼쪽으로 돌아나가니까 있었다.

16000원에 오리 반마리
냉면같은 면까지 22000원이었던 것 같다.
콜라 1개는 서비스였나

오리도 안비싸고 맛있고,
냉면도 맛있다. 양념이 잘돼있고, 시원해.

또 언제 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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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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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돈 많이 벌겠다.
사람 엄청 많아.
자리는 따닥따닥 붙어 있는데,
5분 기다려서 먹었다.
사람들이 금방 먹고 가겠더라. 밥만 먹으면 땡이잖아.

반찬이 거의 없고, 겨우 짱아치 하나 주는데,
그릇에 조그맣게 나오는 샐러드라도 먹으려면, 돈을 더 내야 한다. 맞나? 계산서에는 샐러드 값은 없고, 음료수값만 나와있네.
추가 할 때마다 돈들어.

왕새우 튀김이 들어있는 카레를 먹었더니,
10,000원이나 하는데, 달랑 새우 두 개 외에 감자 하나도 없네.
일행은 비프 샤브에 토마토+아스파라거스 토핑을 추가해서 먹었다. 여긴 뭔가 좀 있는 것 같네.

카레는 보통 맛있다.
인도 카레처럼 진하다.
그치만 계속 먹으니 심심하다.
밥을 너무 많이 신청했나봐. 1000원 더내서 400g 먹었다.

2명이서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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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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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중국집

회식/서비스 2009. 8. 23. 00:43

조용해서 좋더라.
막혀 있는 공간에서 여러 명이서 오랜 시간 있기에 좋았다.

난 늦게 가서 별로 못먹었다.
탕수육 다음에 나오는 요리를
뭐라뭐라 설명해주는데 못알아듣겠다.
버섯이랑 새우가 끼워있다고.

깔끔하다.

물은 안에서 마른 꽃이 피어나오는 신기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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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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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서래마을에 놀러갔다.
서래마을 맛집을 찾다가
그릴꾸오꼬가 좋은 평도 많고, 문안해보여서 찾아갔다.
버스 내리면 바로 나와서 찾기도 쉽다.

스테이크는 참 싼 편.
16500원짜리 lunch 메뉴가 있었던 것 같다.
여기에 25천원 정도 하는 보통 메뉴 아시안플레이트를 주문하고,
메뉴판닷컴에서 출력해간 쿠폰으로 케익을 더 받아 먹었다.

스테이크 맛은 보통.
썩 맛있지는 않지만 먹을만 하다.

아시안플레이트에는 새우가 큰 게 나오긴 하지만, 2개밖에 안나왔다.
파스타 등 같이 나온 메뉴는 그냥 보통.
새우는 맛있더라.
아시안플레이트는 날마다 다른 메뉴가 나온다고 한다.

쿠폰으로 먹은 케익은 그냥그냥.
치즈가 많이 안들은 느낌.
어차피 세트메뉴에 디저트로 빵또아같은 아이스크림이 나오니, 굳이 케익을 안먹어도 될 뻔 했다.
메인메뉴 전에 나오는 샐러드가 신선해보이고 맛있었다.

쫑알이는 싼 데 찾아서 간 거냐고 자꾸 물으니, 기분이 나빴다.

밥을 먹고, 서래마을 깊숙한 곳을 찾아가는데,
방향을 잘못 잡아서 실컷 고생만 했다.
주택가랑 차들만 보고, 이수역까지 걸어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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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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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비스타 근처에서 밥먹을 일이 생겨서
안으로 들어갔다.
푸드코트랑 몇몇 음식점이 지하1층에 있다고 써있더라.
F1에는 비싸보이는 음식점이 몇 개 있었다. 지상1층이라는데, 지상에서 내려가야 있었다.

그 중 Rau rau에 쌀국수가 7500원이라고 써있어서 들어갔다.
vat 안포함한 가격이네. -_- 잘못 생각했다.

쌀국수는 그냥 담백한 맛.
small로 먹었지만 양이 아주 적지는 않다.

고기도 맛있는 것 같다.
숙주나물이 미리 들어가 있는 게 난 안좋더라.
난 별로 넣기 싫었단 말야.

쌀국수 먹은 다음에 차를 주더라.
체리 주스같은 맛.
이거 좋네.
여유롭고 오래 있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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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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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편육(?)을 
각종 싱그러운 풀잎에 싸먹고,
돌솥밥 안 누룽지도 먹을 수 있다.

반찬이 이것저것 있었던 것 같다.

된장찌개는 좀 짜고 맛있지만,
양이 많지 않다.

고기도 많지는 않다. 1인분에 적당한 정도.

풀은 이것 저것 있다.

밥에는 여러 콩이랑 은행이 들어있다.

아주머니들이 좋아하겠다.

쌈밥정식 8000원.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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