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s and Berries

압구정 디자이너 클럽에서 압구정 로데오거리쪽를 가로질러 넘어 걸어서,

바로 있는 오른쪽 언덕으로 걸어가면,

언덕 끝배기에 있다.

유명한 “고센” 맞은 편.

 

스트로베리 크림 차 9000. 먹었다.

다른 커피는 보통 커피샵이랑 비슷한 가격.


베리 빙수도 먹었다. 맛있어.
 

공간이 넓고, 자리도 되게 편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자리.
아늑해. 여유로워.

지난 주말.

Posted by 언제나19
,

재밌는 판초스

회식 2008. 8. 10. 14:05
조명이 으슥해서 좋다.

멕시코 아저씨 처럼 보이는 사람이 계속 춤을 춘다.
가끔 같이 나가서 함께 춤추는 사람들도 있다.
재밌어.

오무라이스는 그저 맛있는지 모르겠다.
치킨 윙도 먹었는데, 너무 맵고 톡 쏘는 맛이 특이하다. 내 취향은 아니었다.

데낄라를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네. 술술 넘어가.
독하다는데, 잘 모르겠다. 별로 느낌은 그런 것 같지 않은데..
집에 사두고 먹고 싶다.

끝나고는 모 게이바에 갔다.
오는 길에 우연히 운좋게 아는 사람을 만나서, 쉽게 돌아왔다.

어제. 이태원에 처음 가본 날.

http://local.daum.net/place/place_view.daum?place_id=P23925
판초스
  •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7-3번지

  • 전화번호 :
    02-792-4767

미국식 멕시코음식 퓨전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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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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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출구 쪽 스타벅스에 자리가 없어서
자리를 옮겼다.

uno, dos, tres
1, 2, 3을 의미하는 스페인어인가보다.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금연석이 조그맣게 갇혀 있고, 넓은 공간이 흡연석인 점이 특이하다.

안주는 적당히 비싸다.
나초 10000원
많아서 좋았다.
벡스 7000원
맛이 또 기억이 안나네.

먹고서,
근처 먹거리 골목을 지나서 와바에 갔다.
여기도 사람이 없더라.
퀘사디아, 케이준 샐러드,
칭따오, 하이네켄 다크를 먹었다.
퀘사디아가 맛있었다. 칭따오는 맛이 진하기만 해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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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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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근처 스타벅스

회식 2008. 7. 21. 12:48

아침에는 우성아파트 정류장 근처 스타벅스에서

베이글과 자몽주스를 먹었다.

베이글은 빵이 두껍고, 내용물은 별로 없다. 조금 맛있지만 비싸다. 5000원 가량.

아침이라 그런지 아늑하고 좋더라. 편한 의자도 몇 개 있다.


오후에는 강남역 3번 출구쪽으로 나가서 바로 나오는 스타벅스 말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스타벅스에 갔다.
여긴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더라. 2층에 있었다. 편한 자리는 소수 사람들에게 완전히 뺏겼다.
빌려볼 수 있는 책들이 꼽힌 책장도 있고, 책읽는 자리도 있었다.

카라멜 크림을 먹었다. うまい.
lg telecom 할인으로 컵을 큰 걸로 키웠다.

책을 읽다가, 일본어 공부를 했다.
1. 와타시와 A니 홍오 아게마시타.
2. A와 와타시니 홍오 구레마시타.
3. 와타시와 A니 홍오 모라이마시타.
를 공부했다.

그리고,  다음 화요일에 しゅまつ 何を しのしたか 에서 발표할 내용을 교정받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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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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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많은 더블린

회식 2008. 6. 28. 01:35
1. 바바로사
소세지 안주를 먹었다.
술은 처음 꺼랑 흑맥주를 먹어봤다. 비싸다.

2. 슈슈 shu shu
여기도 외국인이 있었다.
대나무 술(?)이랑 일본 술을 마셨다. 얼음에 둘러쌓인 시원한 병에 주더라.
누룽지탕 안주를 먹었다.
우리 일행이 단골이라 했더니, 딤섬 서비스도 주더라.

3. 더블린
아일랜드 바라는데,
여기서는 안주없이 맥주만 먹었다.
honey brown도 먹어봤다.
크지 않은 술집에 세 테이블 쯤 사람이 있었다.
거의 대부분 외국인들이고,
외국인들을 좋아할 것 같은 한국 여자애들도 있어보였다.
술집 안에 포켓볼 다이가 있다. 여자애 두 명이 사이좋게 당구치고 있더라.

일본어 하랴 영어 하랴 정신없고, 조용했던 어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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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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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수업 회식 날

난 2차부터 참석했다. 오뎅바에 갔다.
서현역 근처, Coffee bean 맞은 편 쯤에 있었던 것 같다.
네 명이서 오뎅 20개 쯤 먹었으려나, 소주 4병 정도하고.
3만원쯤 나왔던 것 같다. 부쬬가 계산했다.
오뎅 종류가 많은데, 맛은 다 비슷하다.
국물이 끊임없이 있으니까 좋다.

별밤지기 노래방도 좋았다. 수 노래방 처럼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
한 시간+ 맥주 세 잔에 25,000원이었던 것 같고, 2시간 정도 불렀던 것 같다.
내가 냈다.

난 온갖 외국 노래를 보이는 족족 다 불렀다.


일찍 일어나서 일하려고 회사에서 잤다.
어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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