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역에서 무빙워크로 이동할 수 있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 도착하면, 먼저 정원으로 내려간다.

작은 정원 아래에 있는 커다란 전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조형물은 자주 바뀌는 것 같다.


가든 플레이스 들어가는 방향의 오른쪽에는 사진 미술관이 있고, 왼쪽에는 맥주 박물관이 있다.

사진 미술관은 멋있는 사진을 기대하는 곳은 아니었다.

사진을 이용한 미술 전시품들이 있었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었다.

에비스 맥주 박물관은 삿포로? 맥주 회사 홍보를 하는 공간이니, 잘 만들어놨다.

에비스 맥주의 역사를 작은 공간에 전시해놨다. 신청하면, tour도 해주는 것 같다.

관내에서 사진을 맘대로 찍을 수 있다.


전시 공간은 대충 넘어가도 되고, 맛있는 맥주를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맥주가 엄청 맛있다. 400円에 큰 잔이니, 가격은 비싸지는 않고, 보통인 셈.

순식간에 먹었더니, 기분이 좋아진다.

안주도 맛있다.


은근히 시간을 보낼 수 있네.

밤에는 조명도 예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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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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