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보호자로 동행했다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볼 일 볼 것을 찾았다.
수퍼에 들렀다가 머리를 깎기.
킴스클럽
에서 장을 봤다. 필요했던 모기약이랑 바구니를 샀다.

주위 미용실을 검색하고, 전화해서 가격을 물었다.
나성헤어뱅크 8000
고은영헤어 10000

킴스클럽에 딱 붙어있는 미용실이 있어서 그냥 거기로 들어갔다.
M y hair mania
9000원
작은 미용실이어서 검색도 안되네.
밀폐돼 있어서 이전 손님이 염색한 손님이면, 냄새가 심각하다.
미용실 여주인분은 친절하다.
알아서 잘 깎아 주신다.
하지만, 내 요청이 무시당하기도 한다. 앞머리를 눈썹아래로 내려오게 해달라고 했는데, 약간 눈썹 위까지 잘린 부분도 있다.
알아서 머리에 에센스를 비벼 주신다.

별개로,

병원 앞에 있는
신중앙약국
은 매우 친절하다. 젋은 아저씨가 있고, 웃으면서 설명도 잘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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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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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아닌 돈까스

회식/간편 2011. 9. 15. 20:14

간판에 완전 속았다.
5000원 왕돈까스라고 적혀 있는데,
조그만 돈까스 2개 나온다.
왕돈까스는 아니었다.
큰 거 먹으려면, 7000원 정도 내야 하는 것 같다.

돈까스가 매우 얇다.
수제라는 표현은 좀 어울리는 것 같다.
고기는 조금 맛있는 편.

반찬은 다 셀프.

아울러, 여고생 발랄한 목소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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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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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랜드는 갈 때마다 사람이 정말 없더라..
이 큰 건물이 유지는 되나 모르겠다.
특히나 오늘은 사람이 더욱 없었다.

1층부터 각 층마다 쉴 수 있는 의자들이 있다.
그 중에는 팔걸이도 있고, 조금 더 편한 의자들도 있다. 1층, 5층, 6층 쯤.

5층쯤 가구점에는 편한 소파, 침대가 전시돼 있다.
팔려고 내놓은 것이니, 막 이용할 수는 없지만,
한 번 앉아봤는데, 엄청 편하더라.. 내가 너무 피곤했었나, 바로 사고 싶더라.

옥상은 공기가 좋다.
널찍한 것이 좋은데, 앉을 곳은 별로 마땅치는 않다.
뛰어놀 수도 있다.
돗자리만 깔면 누워 있을 수도 있겠다.
잔디가 별로 없는 게 조금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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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근처 가게. 친절한 편.

소금구이 8000원.
고기가 두꺼워서 오래 익혀야 한다.
씹히는 것이 맛있다.

7분 돼지김치는 조미료 맛이 많이 났다.
(조미료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라면 스프 비슷한 맛.)
그래도 그럭저럭 잘 먹었다.
삼겹살만 먹으면 조금 심심한데, 같이 먹으니까 좋았다.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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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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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동관 9층에 북카페 좋더라~.
하늘북카페? 이런 이름인데,
열람실, 담소방, 모임방이 있다.

주말에는 주차비 무료.

담소방에서는 얘기 나누기도 좋아.
모임방은 5일 전에 예약하는 거라고 써있다.
오늘은 잠겨 있었다.

단, wifi가 안되는 게 안좋다.
skt wibro도 잘 안터지는 것 같다.
skt 3g data network는 그럭저럭 잘 되는 것 같다.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평소에 사람이 많은지는 아직 모르겠네.
아마도 많겠지..
또는 아직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사람이 적은 것일 수도 있겠다.

성남시청에 정말 돈 많이 썼겠더라..
휴일인데도 에스컬레이터도 작동한다. (사람이 지나갈 때만)
화장실도 모두 비데 같아.
건물 주위 정원도 정말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성남 사람들 돈을 많이 쓰긴 했지만,
잘 활용만 한다면, 아깝지 않을 것 같다.

http://www.seongnam.go.kr/civicism/office/office02.asp
하늘북카페
하늘북카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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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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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꽤 넓다.
(근처에 최근 리모델링 했다고 하는 스타벅스가 더 넓은 것 같기는 하다.)

구석이랑 입구 들어가는 방향 왼쪽에는 편한 의자도 있다.
추석 연휴라 사람이 정말 없네.

플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맛있네.
위에 올라와 있는 아몬드가 맛있다.

노래 소리가 좀 크다. 사람들이 많을 때의 수준에 맞춰져 있나보다.
그리고, 공부하기에는 좀 어둡다.
탁자도 매우 낮아서 목이 아프다.. 뭐 이건 어느 카페나 다 마찬가지긴 하지.

인터넷 ssid는 KT_WLAN_60C1
pw는 매장 안에 있다.
인터넷은 좀 느린 것 같다.

t wifi zone도 잡히긴 하지만, 요새는 skt mac address밖에 허용을 안하지..

주차장도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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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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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께 청계산에 가서 밥만 먹고 왔다.
조금 헤매다가 뜰아래 라는 곳에 갔다.
맘에 드는 집이었다.

방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고, 자리도 널찍하게 차지할 수 있었다.

반찬도 많이 줬다.
매우 친절하게 많이씩 줬다.
사장님이 소심하게 착하셔 보였다.

뭔가 부침개도 맛있었다.
두부 전문점이어서, 두부김치도 다들 잘 먹었다.
콩국수도 맛있었다고 한다.
만두 전골은 별로였다.
다른 건 다 맛있었던 것 같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던 것 같다. 1명당 1만원 정도 썼던 것 같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그 때 차를 잘 댈 수 있었다.

02-579-1701

몇 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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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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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균관대학교에서 의왕까지 가서 밥을 먹었다.
성균관대 주차비는 4시간 주차권 받은 것으로 해결하고.
통행료는 690원 정도.

의왕에서
수육을 깻잎에 싸먹고,
모듬전, 해물파전을 먹으니 배가 많이 불러 있었다.
마지막 국수는 많이 못먹었다.
막걸리도 조금 먹었다. 다 막걸리에 어울리는 반찬이었다.

모듬전은 내가 좋아하는 품목은 아니었다. 명태전, 뭔가 풀(쑥?)전, 호박전.
막걸리도 맛있었다.

동네가 좋더라. 시골에 호수도 있고, 한가한 것이.
게다가, 백운호수가 성균관대, 양재코스트코, 성남, 분당 중간쯤이었네.

밥먹는 곳도 방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gunu 형이 주인공이었다.
삼성전자도 주요 소재.

교수님께는 캐나디안드림+릿지사이즈 ice wine 2개 세트를 선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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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에서 돈부리 집을 찾아 헤맸다.
처음에는 낮에도 영업하는 술집에 들어갔는데,
가쯔동이 10,000원이나 하네..
나갈까 그냥 먹을까 고민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
마침 가쯔동이 그 날 오후에 안된대서, 안먹고 나왔다.

좀 더 찾다가 큰 건물에 작은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소바&돈부리
돈부리는 6000원 정도밖에 안한다.
깔끔하고, 분식집같은 분위기.

소바는 5000원이고, 무한리필은 6000원이던데, 먹지는 못했다.

텐동을 먹었다. 튀김은 매우 맛있다.
그런데, 밥이랑 같이 먹는 것은 내 입맛에는 딱 맞지는 않네.
그나마 반찬이라도 조금 있으니까 먹을 수 있었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맛있는 편일 것 같다.

가쯔동은 보통. 적당히 맛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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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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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한우 정육식당
daum에서 찾을 수가 없네.
02-2206-9201

한우 꽃등심 250g(?) 28000원. 옆집은 호주산 꽃등심이 28000원이었다.
공기밥은 2명 당 된장찌개 2인분 한 그릇이 나오는 것 같다.
반찬으로는 게장 등. 1인 당 동치미 1개.

구워주시는 분이 늦을 수 있으므로, 집게를 받아 두었다가 알아서 잘 뒤집어놔야 하겠다.

서비스로 사이다랑 야쿠르트를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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