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시내 여행 버스로 홉온홉오프 버스가 있다.

가격은 싸지 않지만 편하다.

영어로 안내도 받는다.

wifi도 된다고 하는데, password를 물어보고, 입력하기가 귀찮다.

배차간격이 좀 길다. 20분.


밤에 시내를 한 바뀌 도는 것도 좋겠다.

2층 야외 자리에 긴 팔 입고 앉아서.


6번 bintang walk 정류장을 찾는 게 힘들었다. google map 위치와 다르다. 여행지도 위치와도 다르다. 정류장이 바뀌었나 보다.

https://plus.google.com/102781154355461172023/about?hl=ko

여기가 아니고,


picolo hotel 앞이었다.

https://plus.google.com/103110212073167536424/about?hl=ko

11시 전에는 야외 식당이 영업을 안하니까 앉아서 기다리기에 좋다.

뭐 사 먹을 게 없는 것은 아쉽다.

근처 다른 식당이 있었는데, 비싼 식당이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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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에어아시아 공항이 LCCT에서 KLIA2로 바뀌었다.

KLIA에서 가까워졌다.

그래도 1정거장은 떨어져 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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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갔다가 쉽게 올 수 있다.

kl sentral에서 ktm?을 타면 교통비도 1인당 2링깃밖에 안 든다.


여성분이 짧은 바지, 치마를 입었을 경우는 다리 가리는 천을 빌리는 데 5링깃이 든다.

10링깃을 맡겼다가 돌아갈 때 반납하면 5링깃을 돌려 받는다.


계단이 엄청 많지만, 올라가는 것이 재밌다.

원숭이들이 멀뚱멀뚱 쳐다보면서 같이 생활한다.

원숭이들이 사람들을 관람한다.


다 올라가면, 엄청나게 스케일이 큰 공간이 나온다.

멋있다~

그런데, 그걸로 끝이다. 동굴 탐험이 아니었네.

여기는 무료.

힌두교에 donation을 할 수 있는 box가 몇 개 있다.


콸라룸푸르에서 제일 만족.


탐험할 수 있는 동굴은 비싸다.

35링깃?

너무 깜깜하다. 관리가 안돼 있을 것 같다. 무섭겠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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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것과 비싸지 않은 것들이 같이 들어 있다.


지하에 Wendy's가 있었다. 패스트푸드 (아마도 캐나다 것)

세트 1개, 버거 1개, 쉐이크 1개에 28링깃 정도.

쉐이크 용 빨대가 따로 없어서, 먹기가 힘들다.

난 숟가락을 가져다가 퍼 먹었다.


소니 매장도 큰 것이 있는데, 일본 소니 스토어보다 가격이 싼 것 같다.


1층? 화장실에서 돈을 받던데, 2링깃이나 받는다...

근데 윗층에서는 돈을 안 받는 것 같다. 시간대에 따라 다른 건지..


비데가 신기하게 생겼다.

밸브를 돌리면, 물이 나오는 구멍일 뿐이다. 거꾸로 된 수도 꼭지.


건물 뒷 편 분수대 광장이 좋다. 사람들이 오손도손 거닐고 있더라.


신기한 건, 이세탄 백화점이 붙어 있더라.


Location: Isetan, Suria Klcc Jalan Ampang, Kuala Lumpur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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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을 따라 가다 보니, 길을 잘 못 들었었는데, lake gardens park까지 찾아갈 수 있었다.

hop-on hop-off 버스가 내려주는 지점이 새 동물원 가장자리이면서, lake gardens park 가장자리였다.

찻길이 아니라, 공사장 주변으로 들어갔으면 금방 찾아갔 수도 있었겠다.


lake gardens park는 넓고, 한적하고, 평화롭고 좋은데,,

모기가 자꾸 문다 -0-

더워 죽겠는데, 긴 팔 티를 입지 않으면, 모기한테 다 물어 뜯기게 생겼다.

조금만 보고, 그냥 나왔다.

캠코더로 동영상을 찍고 있으면 자꾸 팔에 몇 마리씩 달라붙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새 동물원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

새들을 작은 우리에 가둬놓는 것이 아니라, 큰 산에 그물을 쳐 놓고, 그 안에 키우나 보다!

http://www.klbirdpark.com/index.cfm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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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를 실컷 구경한 다음에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기.


현지 가격으로 현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빙수는 좀 특이해서 먹을 만 했다.

불량식품 맛이다.

2명 먹을 분량에 8.6 링깃. 우리 나라랑 비슷하네.


짜장면 같이 생긴 것은 그냥 보통.

6링깃 정도. 4000원 이하네.


센트럴 마켓 근처에서 코코넛도 판다.

코코넛을 그 자리에서 칼로 패서 자르고, 안에 물을 컵에 따라 준다.

빨대만 꼽아서 코코넛 채로 먹을 수도 있다.


천연음료니까 주스보다는 달지 않다.

여행하면서 먹기에 재밌는 맛.



Location: Central Market Kuala Lumpur, Jalan Hang Kasturi, Kuala Lumpur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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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pb.co.kr/mal2/place.asp

랑카위, 페낭이 유명한가보다.


랑카위

http://www.berjayahotel.com/langkawi/kr/how_to_get_there

비행기를 이용
  • 페낭에서 40분 소요
  • 쿠알라 룸푸르에서 55분 소요
  • 싱가포르에서 1시간 15분 소요


http://blog.naver.com/smartdaily?Redirect=Log&logNo=150146846978

- 다나/스노쿨링,코랄투어

<- 너무 비싸.. 제일 저렴한게 하루 30만원꼴


  1. 쉐라톤

  2. 펠랑기 10만원 초반 <- 비교적 저렴

  3. 본톤


- 포시즌 http://kakoi77.blog.me/130181072135

<- 너무 비싸..


체러팅 비치 클럽메드

2인이 머무를 경우 1인1박 15만원 정도 하나보다.

딱 이 돈만 들이고 아무 걱정 없이 머무를 수 있어서 좋겠다.


콸라룸푸르 썬웨이 호텔은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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