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 가장자리로 노릇한 계란를 둘러준다.
밥을 먹다보면, 어느덧 맛있게 익어 있다.

삽겹살 6500원
작고 두껍게 잘라서 나온다. 굽기만 하면 끝.

비빔밥 3000원도 맘에 든다.
안에 들어 있는 재료는 사실 알고 보면, 이미 반찬으로 있는 것들이지만, 고소한 참기름과 고추장만 섞어 먹어도 달콤하다.
텁텁한 고기와 잘 어울린다.

매콤갈매기살 7000원은 너무 순식간에 잘 타니까 굽기가 불편하다.

국수 3000원. 양이 많다.

고루 싸고, 골고루 먹기 좋다.

밤에 먹기에도 좋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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