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음식점 영업을 동시에 하는 가게네. 좋다~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고, 무료라고 명시돼 있는 점!

오후에 혼자 책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


17시 30분까지는 카페 영업을 하기 때문에 간식과 음료를 팔고,

17시 30분 이후에는 파스타, 피자를 판다.


싸길래 사먹었다.

카페 영업 시간에는 피자 조각이 200엔. 각종 빵도 1개 200엔 정도.

저녁 시간에는 파스타 700엔 정도.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인 셈이네.


에디가 포함된 프론토 카드를 만들면, 음료가 10% 할인.

처음 eddy를 발급받을 때 500엔이 든다.

10번 이상은 먹어야 본전이겠네.


금연실, 흡연실이 완전히 나눠져 있는 것도 맘에 든다.

2명이서 공부하면서 앉기에는 식탁은 조금 좁다. 1명이 차지하면 적당한 것 같다.


버섯 베이컨 피자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깻잎같이 생긴 풀의 향이 좋지 않았다.

그 풀을 걷어내면서 먹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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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매우 차분하고 자상하고 친절하다.
하얀 머리 할아버지.
저택이랑 병원이 한 몸이다.
간호사님들이 넷이나 있다.
간호사 분들도 깍듯한 말투.

다카다노바바역 가기 전 골목.
부자 동네 같아 보인다.

예약은 안된다.
평일 16시40분쯤에 손님이 많네.
16시쯤엔 별로 없었는데.

CT 기계가 있다.
초진에 머리 부분 CT 촬영까지 해도 4300엔 정도밖에 안하네. 일본 병원비 싸네.
- 한국도 비슷했었네. 한국에서도 보험 적용 되네.

CT 검사 결과가 필름으로 나온다. 각 머리를 사진으로 남기려면 화질 좋은 카메라를 가져가는 것이 좋겠다.

몇 년 안에 내 머리 사진을 가져오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네.

신오쿠보역에서 가까운 편.

須田外科クリニ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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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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