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쿠보에 고기집이 많은데,

다른 가게들은 다 삼겹살, 갈비 등 이미 유명한 요리만 하기 때문에 재미없다.

식사 메뉴도 너무 전문성이 없다.


최근에 전문성이 있는 가게가 생겼다.

Mr. KUI

아직 tabelog에서 검색이 안되는 것 같네.


주인 아저씨와 점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의욕적이다.

혼자 가도 친절하게 잘 안내해 줬다.


철판고기김치볶음도 볶은 맛이 맛있다.

다음에는 제육볶음이랑 메인메뉴를 먹어 봐야겠다.


오쿠보 도리에서 신오쿠보역과 히가시신주쿠역 중간 쯤에 있나 보다.






2015/07/11 20:28

한 달 쯤 전에 고기 메뉴를 먹었다. 색다른 맛.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팍팍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볶음밥이 매우 맛있다.

오늘은 제육볶음. 엄청 맛있다~ 자주 가고 싶네.

김치찌개도 맛있을 듯.









Posted by 언제나19
,



焚火家 - 渋谷/焼肉 [食べログ]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130110/

http://narumi.blog.jp/archives/7917004.html


점심메뉴 2인분 4500엔 정도.

맛있다.


비싸다 T_T
분위기 좋은 편.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겠다.


팀 4명한테 샀다.


Posted by 언제나19
,

보통 밥은 700엔 정도 한다.

점심, 저녁 가격이 같다.

이렇게 싼 집이 있는줄 여태 몰랐네.

진작에 알았으면 좀 사 먹었을 텐데.


맛은 먹을 만 하다. 좀 특이한 맛도 많다.

쌈밥에는 쌈장이 해물이 들어 있는 쌈장이다. 내 입맛에는 안 맞았다.

하지만, 된장찌개, 고기 등 다른 것들이 맛있었다. 된장찌개는 된장 맛이 약하고, 조금 맑아서 일본 사람들도 먹을 만 하겠다. 한국 사람이 먹기에도 맛있고.

쌈밥 고기가 삼겹살이 나오네.


해물파전도 두툼한 게 뭔가 먹는 느낌이 난다.

맛은 보통. 먹을 만 하다.


김치볶음밥에 김치가 많아서 좋았다. 맛이 좀 강렬하다.

약간 설탕이나 조미료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기름이나 탄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좀 짜다.

그래도 뭔가 신나게 먹은 것 같아서 좋다.

780엔.


http://tabelog.com/tokyo/A1304/A130404/13023937/

ssambap (Rice and Leaf Wraps) 산파 쌈밥

먹어야 일품

ssambap (Rice and Leaf Wraps) 산파 쌈밥

1,280
(세금 포함)



Posted by 언제나19
,


야채 반찬이 맛있었다. 여러 가지 종류가 나왔다.

그런데, 이것도 메뉴였네. 리필이 안되나보다. 맙소사.


고기가 내 입맛이 아니네.

회식이라서 비싼 것으로 주문했더니, 기름이 너무 많다.

각종 부위와 내장도 나한테는 달갑지 않다.

난 그냥 보통 고기가 맛있는데.


일본에서 먹는 고깃집 냉면은 정말 맛이 너무도 다르다.

국밥을 주문할 걸 그랬다.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117920/


[A-5]4500円コース(別途サービス料5%)(11品)4,500円



Posted by 언제나19
,

 

일본 술집 분위기가 좀 난다.

자리가 테이블 형식이 아니라 바 형식이다.

 

고기 메뉴가 대부분이지만 가격은 비싸지는 않았다.

보통 고기 식당 가격 정도.

 

저녁에 밥 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가능했다.

뭔가 1500円세트를 주문했더니,

여러 반찬이 나오는 것은 좋은데,

한 가지 고기는 rare로 겉만 살짝 익혀서 나왔다.

rare를 조심하기.

 

메뉴판 중 생맥주에 삿포로 黑 뭐라고 적혀 있었는데, 黑 label 이었다. 흑맥주가 아니었다.

한국 컵처럼 500cc 큰 컵은 아니고 보통 컵에 나온다.

 

금연석이 분리가 안돼 있다.

지하이지만 환기가 잘 되는지 담배 냄새가 별로 나지는 않았다.

옆 옆 테이블 정도에 담배 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도.

 

신주쿠 3쵸메 역 근처.

さらい - その他写真:

 

http://tabelog.com/tokyo/A1304/A130401/13122858/

 

Posted by 언제나19
,

 

700円에 돼지고기 반찬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적당히 맛있었다.

샐러드도 상큼하다.

미소시루는 보통.

밥을 안남기려면, 고기를 많이 아껴 먹어야 한다. 

 

소 혀는 900円정도.

 

おおきに/ (渋谷/牛タン)の店舗情報は食べログでチェック!口コミや評価、写真など、ユーザーによるリアルな情報が満載です!地図や料理メニューなどの詳細情報も充実。

http://image1-3.tabelog.k-img.com/restaurant/images/Rvw/13798/150x150_square_13798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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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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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다가 찾았다.

고급 가게처럼 보이는데, 가격이 쌌다.


점심메뉴가 싸다.

소고기 하라미 정식 900円

돼지고기는 더 싸다.


비교적 적당히 맛있었다.

소고기는 약간만 질겼다.

맛은 좀 심심했다. 반찬이 별로 없어서. 일본 식당에서는 어쩔 수 없지.

양념 간장을 밥에 부어 먹으니, 훨씬 나아졌다.


김치 부타동은 안심심할 수도 있겠다.


옆에 깊은 수로를 끼고 있어서, 창밖 경치가 탁 트여서 좋다.


원래 2층 고기집, 1층 술집인 것 같은데, 점심에는 밥을 파나보다.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64383/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40652/


영어 소개

http://www.inpraiseofizakaya.com/in-praise-of-izakaya/2010/11/17/hongo-shibuya.html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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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역에 고기집을 찾아갔다.

http://r.gnavi.co.jp/a527200/lang/kr/

 

소 무슨 갈비가 제일 추천메뉴라고 해서 그것만 먹었다.

노란색으로 써 있었다.

처음에 세팅하고 굽는 시간이 길었는데, 떡볶이를 미리 주문했더니, 그걸로 먼저 배를 달랠 수 있었다.

고기집에서 별 걸 다 팔더라고. 한국 요리집이라고 써붙여서 그런가보다.

 

불판이 작아서 한 테이블 네 명이서 그것만 바라보자니, 답답했다.

불판 가장자리에서 공기, 연기를 빨아들이는 장치는 굉장히 맘에 든다.

한국도 점점 저걸로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

 

비빔냉면도 잘 먹었다.

수퍼에서 파는 조리돼 있는 냉면 맛인데, 이거면 일본에서는 최고 맛있는 거라고 한다.

다른 고기집 냉면들은 워낙 맛없어서 못먹을 정도라고 한다.

 

3명 이상인가, 10명 이상인가 가면 서비스가 있는데,

음료, 술 첫 잔 무료 또는 20시까지 맥주 반값

이라고 한다.

첫 잔 무료로 주문하면 작은 잔에 나온다.

 

문은 없었지만, 발을 넣을 수 있는 방으로 된 곳에서 먹을 수 있었다.

 

場所 : 五反田 韓国美食物語 テナム

 

http://www.hotpepper.jp/strJ00002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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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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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숯불에 구운 오리 훈제 고기(?)를 불판에 데워 먹는다.
고기가 얇아서 금방 고소해진다.
소스가 달콤하고 맛있다.
백김치에 싸서 할라피뇨같은 고추 피클과 함께 싸먹는다.

매우 맛있는 편.

피클이 조금 매울 수도 있다.

손님이 엄청 많다. 차를 겹주차하기 마련.
예약을 안하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

방으로 된 자리도 있는데, 예약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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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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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에는 토즈에 가 있었다.
2시간 동안 일을 했다.

1차는 착한 고기.
예약을 했더니, 2층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방으로 돼있고, 8명 자리였다. 매우 아늑하다.
문을 열어두면 조금 춥기는 하다.

주문하면 고기를 가져다준다.
굽는 것만 직접 구으면 된다.

후식으로는 한우라면, 냉면 등을 고를 수 있다.

2차 와바에서도 구석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벽으로 막혀 있어서 아늑하다.
단, 환기가 잘 안되니까 담배에 취약하다.

조gj가 데낄라 먹는 법을 가르쳐줬다.
토닉이랑 한 방에 섞어서 먹기.
나는 손에 안묻히느라 술잔 대신 빈 pet 병을 사용했다.

3차는 양재역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갔다.
늦게 온 한jh가 샀다.

양재역 근처에서도 그럭저럭 먹을 수 있네.

새벽2시에도 양재화물터미널까지는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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