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7번 출구
밥먹으면서 식을 구경하는 자리였다.
근데, 자리가 엄청 많네.
와인이 맛있다.
와인 이름을 적어놨는데, 종이를 두고 왔네. 까르베xx 쇼비뇽 머시기였던 거 같은데. 칠레산.
에피타이저로 나온 새우, 연어도 엄청 맛있었다.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랑 물고기였다. 심지어 물고기까지 맛이 고급이어서 싫어하는데도 다 먹었다.
천천히 먹느라 디저트는 못얻어먹었다.
사진을 찍을 때, 가운데에 서게 됐다가,
부케 받는 신에서,
내가 신랑 부케를 받는 신세가 됐다.
그런데, 신랑이 부케를 너무 짧고 높게 던지는 바람에,
내가 앞으로 달려나가며 뛰어서 받았다. 사진에 나온다면 재밌을텐데
또 내가 돈을 걷어서 신랑한테 몰래 줬다.
신랑, 신부 모두 행복해 보였다.
정말 축복 받는 자리같아 보였다.
TmaxCore 사장님도 있었다.
어제.
밥먹으면서 식을 구경하는 자리였다.
근데, 자리가 엄청 많네.
와인이 맛있다.
와인 이름을 적어놨는데, 종이를 두고 왔네. 까르베xx 쇼비뇽 머시기였던 거 같은데. 칠레산.
에피타이저로 나온 새우, 연어도 엄청 맛있었다.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랑 물고기였다. 심지어 물고기까지 맛이 고급이어서 싫어하는데도 다 먹었다.
천천히 먹느라 디저트는 못얻어먹었다.
사진을 찍을 때, 가운데에 서게 됐다가,
부케 받는 신에서,
내가 신랑 부케를 받는 신세가 됐다.
그런데, 신랑이 부케를 너무 짧고 높게 던지는 바람에,
내가 앞으로 달려나가며 뛰어서 받았다. 사진에 나온다면 재밌을텐데
또 내가 돈을 걷어서 신랑한테 몰래 줬다.
신랑, 신부 모두 행복해 보였다.
정말 축복 받는 자리같아 보였다.
TmaxCore 사장님도 있었다.
어제.
'예식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 버스 터미널 근처 하나 웨딩 프라자 (0) | 2009.03.02 |
---|---|
광한루 근처 남원그린 예식장 (0) | 2008.10.20 |
목사님이 열정적인 Jubilee 교회 (0) | 2008.07.21 |
남부터미널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0) | 2008.07.19 |
안양 장례식장 (0) | 2008.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