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fish'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3.27 회사 근처 고기집 시굴집
  2. 2010.10.04 첨단 동네 미스터피자
  3. 2010.08.22 얌전한 섬진강 래프팅 2
  4. 2010.08.18 밥 있는 돈까스집 미스롤

역시 서울 고기는 비싸구나.
삼겹살 10,000원, 항정살 12,000원에 먹었던 것 같다.

들어갔다가 얼떨결에 고기를 먹게 됐다.

적당히 맛있다.
여러 면에서 문안하다.

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를 주는데, 2명당 1뚝배기로 준다.

팀원 5명과 함께 먹고 내가 샀다.

2차는 근처 지하 맥주집인데,
회사 10% 할인도 해주네. 그 동안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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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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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야 다들 같을 거고,

샐러드바가 적당히 차 있어서 좋았다.
20가지 쯤 돼 보였다.
설탕물에 담겨 있는 사과, 배도 있다.

점원들을 부르려면 좀 노력을 해야 하지만,
난 상관없으므로 괜찮다.
상냥하게 맞아주기는 하니까 괜찮다.

점심메뉴를 먹고, 샐러드바만 lgtelecom 할인을 받았다.
그래도 2000원이나 할인받네.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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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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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섬진강 래프팅

2010 8 14일 오전 10 36

전라남도 구례군 외곡리 837-1까지 왔다.

가파르고 좁은 길을 40초 정도 올라가면, 산 중턱에 팬션들이 옹기 종기 모여 있었다.

햇살좋은아침팬션 큰 거 하나 작은 거 하나를 빌렸다.

큰 집에는 방이 3개 화장실도 3, 한 개는 문이 잘 안닫힌다. 이불은 많았던 것 같다.

화장실에 물이 잘 나온다. 당연한가,
어쨋든 보통 쾌적한 편.

아침 래프팅은 시시했다. 계곡이 아니라 정말 강에서 타는 거였네.

그저께 비가 엄청 많이 오고, 오늘 새벽에 댐에서 물을 방류해서, 강에 물이 많이 불어나 있었다.
위험한 상태인데도, 강이 넓어서 배는 빨리 떠내려 가지 않는다.


고속도로에서 나와서 1시간 이상 한참을 달려서 도착했다.
팬션으로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다.
팬션이 시골에 떡 하니 있어서 좀 싸려나 했는데,
큰 집, 작은 집 2개에 1박 60만원쯤 했다는 것 같다.
그리 싸지 않네. 성수기에 그 정도면 싼 거라고 설명을 들었다. 30명 가까이 들어간 것 치고는.
시가는 잘 모르겠다.

저녁에 밥도 맛있게 먹었다.
행사에 깊이 참여한 것이 아니어서, 팬션 서비스가 얼마나 좋은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고기를 구워 먹고 안으로 들어와서,
준비한 게임을 했다.
게임용 flash files를 구해놔야겠다. 쓸모 있더라.
스피드 게임 등.

래프팅이 시시하니,
물총이라도 꺼내갈 껄 그랬다.
물안경도 그다지 필요 없었다.
물에 별로 빠질 일도 없고, 떠내려갈 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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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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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방문했더니, 처음 보는 돈까스 체인점이 있네.
남쪽에 많은 체인점인 것 같다.

tinyfish 대리님 소개로 찾아갔다.
광주 북쪽 첨단 도시가 촌인 줄 알았는데, 이것 저것 많네.
옷가게도 많고.
하지만, 길이 매우 좁고, 
차가 양쪽으로 주루룩 주차돼 있고,
길도 조금 막힌다.
벅적지근 싫어.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근처 길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미스롤에 찾아갔다.
가게가 생각보다 엄청 크던데
요 가게도 길 앞에 차를 세울 수 있을 뿐, 따로 주차장은 없는 것 같다.
근처 주민센터 주차장이 좀 한가해 보인다.

처음에 우동 국물과 우동 3가닥을 준다.
꽁으로 우동도 먹는 것 같아서 좋았다.
6000원 정도 하는 스테이크 볶음밥(?) 을 먹었다.
이름은 거창한데, 강렬한 맛이 없다.
볶음밥에 케찹을 뿌려 먹고 싶다.
스테이크라고 주장하는 고기는 냉동식품 맛. 일본식 돈까스 느낌이 없는 메뉴였나보다.

가격은 서울 다른 체인점에 비해 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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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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