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2.28 고소한 오리고기
  2. 2011.03.03 사람 엄청 많은 오리집
  3. 2010.10.02 광주 영미 오리 유명하대
  4. 2009.09.14 싸고 맛난 오리집

이미 숯불에 구운 오리 훈제 고기(?)를 불판에 데워 먹는다.
고기가 얇아서 금방 고소해진다.
소스가 달콤하고 맛있다.
백김치에 싸서 할라피뇨같은 고추 피클과 함께 싸먹는다.

매우 맛있는 편.

피클이 조금 매울 수도 있다.

손님이 엄청 많다. 차를 겹주차하기 마련.
예약을 안하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

방으로 된 자리도 있는데, 예약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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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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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머물던 사람들이 영미 오리탕을 추천해줘서 찾아갔다.
첨단점보다 본점이 더 맛있대더라고.
거기에 완전 오리고기 골목이 있더라.

그 중에 영미 오리탕이 유독 인기가 많았다. 주차할 사람도 많고, vallet도 해준다.
건물은 좋지 않다. 리모델링할 겨를이 없나보다.
옛날 한밭집 분위기.

장사는 엄청 잘된다. 떼돈 벌겠다.
오리탕이 27000원쯤 했나? 둘이서 먹을 만한 건 이거밖에 없었다.

많이 맛있긴 한데, 반마리가 금방 없어지더라.
밥이랑 같이 먹기에 반찬이 좀 모자랐네.
나는 계속 이것만 먹기에는 좀 느끼했다.

본점에서는 미나리 추가도 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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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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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비싸구나, 2명이 먹기 부담되네.

광주에 유명한 요리가 뭐 있냐고 물었더니,
몇 가지 대답 중 오리가 있었다.
음식점으로는 영미 오리탕이 유명하다던데,
시내 본점이 맛있다고 한다.

근처에 체인점이 얼마 전에 생겼다길래 찾아가 봤다.

36000원짜리 한 마리를 4명이서 먹으면 좀 먹을만 할텐데,
27000원짜리 반 마리를 2명이서 먹으려니, 가격이 부담되네. 좀 돈이 아깝다.

맛은 들깨 많은
개고기국이나 보양식 맛. 내가 즐기지 않는 맛이다.
먹을 만은 했다. 잘먹는 사람들은 맛있어할 것 같다.

들깨가 많고,
김치가 맛있다.
국물이 국물을 부른다, 계속 먹게 된다.

kyunee85 님이 장학금 받은 기념으로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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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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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를 먹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충무로에서 만나
상계역까지 가서는
왼쪽으로 돌아나가니까 있었다.

16000원에 오리 반마리
냉면같은 면까지 22000원이었던 것 같다.
콜라 1개는 서비스였나

오리도 안비싸고 맛있고,
냉면도 맛있다. 양념이 잘돼있고, 시원해.

또 언제 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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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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