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08.14 나라 튀김 정식
  2. 2012.05.05 신주쿠 꼬치 튀김
  3. 2012.04.11 언덕 쪽 튀김 집

나라 튀김 정식

여행/일본 2015. 8. 14. 23:48


킨테츠 나라역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지도와 팜플렛을 받았다.

유메카제라는 식당가가 있었다.

그 중 소바 가게에 가려고 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옆 가게를 갔다.

http://www.yume-kaze.com/shop/en/kurokawa/


꽤 맛있다.

나라 밥은 별로 비싸지 않네.

1300엔에 밥을 먹거나

1700엔에 예쁜 디저트, 음료가 포함된 세트를 먹을 수 있다.


소바 집은 1000엔 정도였다.


그 외 찾았던 건 우동.

http://twalk.tistory.com/261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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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꼬치 튀김 안주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꼬치 하나 당 120 円 이라니 좀 비싸다. 엄청 작은뎅.

5개나 9개 세트는 각각 먹는 것보다 조금 싸긴 한데, 메뉴가 정해져 있다.

기린 생맥주도 맛있다.

http://www.d-kabukicho.com/kr/nav/gourmet/20110317dengana.html

소스에는 2번 찍어먹지 말라고 적혀 있다. 침 묻지 말라고 그러나보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잘 지키지는 않을 것 같으니, 좀 찝찝하다.

한국 사람들은 아무도 안지킬 것 같은뎅. 잘 모르기도 할 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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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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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心亭

아담한 집에서 튀김이 맛있네.


덴뿌라 정식 850 yen


노부부로 보이는 두 분이 있다. 아저씨가 한 쪽에서 튀김을 튀기고, 아주머니가 서빙을 하신다.

좁은 자리와 바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일본 작은 식당.


튀김을 하나씩 주는 대로 받아 먹으면 된다.

방금 맛있게 튀긴 거라서 바삭바삭 감긴다.

괜히 순서를 바꿔 먹으려고 방금 나온 것을 먹으려고 하면 입 천장을 덴다. 조금씩 식혀서 먹을 것.


간장에 무를 넣은 소스를 찍어 먹을 수도 있고, 녹색 소금을 찍어 먹을 수도 있다.

오징어 등은 소금에 찍어 먹는 거라는 소문이 있다.

아무렇게나 먹었다.

소스도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한다.


튀김이 배부를 만큼 적당히 나오기는 하지만, 역시나 밥은 많이 남는다.

김치 같은 게 좀 있으면 좋을텐데..

피클 같은 거 조금 나온다.


국은 민물 조개 비린내가 약간 난다. 짜서, 먹을 만 하다. 

나한테는 국은 별로여서, 결국 밥을 다 못먹었다..


우리 4명이 들어간 직후로 다른 손님이 들어왔는데, 그 손님들은 “밥이 안남아있다”고 되돌려보냈다. 간신히 먹었네.

가게 안에 우리 말고 아무도 없던데, 밥이 떨어지다니..


우편번호 141-0033

3-6-5 번지

03-3492-4668


http://maps.google.co.jp/maps/place?cid=25388920261849922&q=141-0033+%E4%B8%80%E5%BF%83%E4%BA%AD&hl=ko&gl=jp&view=feature&mcsrc=photo&num=20&start=0&ved=0CFAQtQU&sa=X&ei=5RGFT9DXIoXAkgXbt_maCw

에서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http://r.tabelog.com/tokyo/A1316/A131604/13038634/dtlrvwlst/585267/488954/


http://r.gnavi.co.jp/b435700/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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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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