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nculture.jp/korean/info_news_view.php?page=1&number=3714&keyfield=&key=


생명전

한국문화원에서는 「아시아 신미술 교류회」의 주최로「생명전」을 개최합니다.
예로부터 바람은 동양에서는 만물생성의 근원이며 우주관으로 말해지고 있습니다.
이 러한 동양적 사고를 바탕으로 우리시각으로 바라본 동양고대문화의 본질이 물과 바람이라는 외형적 소재에서 탈피하여 시대를 불문하고 추구해온 생명력에 대한 현대적 해석으로 다시 재창조된다는데 이번 전시의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의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같은 테마에 대한 한국의 작가들과 일본작가와의 교류전을 통하여 지역에 따른 재창조의 다름과 공통점을 모색하기위해 <생명전> 이라는 테마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로 출품된 한•일 양국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고대로부터 면면히 이어온 양국문화교류의 흔적을 더듬어보는 한편, 그 곳에서 변화한 양국민의 정서적교감과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한•일 간의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예술적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일시 : 2014. 8. 5(화) ~9(토) 10:00 ~17:00 (마지막날은15:00까지)
○ 장소 : 한국문화원 갤러리MI (1F)  ※입장무료
     東京都新宿区四谷4-4-10   Tel  : 03-3357-5970
○ 주최 : 아시아 신미술 교류회
○ 전시내용 : 동양의 고대문화를 테마로 제작한 한일 양국 작가들의 작품 교류전
○ 문의처 :  아시아 신미술 교류회 E-mail  lhj9599@hanmail.net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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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관광 안내소에 책자가 있다.

나리타역, 사쿠라역, 사카에마치, 시바야마치, 사와라, 사쿠라

전철로 15분 이상은 걸리넹.


사쿠라에 박물관, 미술관

http://www.rekihaku.ac.jp/

박물관 420엔

http://www.rekihaku.ac.jp/information/index.html

시립 미술관 입장료 무료

http://www.city.sakura.lg.jp/sakura/museum/

http://www.city.sakura.lg.jp/sakura/museum/use/use.htm


나리타 시 벚꽃

http://hanami.walkerplus.com/list/ar0312/






Posted by 언제나19
,


monet
http://artscape.jp/exhibition/pickup/10094302_1997.html
1400yen
chavannes
http://artscape.jp/exhibition/pickup/10094298_1997.html
1200yen

모네는 예매 기간이 끝났다. 샤반느는 아직 예매 요금 기간.


국립 서양 미술관 × 폴라 미술관 모네, 풍경을 보는 눈 -19 세기 프랑스 풍경화의 혁신

2013 년 12 월 15 일호

twitter 그리고 중얼 거린다 

"모네는 눈에 불과하지만 무엇 훌륭한 눈인가." 세잔의이 말은 평생 옥외 빛의 표현을 계속 추구 한 화가 모네에 가장 큰 위안은 아닐까요. 그러나 그의 눈은 자연의 풍경에서받는 감각적이고 순간적인 인상을 파악하고 있던뿐만 아닙니다. 모네는 훗날 자신의 기억 속에서 순화 된 화가의 내면의 비전이라고도 할, 환기력듯한 풍경을 그려갑니다. 또한 그의 회화는 전통적인 원근법과는 다른 공간의 표현이 전개 해 나갈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인상파를 대표하는이 화가 내용은 빛과 색채,筆触분할 또는 현대 도시의 주제 같은 관점에서 지금까지 몇번이나 다루어지고 있었지만, 국내 유수의 모네 컬렉션을 자랑하는 국립 서양 미술관 폴라 미술관의 공동 기획 인 본 전시회에서는 회화 공간의 구성이라는 관점에서 다른 작가의 작품과의 비교를 통해 풍경에 쏟아진 모네의 「눈」의 궤적을 따라 간다. 모네 작품 36 점을 중심으로, 마네에서 피카소까지 두 미술관의 컬렉션에서 골라 낸 동시대의 주요 작품의 여러 가지를 맞추어 총 5 섹션, 총 약 100 점의 작품에 의해, 모네가 캔버스 위에 만들어 갔다 회화 공간의 독자성을 제시합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지역도쿄도
회장국립 서양 미술관 
? 도쿄도 타이토 구 우에노 공원 7-7
회기2013 년 12 월 7 일 (토) ~ 2014 년 3 월 9 일 (일)
입장료일반 = 1,400 (1,200) 원 
? 대학생 = 1.200 (1,000) 원 
? 고교생 = 700 (600) 엔 * () 안은 예매 / 20 명 이상 단체 요금 * 중학생 이하는 무료 ? * 장애인과 그 보호자 1 이름은 무료


휴관일월요일 (12 / 23, 1 / 13은 개관, 다음날 화요일 휴관), 12 / 28 ~ 1 / 1
개관 시간9:30 ~ 17:30 (단, 금요일은 20 시까 지 개관) * 입관은 폐관 30 분 전까지
문의처tel. 03-5777-8600 (헬로 다이얼)
주최국립 서양 미술관, ​​공익 재단법인 폴라 미술 진흥 재단 폴라 미술관, ​​TBS, 요미우리 신문사
공식 사이트http://www.tbs.co.jp/monet-ten/


Bukamura는 시부야에서 가깝네.


샤봔누 전시회 물가 아르카디아 퓨 비스 드 샤봔누 신화 세계

2013 년 12 월 15 일호

twitter 그리고 중얼 거린다 

 19 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벽화 작가로 알려진 피에르 쀼뷔스 드 샤봔누 (1824-1898)는 프랑스의 주요 건물의 기념비적 인 벽화 장식을 차례 차례로 다루어 또한 벽화 이외의 회화에서도 재능 을 발휘하여 수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 이탈리아 프레스코 화를 생각하게하는 침착 한 색조로 그려진 그 작품은 예로부터 무릉도 원이라 칭송되어왔다 아르카디아을 방불케 격조 높은 평온한 분위기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또한 그 연루듯한 깊은 세계는 상징주의의 선구적인 작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전적인 작풍을 유지하면서 구축 된 샤봔누 참신한 예술은 새로운 세대의 화가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뿐만 아니라 일본 근대 서양화의 전개에 깊이 기여했습니다. 이번 전시는이 거장를 일본에서 처음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귀중한 기회라고합시다. [미술관 사이트에서]

지역도쿄도
회장Bunkamura 더 뮤지엄 
? 도쿄도 시부야 구 도겐 자카 2-24-1
회기2014 년 1 월 2 일 (목) ~ 3 월 9 일 (일)
입장료일반 = 1,400 (1,200) 원 
? 고교 학생 = 1,000 (800) 원 
? 초중생 = 700 (500) 엔 * () 안은 예매 / 20 명 이상 단체 요금 * 장애자 수첩의 제시하시면 할인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창구에서 문의하십시오.

휴관일회기 중 무휴
개관 시간10:00 ~ 19:00 (금 · 토요일은 21 시까 지 개관) * 입관은 폐관 30 분 전까지
문의처tel. 03-3477-9413


그 외 얼마 안 남은 것들


현대의 눈빛 인상파와 세기말 미술

  • 추천

기간 : 2013 년 10 월 05 일 ~ 2014 년 01 월 05 일


카이유봇토 전 도시의 인상파

  • 추천

기간 : 2013 년 10 월 10 일 ~ 2013 년 12 월 29 일





빛의 찬가 인상파

기간 : 2013 년 10 월 22 일 ~ 2014 년 01 월 05 일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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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elcometojapan.or.kr/attractions/facilities/art_museums/art_museums_index.html

에서 도쿄 것만 추리기.

국립신미술관

국립신미술관2007년 1월 개관한 국립신미술관은 컬렉션은 진행하지 않고, 14,000㎡라고 하는 일본내 최대규모의 전시공간을 활용한 세계에서 첫번째 기획전/공모전 전용 미술관이다.

10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전람회 개최, 미술에 관한 정보와 자료의 수집/공개/제공, 교육의 보급 등 아트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타입의 미술관이다. 쿠알라룸푸르 신국제공항, 반 고흐미술관을 설계한 구로카와 키쇼가 설계했다.

http://www.nact.jp/ko/index.html 

입장료 기획에 따라 다름, 공모전은 미술단체에 따라 다름
휴무 화요일(공휴일의 경우는 다음날 평일), 연말연시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7-22-2

 

이데미쓰 미술관

이데미쓰 미술관이데미쓰 미술관은 일본의 석유회사인 「이데미쓰코산(出光興産)」의 창업자, 이데미쓰 사조(出光 佐三)씨가, 70년 넘게 걸려 모은 미술품을 공개하기 위하여 1966년에 개관하였습니다.

수장품은, 일본에서 1,000년 전부터 내려온 「야마토 에(やまと繪)」, 옛날 중국의 회화,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까지 왕성했던, 인간 생활사를 그린 풍속화, 그 후 왕성해진 우키요에(浮世繪), 18세기 중반부터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그려진 「문인화」등이 있습니다.

또한, 옛날 서도(書道), 일본과 중국의 도자기 등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국보나 나라의 중요문화재도 많이 있습니다.

입장료 1,000 yen
휴무 Mondays (if the Monday is a national holiday, the following weekday), New Year's holidays, maintenan
주소 9F Teigeki Bldg., 3-1-1 Marunouchi, Chiyoda-ku, Tokyo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도쿄(東京)의 중심부임에도 불구하고 황거(皇居)나 기타노마루(北の丸)공원에 둘러싸인 녹음 짙은 조용한 자연 속에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이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세계 근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일본 근대 미술의 계보를 알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장품 가운데에는 일본의 서양화계의 중진이라고 할 수 있는 우메하라 류자부로(梅原龍三郞)의 작품이 약 30점 있습니다.

초기의 자화상, 중기의 중국 풍경이나 인물, 후기의 「나부(裸婦)」 등으로, 본인이 기증한 것입니다. 이 외에 요코야마 다이칸(橫山大觀), 기시다 류세이(岸田劉生) 등 일본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이 다수 소장되어 있습니다.

입장료 420 yen (permanent exhibition)
휴무 Mondays (if the Monday is a national holiday, the following weekday), New Year's holidays, maintenance period
주소 3, Kitanomaru-koen, Chiyoda-ku, Tokyo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 공예관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 공예관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 공예관(東京國立近代美術館工藝館)은 1943년에 세워진 것으로, 원래는 황궁(皇居)의 경비를 담당하던 근위 사단의 사령부 청사로서 건설되어 일본의 서양식 건축 역사를 전하는 귀중한 건물로서 보존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미술관은 외벽과 중앙계단 부분을 복구함과 동시에 내부를 개장하여 전시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도자기, 옻칠 공예, 염색 직물, 금공 공예, 목죽 공예나 공업 디자인에 관한 상설전시 등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50년을 중심으로 한, 일본 뿐 아니라 세계의 공예품을 약 1500점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 100점이 상설전시되고 있습니다.


 

입장료 200 yen (permanent exhibition)
휴무 Mondays (if the Monday is a national holiday, the following weekday). Dec. 29-Jan. 1, maintenance period
주소 1, Kitanomaru Koen, Chiyoda-ku, Tokyo

 

도쿄도 겐다이(현대) 미술관

도쿄도 겐다이(현대) 미술관 도쿄도(東京都) 현대미술관에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약 3,800점의 컬렉션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현대미술을 「국제동향을 감안한 새로운 창조활동으로, 1945년 이후의 미술」로 규정하며 수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위미술 작품이나 국제적인 시야에서도 현대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해외작품도 있습니다.

상설전에서는, 이들 컬렉션 작품 중에서 안디·워홀<Andy Warhol>, 요코오 다다노리(橫尾忠則) 등, 백 수십 점을 배치하여, 현대 미술의 흐름을 알기 쉽게 해놓았습니다. 이외에도 대규모 국제전을 비롯한 특색있는 기획전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입장료 500 yen (permanent exhibition)
휴무 Mondays (if the Monday is a national holiday, the following weekday), New Year's holidays, maintenance period
주소 4-1-1 Miyoshi, Koto-ku, Tokyo

 

모리아츠센터 갤러리/모리미술관

모리아츠센터는 롯폰기힐즈에 소재한 2003년 개관한 문화복합시설이다. 컬렉션 수집은 하지 않고, 현대 아트를 중심으로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전람회와 연구, 퍼블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뉴욕의 휘트니미술관과 독일 베를린 구겐하임미술관 등 갤러리 스페이스 설계에 있어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Richard Gluckman가 설계하였다.

http://www.mori.art.museum/kr/index.html

입장료 전시에 따라 차등 요금
휴무 전시 변경기간 등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6-10-1

개관시간 안내
월ㆍ수~일요일10:00~22:00
화요일10:00~17:00(모든 최종 입장 시간은 폐관하기 30분 전까지)
위 내용은 전람회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미리 문의해 주십시오.
특별 이벤트 개최 등으로 개관시간이 바뀔 수 있습니다. 미리 문의해 주십시오.
상설 전시는 없습니다. 기획전 개최기간 이외는 휴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시 기간은 전시 목록(여기)을 확인해 주십시오.
입장료 안내
일반¥1,500엔
학생(고ㆍ대학생)¥1,000
어린이(4세~중학생)¥500
*위 내용은 전람회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미타카노모리 지브리미술관

미타카노모리 지브리미술관이노카시라온시공원의 숲속에 서있는 세계적이 애니메이션 작가 미야자키하야오가 관장으로 있는 애니메이션 미술관이다. 
상설전시는 5개의 작은 전시실에 구성되어 있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계와 애니메이션의 원리 등 영화제작에 대한 전시도 하고 있다. 
매년 내용이 바뀌는 특정 작품과 작가, 제작 스튜디오에 초점을 맞춘 기획전도 호평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칼라풀한 건물은 '보고','만지며' 미야자키의 영화 세계 그 자체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http://www.ghibli-museum.jp/top.html 

입장료 1000엔(로손 편의점에서 예약)
휴무 화요일, 연말연시, 전시 변경기간 등
주소 도쿄도 미타카시 시모렌자쿠 1-1-83 도립 이노카시라온시공원 西園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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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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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박물관 좋다

문화 2012. 11. 21. 20:16

 

지브리 박물관에 드디어 다녀왔다.

한 달 이상 전에 예약해야 돼서, 그 동안 못 갔었다.

 

미술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 보니, 미술관 보다는 애들 견학 장소이다.

예쁘기는 하다만, 예술적 감흥을 주기보다는, 애들에게 신선한 관심을 준다.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체험관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지하 1층에 반짝반짝 거리면서 움직이는 영상이 눈에 보이게 해주는 거.

누구나 꼭 한 번 봐야된다.

이거 하나만으로 입장료 1000円 값어치는 하는 것 같다.

 

만화영화는 13분이었다.

영화 보는 중에 굳이 조용히할 필요 없다고, 영화 전에 안내를 해준다.

애들과 마음을 양껏 열고, 봐서 온 몸이 밝아진 느낌이다.


장르는 코믹인데, 잔잔하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해주는 온화한 애니메이션이었다.

소박하게 세상이 아름답고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다.


『ちゅうずもう』

http://www.ghibli-museum.jp/welcome/cinema/008864.html

中主 또

© 2010 Studio Ghibli

 

영화 입장권이 필름 일부로 되어 있다.

꽤 인상적인 기념품이 된다.

내 것은 “귀를 기울이면”의 한 장면.

 

전체적인 분위기도 예뻐서 좋다.

앉아있을 만한 곳도 조금 있다.

아쉽게도 옥상 정원은 그다지 넓지 않았다.

입장 인원 제한이 있는 이유를 알겠다.

 

근처 공원이 있는데, 공원에는 가보지 못했다.

 

 ---



2013-02-09


『水グモもんもん』

http://www.ghibli-museum.jp/welcome/cinema/008862.html

水グモもんもん

©2006 二馬力・G


요번에는 대사가 하나도 없었다.

익숙하지 않은 곤충의 몸짓 발짓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감상할 때는 조금 안타깝고, 마음대로 꽉 차지 않은 것만 같아서 아쉬운 것만 같았는데,

계속 여운이 남는다.

겨우 15분짜리를 봤는데도 이후 몇 시간마다 물거미의 눈빛, 눈망울들이 내 눈앞에 아른거린다.

괴물같은 외모여도 연민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들과 함께, 같은 마음으로 15분짜리 작품을 하나 더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번 가더라도 갈 만한 곳이다.


돌아갈 때는 이노카시라 공원에도 갔다.

공원을 가로질러 커다란 연못에 가고, 동물원을 지나쳐서 기치죠지 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미타카역에서 지브리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에 관광 안내소가 있는데, 그 책자를 받아서 그 안내대로 여행을 즐겨도 좋겠다.

100円이면 한국어로 읽어주는 펜을 빌릴 수도 있었다.


하필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날씨가 너무 추운 것이 좀 단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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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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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그림 보테로전을 보러 갔다.

다들 찡그린 표정이면서 무표정이다.
겉으로는 웃는 표정인 척하는 느낌도 있다.
살쪄 있으면서도 불은 것 같은 느낌.

남을 웃기지만 웃지 못하는 광대가 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덕수궁 입장료 1000원을 내고,
미술관 앞에서 9000원을 더 내고 미술관에 들어갔다.
미술관이 너무 좁다. 사람이 미어 터지는 데 비해서.

3000원짜리 설명 들려주는 기계가 유용하다.
미리 mp3p에 담아갈 껄 그랬나
이어폰은 꾸졌다. 내가 가져간 이어폰을 썼다.
이어폰 Y잭이라도 가져가서 둘이 편하게 들을껄 그랬다.

교사 자격증이 있으면 몇 천원 할인해주더라.
하나 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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