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950엔 쯤.
조금 특이한 맛이 들어있다. 양배추 조각들이 들어있다.

쯔케멘
소바같은 시큼한 맛이 있고 짜파게티 스프맛이 난다.
난 입맛에 안맞더라. 다른 사람은 계속 먹으니까 괜찮다고 한다.

맥주가 조금 비싸다. 병맥주 500엔.

별표 2.5
Posted by 언제나19
,


신주쿠에 아는 집이 없어서 아부라 소바를 2번이나 먹었네.

이번에는 먹는 법을 좀 알겠다.

깨를 많이 빻아서 넣고,

마늘도 많이 넣고, 라유를 1바퀴 반 돌려 넣으니까 맛있다.

식초는 별로 필요 없는 것 같다.

쯔케멘은 맛이 없었다.


아부라 소바 700엔 쯤 했나?

음료는 100엔.


https://plus.google.com/106071778204972251804/about?hl=ko




Posted by 언제나19
,


도쿄 시나가와역에 가면 꼭 먹는 쯔케멘 테츠


진한 국물 맛이 맛있다.

뭔가 짝~ 먹은 느낌이 난다.

한국 남자들이 좋아한다.

식권을 사고 줄을 서면, 면을 따뜻하게 할 것인지 차갑게 할 것인지 물어보는데, 차가운 면을 먹어야 더 쫄깃하다.


보통 쯔케멘 800엔. 매운 것 850엔.

곱빼기 100엔 추가. 곱빼기가 표준어.

계란 정도는 토핑으로 넣어도 좋겠다. 100엔 추가.


국물이 조금 식었을 때, 야키이시를 달라고 하면 뜨거운 돌을 준다.

이것을 국물에 넣으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따뜻해 진다.

보는 것도 재미있다.

단, 넣을 때, 국물이 팍팍 튀므로, 종이로 앞을 잘 가리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한다.


체인점이고 키치죠지에도 있다.


https://www.google.com/maps/preview#!q=35.627285%2C139.73735044444444&data=!1m4!1m3!1d4282!2d139.7373504!3d35.627285!4m14!2m13!1m12!3m8!1m3!1d3243!2d139.7373504!3d35.627285!3m2!1i1024!2i768!4f13.1!4m2!3d35.627285!4d139.7373504




Posted by 언제나19
,

겨울이라 다이바 시티를 가기 전까지 불빛이 예쁘다.

건담 주위에도 나무 위에 하얀 불빛들이 많아서 아늑하다.

돌아오는 길은 더 예쁘다.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 타워, 자유의 여신상이 함께 보이는 곳도 좋다.


이번에는 건담이 전보다 실감나지 않네.

화면은 넓어지고 내용은 많아진 것 같은데,

실제 건담이 움직이는 느낌이 덜 난다.

시간대 별로 내용은 다른 것 같다. 1개는 좀 더 나았다.

3분 상영하고 27분 쉬는 것 같다.

상영 중에 동영상 촬영을 하면 안되는지도 모르겠다. 관내에서 촬영하지 말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 야외인데 관내인지 몰랐네.


http://gundamfront-tokyo.com/kr/welcome/

http://www.divercity-tokyo.com/




모노레일은 앞자리에서 보는 게 좋지만, 종점에서 타는 게 아니면, 앞 칸이 안좋겠다. 자리가 별로 없어서.


다이바 시티 1층 푸드코트에서 우동을 먹었다.

소고기 우동은 내 입맛에 맞지 않네. 괜히 큰 것을 먹었다.

대 600엔

중 500엔

소 400엔

문어 다리 튀김은 큰 것을 골랐는데, 1개 값만 받더라. 150엔




Posted by 언제나19
,



쯔케멘 집 중 제일 맛있는 집으로 (한국에) 알려진 로쿠린샤에 갔다.


로쿠린샤. 도쿄역 지하1층 라면 많은 통로에서 Rokurinsha 六厘舎  http://rokurinsha.com/access.html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35명 정도 줄 서서 기다리는 것 같았다.

ㄱ자 모양으로 2번 꺾여진 줄 = 가게 2면을 채울 정도의 줄.

하지만, 줄이 금방 없어지네. 4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맛이 진하면서도 독특하네.

기본은 토핑이 많지는 않다. 다음에는 100엔 더 보태서 계란 있는 것을 먹고 싶다.

매운 것은 100엔 더 비싼데, 넣어먹는 매운 양념이 무한리필이 된다.

다 넣는다면 1번만 넣어도 많이 맵다.

그런데, 굳이 이익을 챙기자면, 2명이 주문하고 매운 양념은 1인분만 주문해서 나눠먹고 리필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챙기는 것은 꺼린다. 안좋게 보일 수도 있다.


많이 맛있었는데, 나한테는 찾아가서, 많이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맛은 아니었다.

보통 쯔케멘보다 약간 더 비싸기도 한 것 같고.

자리도 좁고.

그래도 모르는 아무 집이나 가는 것 보다는 훨씬 낫네. 이제는 길은 좀 아니까.


한편, 근처 코인 락커가 있는데, 300엔, 500엔, 700엔 짜리가 있었다.

가방을 500엔 짜리에 넣었는데, 조금 더 걸었더니, 400엔 짜리가 있네 -0-

그리고, 도쿄역 다른 장소에는 400엔 락커가 많았다. 큰 캐리어 가방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언제나19
,


인천공항 4층 식당은 너무 비싸다.

15000원 베니건스 육개장이 비싸게 안 느껴지는 정도.


지하에는 비교적 저렴한 것들이 있다.

그 중 푸드온에어 스낵 분식집

http://www.airport.kr/airport/facility/falicityInfo.iia?carId=16&facilityId=450

푸드온에어-스낵

  • 취급품 :김밥, 라면, 국수 등
  • 영업시간 :07:00 ~ 20:00
  • 매장위치 :(일반지역) 지하1층 중앙







부대찌개 맛 라면이 맛있었다.

김밥도 적당히 맛있다. 야채가 살아있는 맛. 강한 맛은 없다.

김밥 3000원. 부대찌개 라면은 5000원쯤 했던 것 같다.

물론, 동네 분식집보다는 비싸다.


또는 1층 본죽, 본비빔밥, 크라제버거나 다른 패스트푸드도 괜찮겠다.

'회식 > 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ST할인되고 초콜릿도 파는 카페105  (0) 2010.10.05
광주 체인점인가 케냐  (0) 2010.10.02
2층까지 넓은 커피숍  (0) 2009.10.01
서초구 빵집  (0) 2009.08.20
괜히 찾은 제천 제과점  (0) 2009.08.05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