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에 있고, 내부 색깔이 약간 클럽 분위기인가보다.
단지 하얀 인테리어에 불빛 몇 개 있을 뿐인데,
괜히 신난다.
여자애들이 좋아할 것 같다.
한치 안주도 오래 먹기에 좋았다.
잘근잘근.
머드 무슨 초콜릿맛을 처음 마셨고,
필리핀꺼 싱마구엘? 을 마셨다.
진한 것 같다.
남자 셋이랑 있었다. 건축 둘, 요리 하나.
담배 냄새가 좀 안빠질 것 같다.
오래는 안있었던 것 같다.
내가 샀다.
--- 2012-03-13
한 번 더 갔다. 포장마차 같이 생긴 발코니쪽에 앉았는데, 많이 춥지는 않았다.
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안좋았다.
시끄럽게 떠들기에는 좋았다.
병맥주가 셀프라서 그런지, 그나마 다른 데 보다는 싼 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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