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에 놀러 갈 때 진작에 아카이구츠를 이용할 걸 그랬다.


http://www.yokohama-bus.jp/akaikutsu/kr/index.html

요코하마 관광버스.

역시나 관광버스가 짱이다.

힘 안들이고, 개괄적으로 구경해볼 수 있다. 가격도 싸다. 100円이면 한 번 둘러볼 수 있다. suica로 계산할 수 있다.

노선이 2개가 있는 것 같다. 둘 다 보면 좋겠다.


슬프게도 이번에 좀 늦게서야 관광버스를 이용했다.

미나토미라이역부터 걸어서 헤맨 40분이 너무 아깝다.

요코하마에 여러 번 갔었는데, 빨간 창고를 찾아가지 못했었다. T_T

이름을 잘 몰라서 검색도 못했었다.


버스에서 일본어, 영어 방송으로 안내도 해주고,

14" 정도 되는 모니터도 있다.


차이나 타운과 빨간 창고에서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리더라.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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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tokyo.org/kr/kanko/bunkyo/event/bumefes.html

를 보고 찾아갔는데,

역시나 아직 매화가 덜 피어 있었다.

http://www.yushimatenjin.or.jp/pc/ume/f_kaika.htm

에서 개화 정도를 미리 파악하고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은 엄청 많아서 꽉 차 있었다. 이제 막 피려고 하는 봉오리를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았다.


湯島天神

yushimatenjin.or.jp


도쿄 안에 있는 작은 신사였다.

매화 나무는 많아서, 꽃이 만발하면 예쁠 것 같다.


2월 20일 쯤에 동경대 건강박물관도 구경하고, 여기도 가 보면 좋겠다.


어디 놀러 가기 전에

에서 축제, 체험 거리를 알아보고 가면 좋겠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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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자리에서 야경이 보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당시에 자리가 안 나 있었다.

아쉽다.

식당 밖에도 오다큐 백화점 12층에서 그냥 밖을 바라볼 만한 장소도 있기는 하다.


신주쿠 오다큐 백화점 지점에는 새우, 고로케, 돼지고기 국 세트 메뉴가 있다.

1580円 정도. 난 이게 맛있다.


근데, 메뉴가 다 좀 비싸다 T_T


https://plus.google.com/104247272750478558622/about?gl=US&hl=ko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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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역에서 무빙워크로 이동할 수 있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 도착하면, 먼저 정원으로 내려간다.

작은 정원 아래에 있는 커다란 전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조형물은 자주 바뀌는 것 같다.


가든 플레이스 들어가는 방향의 오른쪽에는 사진 미술관이 있고, 왼쪽에는 맥주 박물관이 있다.

사진 미술관은 멋있는 사진을 기대하는 곳은 아니었다.

사진을 이용한 미술 전시품들이 있었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었다.

에비스 맥주 박물관은 삿포로? 맥주 회사 홍보를 하는 공간이니, 잘 만들어놨다.

에비스 맥주의 역사를 작은 공간에 전시해놨다. 신청하면, tour도 해주는 것 같다.

관내에서 사진을 맘대로 찍을 수 있다.


전시 공간은 대충 넘어가도 되고, 맛있는 맥주를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맥주가 엄청 맛있다. 400円에 큰 잔이니, 가격은 비싸지는 않고, 보통인 셈.

순식간에 먹었더니, 기분이 좋아진다.

안주도 맛있다.


은근히 시간을 보낼 수 있네.

밤에는 조명도 예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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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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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 Aina

하와이에서 유명한 거라고 한다.


맛있어~

그런데, 비싸다. 세트 먹으려면, 1000円 ~ 1500円

엄청 커서 입에 물면 온갖 것이 다 지저분해진다.

짜장면 다 묻히고 먹는 어린 아이처럼 생각하고 먹어야 먹기를 완수할 수 있다.

여자분들은 소개팅에서는 먹지 말기.


시부야에서도 먹었었다. 시부야에서는 역에서 조금 멀다.

시부야 지점에는 쿠폰을 출력해 갔었다.

오다이바 지점은 자리가 엄청 좋다. 저녁에 먹으면, 자유의 여신상과 도쿄타워가 보이는 창가에 앉을 수 있어서 좋다. 자리가 있다면.


먹으면 든든하다.

야채도 큼직해서 왠지 불량식품이 아닌 것 같은 맛.

특히 아보카도가 왠지 몸에 좋을 것 같은 맛이다.


https://plus.google.com/103238101652326077891/about?hl=ko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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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 역 근처에서 가까운 도토루 커피숍에 갔다.

커피를 샀는데, 2층에 3명 자리가 없을 뻔 했다. 창가 자리에 간신히 앉았다. 3층은 흡연실이다.

창가에서 철길 지나는 사람들을 응시할 수 있어서 좋다. 위에서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느낌 ^^;;


철길 건널목은 우리 나라에 잘 안남아 있는 풍경이잖아.


화장실은 3층에 1개밖에 없어서, 화장실을 기다리다가 담배 냄새를 맡기도 한다.

2층에 콘센트는 사용할 수 없다. 안내문이 적혀 있다.


http://www.doutor.co.jp/shopsearch/detail/01011757.html


東京都目黒区自由が丘2‐11


그나저나 지유가오카는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참 많은 모양이다.

거리도 인상적이고, 소품 가게들에 꽂히나 보다.

남자들에게는 0.3일 코스, 여성분들에게는 정기적 1일 이상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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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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