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앞 미소롤

회식 2007. 8. 21. 23:44
미소롤

유부초밥 4000원
9개 정도 나왔나

새우튀김5개 3000원
별로 안큰 새우

돈까스 4500원

합 11500원. 내가 샀다.
요즘 취직 기념으로 자주 밥을 사주고 있다. 각개격파로, 몇 명씩 만나는대로.
지난 금요일 졸업식때는 현진형, 지용이, 윤형형한테 덕성루 탕수육과 개인메뉴를 사줬다.
그 전 주에는 세영형한테 술사줬다.

상익이형이랑 정민이, 혜진누나랑 밥먹었을 때,
내가 한번 샀고, 상익이형이 한번 샀는데,
그 뒤로 정민이, 혜진누나가 산다고 해놓고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다. 여기에 대해서도 내가 대신 위로할 겸.

양이 너무 적었다.
전에도 언젠가 한번 먹었는데, 그 때도 양이 적었던 것 같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현 요리주점 오키나와에서 첫 회식  (0) 2007.09.12
서현 모란각에서 일요일 점심  (2) 2007.09.09
경희대앞 아웃백  (0) 2007.08.22
2007서울 삼성역  (1) 2007.07.01
정성본 샤브 칼국수에서 간단 회식  (0) 2007.06.22
Posted by 언제나19
,
3시쯤 면허 시험장에 갔다.
노원역 근처에 넓게 자리잡고 있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갔더니 사람이 빽빽하게 있네.
'시험 접수'한다는 창구가 3개쯤 되길래 그쪽 번호표를 뽑았다. // 이게 중요하다.
대기인이 거의 200명 가량 되네 -_-;;;
그래도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안내데스크'에 줄을 섰더니, 안내원 1명이서 앵무새처럼 비슷한 얘기를 능숙하게 해주고 있네.
그 책상에서 시험 신청서 서류를 받아서 작성하고
지하 1층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줄서기 전에 '건강에 이상있는지 체크하는 종이'를 들고 가야 한다.
볼펜들고 줄서서 이상 없다고 체크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5000원 내고, 종이 보여주면 앉아있는 사람이 도장 찍은 다음에 돌려준다. 그러면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력검사만 하면 끝이다.

금방 나와서 인지세 내는 창구에 줄을 선다. 인지세 6000원.

이 때 번호표를 기다려야 하는데, 다행히 미리 번호표를 뽑아놨지.
줄을 세 번이나 서고, 한참 볼 일 다 보고 돌아왔는데도 대기인이 90명 가량 남았던 거 같다.

기다리는 시간에 학과시험 문제집에 모의고사 문제를 읽으면서 공부했더니 시험에 도움됐다.

PC를 이용해 시험보는 CBT시험은 신청하자마자 바로 볼 수 있더라.
남들 시험보고 있는 중에 막 들어가서 시험 신청서 보여주면, 시험볼 자리를 알려준다.
시험 다 보면 결과가 나온다. 난 84점. 합격.

따라서, 중요한 건,
1. 들어가자마자 번호표를 뽑아둘 것.
2. 간단한 서류는 줄을 선 다음에 작성할 수 있으므로, 볼펜을 지참할 것.
3. 사진 2장을 안가져가면 거기서 찍어야 하는데 5000원이나 한다. 미리 가져갈 것.
4. 기다리는 동안 볼 책을 가져갈 것. 돈 5000원+6000원도 필요.
Posted by 언제나19
,
끝났다.
경화랑 동후형하고 김도익박사님이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엄마랑 외삼촌이랑 식에 같이 참석한 것도 의미있었고_
난 졸업식 끝나자마자 엄마차타고 익산으로 향했다.

---
2007/08/08 22:33
19네 학교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UST). http://www.ust.ac.kr
한국기초과학기술연구원(KBSI)에 얹혀 살아요.
사실 학교가 23(?)개 정부출연연구소로 이루어져 있어요.

졸업식은 UST 본부가 있는 대전 KBSI에서 해요.
8월 17일 금요일 16시.
많이많이 오세요.


 

http://www.ust.ac.kr/intro/intro5_2.htm
Posted by 언제나19
,


사회: 오승현 -기성이랑 남성고,전북대 의예 동창
신부는 기성이랑 동갑. 일산 백병원 의사. 아마 레지던트.

밥이 늦게 나와서 불만이었지만,
양식이었고, 맛있었다. 찌개가 없어서 불만인 의견도 있었다.
난 전날 술자리에 참석못했었다. 그런 게 있는줄 늦게 알아서_
결혼식 있는 것도 늦게서야 알았지.
축의금 3만원밖에 안냈다.

고등학교 친구들 거의 없었다.
기성이가 바쁘다고 별로 연락을 안했나봐.

오늘은 동시에 김경수 결혼식이었다.
이것도 늦게 알아서 못갔다. 어차피 광주라서 가지도 못했겠다. 기성이 결혼식이랑 겹쳐서_
그래도 경수네 결혼식에는 고등학교 친구들이 좀 간 것 같다.


'예식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부터미널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0) 2008.07.19
안양 장례식장  (0) 2008.04.30
삼성본관 지하1층  (0) 2008.03.24
신영 누나 결혼식 명성교회  (0) 2007.07.31
Dave 결혼식  (0) 2007.06.24
Posted by 언제나19
,

2007서울 한양대

2007. 8. 14. 11:4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