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센터 직영점이 엄청 크더라.
13시에 가서 멍하니 있었더니, 20분을 낭비했다. 가서 바로 접수를 해야 한다.
나는 정비 4반에 예약돼 있었다.
점심시간이라서 내가 잘 못찾았었나보다.
예약해서 결국 방문했다.
여러 문제를 털어놨는데,
컴퓨터와 마찬가지네.
덜덜 시끄럽다, 발열이 심하다 이런 주관적인 성능에 대한 문제는
"원래 그렇다, 이 정도면 정상이다"는 대답을 들었다.
mp3p 가 자꾸 고장나는 문제는 회로가 잘못된 것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나보다. 바로 바꿔준대네.
근데, 자재가 없다고 다음에 다시 오래.. 말이 되나.. 진작에 리콜하던가, 고쳐준다고 자기네들이 연락했어야지 짜증나.
몇 주 전에 미리 예약해서 기껏 갔는데, 다음에 다시 오라니, 난 광주로 이사가는데.
1년차 점검을 받았다.
타이어 공기압도 채웠다.
기존 덜덜 거리고 힘딸리는 문제는 괜히 고쳐졌다.
아마 엔진오일을 갈아서 괜찮아졌나보다.
7000km ~ 10,000km 더 타고 한 번 더 오래.
그리고, 와이퍼, 브러시 등 뭔가 다른 것들도 교체했는데, 그것도 12000km 정도마다 점검받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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