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음식을 보여준답시고,
백운호수 근처에 안동국시에 가려고 했는데,
막상 못찾아서 문안한 데 들어갔다.

돼지갈비 1인분 12,000원씩 간단하게 먹었다.
반찬도 많이 나오고,
밥이랑 된장찌개가 맛있다.
갈비 맛을 Deepak이 굉장히 좋아했다.

반반 냈다.

2층에 넓은 자리에서 대화할 수 있었다.
갤럭시탭으로 이런 저런 내용을 보여줬다. 미국 회사 취직 관련한 sites.

성대에서 가기에는 너무 먼 여행을 했다.
밤이라서 호수도 하나도 안보였다.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일 밤 벌집삼겹살  (0) 2012.02.07
매드포갈릭 룸 예약하기  (0) 2012.02.05
서울 회식 장소 찾기  (1) 2012.01.30
남한산성 산 밥  (0) 2011.12.25
친절하고 예쁜 브라질리아  (0) 2011.11.22
Posted by 언제나19
,

신림동 고기

회식 2011. 12. 15. 16:54

신림동에 고깃집이 엄청 많네.
곱창, 고기, ... 등이
간이 고깃집 분위기로 많이 있다.

게다가 이름에 집 자 들어가는 곳이 많네.
술zip 이 상호인 곳도 있다.
내가 간 곳은 상호가 “고깃집”

고기가 두툼해서 맛있다.

그냥 보통.

고기 아닌 보통 식사는 포도몰에 있다고 한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당 새마을식당  (0) 2011.12.25
동대문역사공원 근처 음식점 모으기  (0) 2011.08.29
싸고 맛있는 마포갈매기  (0) 2010.09.26
깔끔하고도 점심메뉴 만원  (0) 2010.09.26
싸고 소스 맛있는 고기집  (2) 2010.06.15
Posted by 언제나19
,

석마루 보통

회식/간편 2011. 3. 27. 23:34
밥먹으러 롯데마트 근처에 갔다가 헤맸다.
들어가는 길에 보였던 석마루라는 곳에 들어갔다.

삼겹살이 8000원쯤 했던 것 같다.

점심에 밥먹으러 들어갔다.

6000원짜리 쌈밥을 주문했다.
쌈밥이라기보다는 제육볶음에 쌈용 야채가 나오는 밥이었다.
그냥 적당히 떼웠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쌈 야채는 좋아할 것 같은데, 난 별로 관심 없다.


애호박 된장찌개는 5000원이었다.

명함에 블로그 주소가 있네.
http://blog.daum.net/cyhan01

밥먹으러 갈꺼면 맞은편 모.. 뭐더라
점심메뉴를 4000원에 판다고 광고해놨던데, 거기 갈껄.

'회식 > 간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그릇 큰솥 설렁탕  (0) 2011.04.02
반찬 많은 보리밥  (0) 2011.04.02
꿀떡 잘넘어가는 나주곰탕  (0) 2011.03.05
여러 면 종합  (0) 2011.02.22
낙지비빔밥으로 밥 한끼 해결  (0) 2011.01.18
Posted by 언제나19
,

회사 아래로 내려가서 고속터미널 쪽으로 가다보면,
고기집, 설렁탕집들이 몇 개 있다.
그 중에 농가옥에 가봤다.

회영씨가 책 빌려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내가 밥사기로 한 날이어서

가격은 보통 밥보다는 비쌌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듬직하게 먹었던 것 같다.

한 달쯤 전.
Posted by 언제나19
,

집 앞에
그리고 엄마 회사 앞에
엄마 회사에 광고 왔던 고기집이 개장했다고 해서 갔다.

요리사 출신이 운영한다는데,
고기집을 하다니..

고기만 나오는 보통 고기집에 비해 반찬이 많긴 하지만,
엄청 특별하지는 않다.

대신 깔끔하고, 다 그럭저럭 맛있다.

호박죽이랑 양파가 맛있었던 것 같다.
밤에 고기 약간이랑 냉면 먹었는데 적당한 것 같다.
고기가 비싸니까 많이 안먹는 날 가야겠다.

돼지갈비가 미국산인데도 10,000원이었던 것 같고,
삽겹살은 한국산이고 9000원이었던 것 같다.

063 838 9290

'회식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어할레  (0) 2011.07.04
공연을 보면서 마시고 숨쉴 수 있는 곳, 피노  (0) 2010.07.17
양꼬치집 한방양육관  (0) 2009.10.25
둔산동 나들이  (0) 2009.07.05
옥토버페스트  (0) 2009.05.16
Posted by 언제나19
,
신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한참을 걸어야 한다.

맥도널드도 지나고, 국민은행도 지나고,
주황색 간판 보드람치킨도 지나서,
맞은 편에 동부 아파트가 있다.

주황색 간판 통삼겹바베큐 house
02-887-9457

고기를 구워서 주니까 좋다.
데워서 먹기만 하면 돼.

야채는 식판에 각자 떠먹는 식.

맥주500cc가 2500원쯤이었던 것 같고,
냉면이 3000원

근처에 육삼냉면도 유명하다고 한다. 냉면을 주문하면 고기를 준대.

siiyoo 형은 또 자꾸 졸았다.
siiyoo 형이 지난 주에 이사한 집은 더 내려갔다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었다.

22시에 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cromgail을 만났다.
잠은 cromgail네 집에서 잤다.
더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돌아 가면 나오는 현대아파트. 106동. 8층.
과자랑 맥주 1L짜리만 사가서 먹었다.

아침에 5시43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출근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사당에 갔다.
cromgail은 6시45분에 사당에서 회사 버스 타고 출근한단다.
cromgail은 저녁에 익산에 간다고 한다. 토요일이 아버님 생신이래.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