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음침한 지하로 들어갔는데,
bar면서 밥을 파네.

간판에 uncle 29를 보면서,
아저씨가 된 29살 219가 생각났다.

김치볶음밥이랑
데리야끼 치킨 뭔가를 먹었다.
피자도 먹었다.

김치볶음밥이 먹을만 하더라.
분식집보다는 비싸지만.

음료수 리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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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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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까지 엄청 넓고,
의자도 푹신하다.
백화점처럼 가운데 천장이 높아서 시각이 시원하다.

흡연 자리랑 금연 자리랑 별로 떨어져 있지 않은 것이 단점이겠다.

난 늦게 가서, 아무 것도 주문을 안해서 가격을 잘 모르겠다.


Posted by 언제나19
,

와 돈 많이 벌겠다.
사람 엄청 많아.
자리는 따닥따닥 붙어 있는데,
5분 기다려서 먹었다.
사람들이 금방 먹고 가겠더라. 밥만 먹으면 땡이잖아.

반찬이 거의 없고, 겨우 짱아치 하나 주는데,
그릇에 조그맣게 나오는 샐러드라도 먹으려면, 돈을 더 내야 한다. 맞나? 계산서에는 샐러드 값은 없고, 음료수값만 나와있네.
추가 할 때마다 돈들어.

왕새우 튀김이 들어있는 카레를 먹었더니,
10,000원이나 하는데, 달랑 새우 두 개 외에 감자 하나도 없네.
일행은 비프 샤브에 토마토+아스파라거스 토핑을 추가해서 먹었다. 여긴 뭔가 좀 있는 것 같네.

카레는 보통 맛있다.
인도 카레처럼 진하다.
그치만 계속 먹으니 심심하다.
밥을 너무 많이 신청했나봐. 1000원 더내서 400g 먹었다.

2명이서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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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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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jacg가 맛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건국대 병원이랑 공원이 있는 쪽 문에서 길을 건너 골목으로 비집고 들어가니 나왔다.
(2호선 건대역 2번출구쪽)
시엔.
02 498 2280

짜장면, 짬뽕과 같이 찹쌀탕수육을 먹었다.
돈까스같이 생긴 탕수육을 식탁에 두고 가위로 샥샥 잘라주더라.
탕수육이
쫄깃쫄깃, 쫀득쫀득 달라붙어.
아우 맛있어.

삼선짜장면도 맛있어. 양념 하나 하나 다 집어먹었네.
phacg가 먹던 삼선짬뽕도 엄청 푸짐해 보이더라.

24000원쯤 했던 것 같다.
잘먹었어요, phjacg ^^

그저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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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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