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와 관계가 있는 술집인가보다.

막걸리 등이 깔끔하다. 마셔도 머리가 안아프다고 한다.

안주가 비싸다. 전 2만원 이하. 불고기 2인분 양 정도도 2만원 정도. 간단한 밥은 먹고 가는 게 좋겠다.

그래도 막걸리가 배부른 편이어서 안주를 많이 안 먹어도 되네.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술집.


양재역에서는 조금 걸어야 하지만, 양재역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서는 가깝다.


http://www.soolsool.co.kr/neurin/branch0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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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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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이자카야가 술, 밥 같이 먹기에는 좋은 것 같다.
굳이 사케를 같이 안먹어도,
일본 라멘 등 식사 메뉴도 안주가 잘 된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panoid=1020353158&pan=52.1&tilt=-5.5&zoom=2&map_type=TYPE_MAP&map_hybrid=false&map_attribute=ROADVIEW&q=%EA%B0%95%EB%82%A8%EC%97%AD%20%EA%B7%BC%EC%B2%98%20%EC%9D%B4%EC%9E%90%EC%B9%B4%EC%95%BC&urlX=506936&urlY=1109712&urlLevel=3

02-539-5503

조금씩 방으로 막혀 있는 공간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8명쯤 앉을 수 있는 방에 앉았다.
다행히 옆자리도 비어 있어서 더 오손도손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담배 필 사람들은 한 번씩 옆에 빈 자리에 모여 앉아 담배를 피웠다.

야끼소바가 맛있다고 한다. 10,000원쯤 했던 것 같다.
라멘도 술이랑 같이 먹기에 좋다.
돈코츠 라멘은 7500원 정도.
라멘에 2500원을 더 내면, 돈카츠랑 세트로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식사 메뉴는 파는 시간이 한정돼 있나보다. 나중에는 안된다고 하더라.
식사 외 메뉴는 좀 비싸 보인다.
양도 적다.

1차는 직장인들끼리 3만원씩 납부.
2차는 맞은편 무슨 찹쌀순대에 갔다. john 형이 샀다.
3차는 스크린골프. 9 hole은 philip 형이 샀다. 이후 9 hole 때는 내가 2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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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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