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서 갔더니, 3층 정도 자리를 잡았다.
방으로 되어 있지는 않았다.
일요일 저녁 늦은 시각이었고, 손님은 별로 없었다.

가격이 예상보다 비쌌다.
제일 싼 것이 1인당 3만원 이상이었던 것 같고,
비싼 건 12만원짜리도 있었던 것 같다.

음식이 한결같이 선구적이다.
한식이긴 한데, 모르는 요리들도 나온다. 익숙한 요리도 맛이 독특하다.
내가 잘 먹는 흔한 요리는 50% 정도 밖에 없었다. 이게 단점.
내가 즐겨 먹지 않는 재료로 만든 요리가 많았다. 그래도 한 젓가락 댈 만은 했다. 싫어하는 요리치고는 맛있어서.

카페 페이지가 있네. http://cafe.naver.com/MyCafeIntro.nhn?clubid=12486330

동생이 꾸역꾸역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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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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