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우성아파트 정류장 근처 스타벅스에서
베이글과 자몽주스를 먹었다.
베이글은 빵이 두껍고, 내용물은 별로 없다. 조금 맛있지만 비싸다. 5000원 가량.
아침이라 그런지 아늑하고 좋더라. 편한 의자도 몇 개 있다.
오후에는 강남역 3번 출구쪽으로 나가서 바로 나오는 스타벅스 말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스타벅스에 갔다.
여긴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더라. 2층에 있었다. 편한 자리는 소수 사람들에게 완전히 뺏겼다.
빌려볼 수 있는 책들이 꼽힌 책장도 있고, 책읽는 자리도 있었다.
카라멜 크림을 먹었다. うまい.
lg telecom 할인으로 컵을 큰 걸로 키웠다.
책을 읽다가, 일본어 공부를 했다.
1. 와타시와 A니 홍오 아게마시타.
2. A와 와타시니 홍오 구레마시타.
3. 와타시와 A니 홍오 모라이마시타.
를 공부했다.
그리고, 다음 화요일에 しゅまつ 何を しのしたか 에서 발표할 내용을 교정받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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