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가와에는 수족관이 2개 있다.
시나가와 수족관은 시나가와 역에서 멀다. 30분 걸어가던지, 전철을 더 타고 가야 한다.
1300엔 + 왕복 버스비 300엔이 드는 셈. 매우 넓고 하루 종일 있을 만 하다. (올해 크리스마스 직전에는 2명 200엔씩 할인한 것 같다.)
여유롭게 공부하는 곳.
한편,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수족관은 역에서 매우 가깝다. 그런데 비싸다. 1800엔.
Epson Shinagawa Aqua Stadium
할인 티켓이 좀 있네.
http://www.princehotels.co.jp/shinagawa/aquastadium/charge-ticket/
평일 수족관의 입장이 밤 7:00 이후 이익에!
여성 한정! 매주 수요일에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설문 조사에 기입 하시고, 명소 층 티켓 센터에 가져 가세요. 900엔
여기는 매우 상업적이고 매력적이다. 사람들의 눈길을 끌 것들에 초 집중했다.
별로 넓지 않은 곳에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어종을 많이 넣어놨다.
그 중 충격적인 것은
오징어, 상어 등과 작은 물고기들을 같이 넣어 놓은 것.
별로 크지 않은 수조 않에서 작은 물고기들이 자꾸 떼로 맴돌며 빨리 돌아다니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오징어가 물고기를 느긋하게 잡아먹고 있었다!! -0-
물고기를 불쌍하게 생각하면서, 한 번 더 잡아먹는 장면을 목격하기를 기대하며 바라보다가 지쳤다 T_T
아래 사진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오징어. 계속 물고 있더라.
돌고래쇼는 정말 대단하다.
완전 짜여져 있는 쇼였다.
클래식 음악에 맞춰서 돌고래들이 쉴새 없이 연기를 한다.
사람을 들었다가 놨다가 난리.
음악과 매우 잘 어울리고 재미가 있다.
6번째 자리까지는 물이 많이 튄다.
그 경고를 무시하고 4번째 자리에 앉았다가 물 범벅이 됐다.
겨울에 옷이 물 범벅이 돼서 곤란하다.
물 범벅이 된 직후에 타월을 준다.
모두 완전 망했으면서 해맑게 웃었다.
돌고래가 튀긴 쓰나미가 몰려오는 것을 바라보는 2초는 너무나 무섭고 짜릿했다.
바다사자쇼도 재미있다. 애들이랑 호흡한다.
애들이 엄청 좋아한다.
쇼를 하루에 엄청 많이 한다.
2시간 마다 계속하면서 늦게까지 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는 매우 편리하다.
동물들, 사육사 모두 매우 힘들겠다.
돈은 엄청 많이 벌겠다.
여러 어트랙션을 연이어 이용하면, 2번째부터는 할인이 된다.
아쿠아스타디움, 시나가와프린스시네마, 볼링센터, 이용하신 후 입장권이나 스코어시트를 2번째 이후의 시설이용시 제시해 주시면 할인요금이 적용됩니다.(당일표에 한함)
아쿠아스타디움 수족관 입장권을 50%할인 | 시나가와프린스시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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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상은 일반입장객에 한합니다.여행대리점에서의 예약은 상기 특별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