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단야 츠케멘

http://bakudanya-shibuya.com/

히로시마 츠케멘이 메인 메뉴
탄탄멘도 있다.

야채 찍어먹는 샐러드 쯔케멘이 있는 것이 특징.

맵기 3이 적당했다. 나중에 추가할 수도 있다.
국물은 고마다래맛.

맛있넹.
90점 이상.

종종 와야겠다.
역에서 좀 멀다.




'여행 > 시부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xs에서 노래 배우기  (0) 2015.10.17
시부야 히카리에 오키나와 요리  (0) 2015.08.31
시부야 도쿄순두부  (0) 2015.06.27
시부야 굵직한 고기 구워 먹기 焚火家  (0) 2015.05.18
시부야 이비인후과  (0) 2015.05.12
Posted by 언제나19
,


아늑한 분위기. 약간은 고급스러운 정자 분위기.

시부야역에서 아오야마 대학교 쪽으로 가는 길 대로변 지하에 있다.

번화가에서는 동떨어져 있다.


점심 쯔케멘이 아주 푸짐하다.

1000엔. 면 양은 선택 가능.

맛이 특이하다. 뭔가 새로운 것을 먹는 재미난 느낌.

난 참깨 소스가 적당한 것 같다. 쇼유는 별로 같아 보인다.

하지만, 300g 오오모리 쯔케멘만 계속 먹다 보면 좀 질리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고기 등 밥 메뉴도 괜찮았던 것 같다. 이것도 1000엔 정도.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40639/

食幹 - 料理写真:




Posted by 언제나19
,


도쿄 시나가와역에 가면 꼭 먹는 쯔케멘 테츠


진한 국물 맛이 맛있다.

뭔가 짝~ 먹은 느낌이 난다.

한국 남자들이 좋아한다.

식권을 사고 줄을 서면, 면을 따뜻하게 할 것인지 차갑게 할 것인지 물어보는데, 차가운 면을 먹어야 더 쫄깃하다.


보통 쯔케멘 800엔. 매운 것 850엔.

곱빼기 100엔 추가. 곱빼기가 표준어.

계란 정도는 토핑으로 넣어도 좋겠다. 100엔 추가.


국물이 조금 식었을 때, 야키이시를 달라고 하면 뜨거운 돌을 준다.

이것을 국물에 넣으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따뜻해 진다.

보는 것도 재미있다.

단, 넣을 때, 국물이 팍팍 튀므로, 종이로 앞을 잘 가리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한다.


체인점이고 키치죠지에도 있다.


https://www.google.com/maps/preview#!q=35.627285%2C139.73735044444444&data=!1m4!1m3!1d4282!2d139.7373504!3d35.627285!4m14!2m13!1m12!3m8!1m3!1d3243!2d139.7373504!3d35.627285!3m2!1i1024!2i768!4f13.1!4m2!3d35.627285!4d139.7373504




Posted by 언제나19
,



쯔케멘 집 중 제일 맛있는 집으로 (한국에) 알려진 로쿠린샤에 갔다.


로쿠린샤. 도쿄역 지하1층 라면 많은 통로에서 Rokurinsha 六厘舎  http://rokurinsha.com/access.html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35명 정도 줄 서서 기다리는 것 같았다.

ㄱ자 모양으로 2번 꺾여진 줄 = 가게 2면을 채울 정도의 줄.

하지만, 줄이 금방 없어지네. 4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맛이 진하면서도 독특하네.

기본은 토핑이 많지는 않다. 다음에는 100엔 더 보태서 계란 있는 것을 먹고 싶다.

매운 것은 100엔 더 비싼데, 넣어먹는 매운 양념이 무한리필이 된다.

다 넣는다면 1번만 넣어도 많이 맵다.

그런데, 굳이 이익을 챙기자면, 2명이 주문하고 매운 양념은 1인분만 주문해서 나눠먹고 리필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챙기는 것은 꺼린다. 안좋게 보일 수도 있다.


많이 맛있었는데, 나한테는 찾아가서, 많이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맛은 아니었다.

보통 쯔케멘보다 약간 더 비싸기도 한 것 같고.

자리도 좁고.

그래도 모르는 아무 집이나 가는 것 보다는 훨씬 낫네. 이제는 길은 좀 아니까.


한편, 근처 코인 락커가 있는데, 300엔, 500엔, 700엔 짜리가 있었다.

가방을 500엔 짜리에 넣었는데, 조금 더 걸었더니, 400엔 짜리가 있네 -0-

그리고, 도쿄역 다른 장소에는 400엔 락커가 많았다. 큰 캐리어 가방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