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첨단 OK 부동산
062 971 0150
부동산마다 갖고 있는 매물이 다른가 보다. 지난 번에 모아 부동산에서 융자 없는 전세 매물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도 바로 옆집 첨단 OK 부동산을 방문했는데, 거기서는 일일 정보지를 보면서 많이 찾아 주네. 3개나 방문했다. 가격도 다른 곳에서 안내 받은 것보다 싼 것 같다.
안내해주는 여자분이 사투리를 계속 쓰시는데, 나중에 적응이 됐다.
자꾸 웃고 반갑게 맞아줬다.
속일 것 같지 않게 생겼다.
사장님과는 다르게 집에 대해 안좋은 얘기도 해주니까 더 믿음직스러웠다.
그리고, 안귀찮아하고, 집을 계속 찾아 주더라.
반면에 기존에 연락하던 부동산은 뜬금없이 너무 멀리 있어서
내가 괜히 고생했다.
이름도 까먹었네.
나한테 계속 전화하고 귀찮게 했다. 그리고, 나를 자꾸 나무랜다. 제대로 집도 안구해 주고서는.
- 예를 들어, 집이 나왔다고, 보라고 하면서 계단식/복도식인 줄도 모른다. 나는 서울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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