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에 중국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중국집이 많다.
국물 없는 탄탄멘이 정말 맛있다. 특별한 맛이라서 감동적이다.
가끔씩은 꼭 이 감동을 느끼고 싶다.
하지만, 중간부터는 맛을 모르게 된다. 너무 매워서 혀가 마비돼 버린다.
자리는 좁다. 점심 시간에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점심 시간이 아니면 좀 사람은 없더라. 점심 아닐 때도 메뉴, 가격이 같은지는 모르겠네.
매운 것을 1인당 1개 이상 먹는 것은 실수인 것 같다.
1번 밖에 못 갈 것 같은 여행자는 어쩔 수 없지만, 몇 번이라도 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매운 메뉴는 0.5개 정도만 주문하는 게 좋겠다.
다음에는 2명이서
탄탄멘 + 물만두
탄탄멘 + 군만두
마파두부 + 밥 + 별로 안매운 메뉴
1500엔짜리 물고기(또는 고기) 탕(?) + 밥 + 별로 안매운 메뉴
같은 것을 먹어야지.
물만두가 매웠었나 잘 기억 안나넹.
군만두가 안매운 메뉴 중에 인기 메뉴.
종업원이 정감가는 말투로 얘기한다. 중국발음.
한국 KBS에서도 촬영했다고 한다. 대사관 사람들도 종종 밥먹으러 온대.
http://tabelog.com/tokyo/A1305/A130501/13009261/
https://plus.google.com/114569317689637059330/about?gl=jp&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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