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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2 답십리 원할머니보쌈 점심보쌈정식
  2. 2010.08.18 후덕한 지방 원할머니보쌈

간단히 빨리 먹을 곳을 찾다가 원할머니보쌈에 들어갔다.
종업원 분들이 분주해 보였다.

반찬이 맛있었다.
전에 다른 원할머니보쌈들은 반찬이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다.
시금치, 동그랑땡, 안눅눅한 김, 샐러드
동그랑땡은 더 요청했더니, 더 주셨다.
보쌈김치도 적당히 맛있는 편.

보쌈은 적은 것 같다.
요새는 다 적게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국내산 돼지고기도 아닌 것 같던데.

된장찌개가 에러였다.
동행인 것은 괜찮은 것 같은데,
내 껀, 된장찌개가 조금 타 있었다. 탄 맛인 것을 진작에 알았으면 바꿔달라고 했을텐데, 그냥 맛이 없나보다 생각했다가 다 먹을 때쯤 눈치챘다. 

맘스터치 산후조리원 근처.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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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점심 메뉴여도 강남과 천지차이.

점심메뉴가 15시까지지만,
익산 모현동에서는
16시30분이 넘어서 들어갔는데도, 오늘 하루 봐준다며 점심메뉴를 준다.

밑반찬이 상에 꽉 찼다.
고기도 푸짐하다. 보쌈 김치도 풍족하고, 샐러드도 나온다.
된장찌개가 모자라지 않았다. 센트럴타워와 킴스클럽에서는 매번 모잘랐었는데.

어양동에서는 이렇게까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오래된 모현동이 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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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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