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진은 굳이 내가 찍을 거 볼 필요 없겠다.
아래 잘 나와있네.
초록색, 빨간색이 대부분인 신사는 민간 신을 믿는 신사라고 한다.
http://kr.japan-guide.com/travel/kanto/tokyo/asakusa
축제 사진은 인터넷에서 보이는 거랑 내가 본 게 좀 다르다.
신사 안에 모시는 거울 붙은 문 미니어쳐?를 들고 옮기는 것을 봤다.
이건 왠지 동네 행사하는 분위기.
서로 막 뭐라고 한 번씩 하는데,
우리 가족 차례 지낼 때 조용한 분위기에서 이래라 저래라 한 번씩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 분위기.
용 들고 다니면서 춤추게 하는 행렬을 봤다.
함께 나오는 노래도 경쾌하고,
옆으로 늘어진 사람들 사이로 용이 움직이는 모양이 재미있다.
사람들과 교감하는 공연인 셈.
뒤에서 연주하면서 따라가는 흰 화장 여악사들도 인상적이다.
먹을 것들이 많이 있고, 기념품할 것도 많이 있다.
삼겹살같이 생긴 꼬치를 먹었다.
센 불에 짧게 익히는 거라 약간 덜 익은 부분도 있었다.
첫 맛은 맛있다.
잘 안씹히는 부분은 버렸다.
기념품할 만한 것은
일본풍 그림이 그려져 있는 넥타이,
일본 전통 가면 등
이 기억에 남는다.
바람신, 번개신?이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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