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을 물이 없다. 식수로 받은 물 한 병으로 세수는 할 수 있었다.올 때 페리 타기 전 몸을 다 말리기. 다 안말리면 페리에서 춥다.비닐이라도 있어야 의자에 깔고 앉겠다.섬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다. 민물이 부족하게 생겼다.밥 먹을 때 딱딱한 티슈를 받는다.

전화, 인터넷도 안된다.전화기 배터리는 빨리 단다.방수 무전기가 있으면 좋겠다.

구명조끼를 너무 꽉 조이면 자꾸 몸이 뜨니까 머리를 박을 수가 없어서 여기저기를 보기가 힘들다.얕은 물에서도 다리가 잘 안닿게 만들기도 한다.귀에 물이 안들어가게 귀마개가 있으면 좋겠다.코마개도 있으면 좋겠다.자꾸 물이 새어 들어오니까 눈이 맵다.액션캠은 손목에 장착하는 게 좋은 것 같다.발에는 아쿠아 슈즈나 물갈퀴. 맨발도 상관은 없다.

해변에 가까운 물은 탁하다. 쓰레기 부스러기들과 모래때문에.조금 깊고 깨끗한 물에 작은 물고기가 많다.그런데 무는 물고기가 있다.영역을 침범한 사람을 공격하는 듯.

작은 물고기들 모이는 곳에는1m쯤 돼 보이는 상어도 있다.바닥에 바위같은 모양으로 가만히 있는 물고기도 무섭다.들어가는 길에 잘 봐 두었으면 이것들 다 찾으러 다녔을텐데.

스노쿨링 장비는 하나 사고 싶다.빌리면 다른 사람들이 물었던 것을 입에 물어야 하니까.물갈퀴도 있으면 좋겠다.무는 물고기로부터 보호해줄 만한 전신 다이빙 수영복이 있으면 좋겠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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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준비

03.토루팅 완료.한국 전화 잘 되네~ - 막상 여행지에서 로밍이 안됐다 T_T시티은행, 하나은행 전화번호 바꿨다.

skt 로밍 신청

데이터 복사

짐 싸기

세탁기 청소용 식초, 빙초산 사기샴푸신발 말리기cd

skt wibro 변경lte 데이터 로밍 차단

04.일샤워 후 발톱 깎기

빅카메라에서 사기공항에서 콘센트가 없겠네tv 선realforce 키패드 있는 키보드sdcard 32gb 적당히 빠른 것액션캠 장착 장치

토큐핸즈에서 비행기 귀마개비옷뾰족한 발톱깎기

프린트 한 장 더.

sdcard 4gb도 찾아서 가져가야지.

galaxy s1 전화기는 회사에 있나

샌들아쿠아슈즈모자바르는 진통제


출발 전
창문 잠그기
감시카메라

실패했던 것들


소니 액션캠 장착 장비를 샀는데, 방수가 안된다.
몸에 장착하는 케이스의 케이스 부분을 안 가져왔다.
콘센트 종류를 잘 몰라서 종류별로 1개씩 가져와 버렸는데, 결국 1종류밖에 못 쓴다.

공항에서 인터넷이 잘 안 된다.
tune talk 실패하고,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예약번호, 예약상황 등 필수 정보는 offline에서 접근 가능한 장치에 가져왔어야 했다.

성공한 것들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액션캠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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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pb.co.kr/mal2/place.asp

랑카위, 페낭이 유명한가보다.


랑카위

http://www.berjayahotel.com/langkawi/kr/how_to_get_there

비행기를 이용
  • 페낭에서 40분 소요
  • 쿠알라 룸푸르에서 55분 소요
  • 싱가포르에서 1시간 15분 소요


http://blog.naver.com/smartdaily?Redirect=Log&logNo=150146846978

- 다나/스노쿨링,코랄투어

<- 너무 비싸.. 제일 저렴한게 하루 30만원꼴


  1. 쉐라톤

  2. 펠랑기 10만원 초반 <- 비교적 저렴

  3. 본톤


- 포시즌 http://kakoi77.blog.me/130181072135

<- 너무 비싸..


체러팅 비치 클럽메드

2인이 머무를 경우 1인1박 15만원 정도 하나보다.

딱 이 돈만 들이고 아무 걱정 없이 머무를 수 있어서 좋겠다.


콸라룸푸르 썬웨이 호텔은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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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할 만한 일

은행 업무
인터넷뱅킹 이체 복구하기
인터넷 환전을 신청해놓고, 신청했던 돈을 찾기
연회비 나오는 신용카드 해지하기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국민은행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은행 지점들은 보통 지하1층에 있었다.
시티은행, SC제일은행은 지점이 없나보다.

통신 해지
SKT는 지점이 없어서 실패했다. 요금제라도 최저요금으로 바꿔놔야겠다.

지오다노 옷은 공항에서 사도 되겠다. 작은 매장이 있다.

수화물 보낼 것만 확실하면 발권을 먼저 해야겠다.
짐 끌고 다니기 힘드네.
필통에 들어있는 칼을 수화물에 넣었어야 했는데, 안일하게 있다가 뺏겨 버렸다.
보안검색대에서 전자제품도 다 꺼내놓으라고 한다.

수화물 무게를 제대로 재고 출발할 걸 그랬다. 발권하는 곳에서 무게 맞추느라 혼났네. 


면세품도 사려면, 일찍 들어가는 게 좋다.
gate가 멀리 있어서 면세품 쇼핑 이후 비행기까지 가는 것도 꽤 오래 걸렸다.
내가 너무 시간을 딱 맞춰서 도착했다. 비행기 문앞에도 미리 도착하기.
비행기가 나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110V 변환 돼지코 등을 사야 되는데, SKT에서는 충전기를 대여해주네.
이용했으면 좋았을 뻔 했다.

충전기 무상대여 서비스란?

자동로밍 이용고객 중 충전에 필요한 기기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는 서비스 입니다.

대여 품목

충전기 멀티 플러그 충전용 젠더
  • 상기 이미지는 실제 대여 제품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충전용 젠더는 삼성, LG, 팬택, SKY, 모토로라 제품

대상 고객

SKT 자동로밍 이용고객 중 충전물품 미소지 고객

서비스 제공처

공항/항만에 위치한 T 로밍센터 로밍센터 안내
Check Point
  • 반납 예정일로부터 30일이 초과되거나 분실하실 경우 분실 요금이 청구됩니다.
  • 사용기간을 연장하시려면 T로밍 고객센터로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분실 시 청구 요금은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청구됩니다.
    (충전기 : 5,000원, 멀티플러그 : 5,000원, 충전젠더 : 3,000원)
  • 분실접수 이후 30일 이내 습득하시면 요금 청구가 되지 않습니다.
  • 이용 중 분실하셨을 경우 로밍센터를 방문하시어 분실 접수를 하시거나 T로밍 고객센터에 분실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 본 서비스는 예약이 불가하며 공항/항만의 T 로밍센터에 방문하시면 바로 서비스를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성수기에는 준비된 품목 부족으로 대여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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