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다 수퍼마켓이 있었네.
마감시간이 보통 23시인 것 같다.
마감하기 전에 식품을 세일한다.
세일 시간을 알아둬야겠다. 아직은 제대로 파악을 못했다.

오사키역 life 수퍼마켓은 크긴 한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마감 세일을 화끈하게 안하는 것 같다.

고탄다역 토큐스토어에서 세일을 많이 한다.
19:30 쯤에도 세일하는 것이 있었고,
22시쯤에 갔더니, 50% 세일도 많았다.

처음에는 쓸 데 없는 거 사서 많이 버렸다.
소스 없는 샐러드는 도저히 못먹겠더라.
튀김도 너무 많이 사면, 차갑기만 하고, 기름 맛만 나고, 시간 안에 다 못먹겠다.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1. 돌아 오면서 간식으로 먹고,
2. 집에서 저녁밥으로 먹고,
3. 다음 날 아침 반찬으로 먹고.
핫바, 고로케 같은 것이 좋았다. 
떡도 좀 있다.
빵도 조금.
아무거나 반찬으로 그냥 먹었다.

잘라 놓은 과일도 사먹는다.

1000ml 종이팩에 들어 있는 사과주스 중에 하나는
life 수퍼마켓에서 20% 세일을 하곤 하는데,
사자마자 먹어도 시어서, 상한 줄 알고 버렸었다. 일본말 하기 싫어서 환불 요구도 못하고.
담 번에 또 샀는데, 또 시네. 원래 신 맛인가보다 하고, 이번에는 그냥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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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오사키역 gate city 바로 옆에 new osaki city 에 갔어야 했는데, 못찾았었다.
new osaki city 지하에 life 수퍼마켓이 있었다. 
이게 그나마 크다.
가격도 좀 더 싼 것 같다.

사과 주스는 쿨피스 처럼 1000 ml 곽에 들어 있는 것을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는지 20% 할인해주는 값에 샀다가
밖에 3시간 방치하고 집에 와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맛이 너무 시다.
건강보험도 안되는 중인데, 모험하지 않으려고 다 버렸다.
일본어도 잘 못하고, 가게도 당장 안갈 거라서 반품은 포기했다.
되려 손해봤네.
178-36 엔

밥용
일본 인스턴트 라면 싸 보이는 거 5개 378 엔
김 3봉 158 엔
김은 한국에서도 개당 600원씩은 하는 것 같네. 9개 들이 이하일 때.

밥을 해서,
라면 1끼, 밥과 김, 고추장으로 한 끼, 식빵 한 끼씩 반복해서 며칠을 먹었다.
평일 며칠 간 정말 빈곤하게 먹었더니, 벨트 구멍이 2개 이상 줄었다.
~ 일요일에 밖에서 잘 먹었더니, 원상복귀되긴 했다.

과자 치즈빈토? 98엔으로도 배채웠다.

과일이 우리나라랑 비슷한 값인 것 같아서 사먹었다.
이것으로 부족한 영양 보충
포도 작은 알갱이로 된 거 한 송 이 정도 크기 398 엔 * 50%
바나나 5개 정도 붙은 거 158 엔
포도는 좀 시고, 바나나는 덜 익어서 좀 떫었다.

삿포로 맥주 1캔 195 엔은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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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http://maps.google.com/maps/place?cid=16042497748177123071&q=%E6%97%A5%E6%9C%AC%E6%9D%B1%E4%BA%AC%E9%83%BD%E5%93%81%E5%B7%9D%E5%8C%BA%E5%A4%A7%E5%B4%8E%EF%BC%91%E4%B8%81%E7%9B%AE%EF%BC%91%EF%BC%91%E2%88%92%EF%BC%91+Reluck+Deli+%26+Cafe&hl=ko&ved=0CBMQ-gswAA&sa=X&ei=VPBhT6SqJorJkgWZsNzVBQ&sig2=rj56yj9ILkUxYJ1cewP7oA

+81-3-5437-0228
오사키역 동쪽 gate city 지하 1층

수퍼마켓인 것 같은데, 베이커리도 같이 있어서 좋다.

당장 배채울 먹을 거리를 샀다.

치즈 있는 야채 빵(피자빵?) 230(?)엔
고로케 105 엔
새우튀김 큰 거 1개 200엔
밀키스 같은 거 1.5L 278엔
쌀 2kg 1280엔
기린맥주 캔 205엔
식빵 반절짜리 340엔

자연주의를 표방한다고 적혀 있는 것 같던데, 유기농은 아니겠지?


http://maps.google.com/maps/place?ftid=0x60188af42e8da9a9:0x9e33accd65b2678&q=1-6-5-B+Osaki,+Shinagawa-ku&hl=ko&ved=0CA8Q-gswAA&sa=X&ei=V_FhT9XeB8n1lAXWzLHeBQ&sig2=8OxmlWvbDe2kE0DWNyrAlA 
에 있는 Gourmet City를 찾아가려고 하다가 잘못찾아서 가게 된 가게.

고텐바역 근처에서 Tokyu store는 찾았다. 이것도 길 잘못 들어서 실수로.
- 며칠 뒤에 갔었는데, 별로 크지 않다. ReLuck와 비슷한 크기인 것 같다. 오사키역 Life 수퍼마켓이 제일 나은 것 같다.

아침부터 굶고 있다가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110엔짜리 주먹밥도 먹었다.

비싼 일본에서 불쌍한 빵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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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조그만한 슈퍼마켓이 하나 생겼다.

삼성2동 동사무소 근처
금용 중국집 앞 골목 사거리에는 수퍼마켓 2개가 있었다.
수퍼 하나랑 세븐일레븐.
세일을 많이 안하고 있었는데..

한 달 쯤 전에 
한 블럭 사이에 새 수퍼마켓 하나가 생겼다.
요란하게 장사를 한다.
시끄럽게 하는 건 아니고,
가게 앞에다가 가격표를 막 붙여놨네.

기존 슈퍼들도 질세라 더 세일품목을 늘리고 광고를 하는 것 같지만,
새 수퍼에 미치지 못한다.

오늘 한 번 가 봤는데,
통로가 좁아서 물건을 찾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다.
전단지 상품을 보면, 좀 싼 것도 같다.
음료수 2개 3000원 이하에 껴서 파는 게 제일 맘에 든다.

한 봉지 샀더니,
쟁반과 야구르트 한 줄을 주네. 판촉물도 쓰네.

돌아올 때 전단지를 한 장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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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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